콘텐츠 영역
2021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
안녕하십니까?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입니다.
지금부터 2021년 5월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를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입니다.
청년층 인구는 879만 9,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3만 6,000명 감소하였습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49%로 전년동월대비 2% 상승하였고, 고용률은 44.4%로 전년동월대비 2.2%p 상승하였습니다.
3년제 이하를 포함한 대졸자 평균 졸업 소요기간은 4년 3.4개월로 전년동월대비 0.4개월 증가하였고, 휴학경험 비율은 48.1%로 1.1%p 상승하였습니다.
3년제 이하를 포함한 대졸자 평균 휴학기간은 1년 11.5개월로 전년동월대비 0.2개월 감소하였습니다.
2쪽입니다.
재학(휴학)기간 중 직장 체험자 비율은 44.6%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하였으며, 여자의 직장 체험 비율이 남자보다 높았습니다.
주된 체험 형태는 시간제 취업은 전년동월대비 0.3%p 하락하였고, 전일제 취업은 1.1%p 하락하였습니다.
졸업(중퇴) 후 취업 유경험자 비율은 86.2%로 전년동월대비 1.2%p 상승하였습니다.
취업경험자 중 첫 일자리가 임금근로자인 경우, 첫 취업 평균 소요기간은 10.1개월로 전년동월대비 0.1개월 증가하였고, 첫 직장 평균 근속기간은 1년 6.2개월로 전년동월대비 0.7개월 증가하였습니다.
첫 일자리에 취업할 당시 임금은 150만 원에서 200만 원 미만, 200만 원에서 300만 원 미만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시험 준비자 비율은 19.1%로 전년동월대비 2.1%p 상승하였습니다.
취업시험 준비 분야는 일반직공무원, 일반기업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5쪽입니다.
청년층 수학 상태입니다.
최종학교 졸업(중퇴)자는 470만 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만 1,000명 감소하였고, 재학생은 365만 6,000명으로 10만 명 감소하였습니다.
최종학교 졸업(중퇴)자 중 취업자는 315만 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만 2,000명 증가하였고, 미취업자는 154만 8,000명으로 11만 3,000명 감소하였습니다.
7쪽입니다.
대학 졸업 소요기간 및 휴학상태입니다.
대학졸업자는 285만 2,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만 9,000명 감소하였습니다.
이 중 4년제 대졸자의 평균 졸업 소요기간은 5년 1.6개월로 전년동월대비 0.1개월 증가하였습니다.
8쪽입니다.
대졸자 중 휴학경험자 비율은 48.1%로 전년동월대비 1.1%p 상승하였습니다.
성별로 보면, 남자의 75.4%, 여자의 27.8%가 휴학경험이 있었습니다.
휴학 사유로는 남자는 병역의무 이행이, 여자는 취업 및 자격시험 준비가 가장 높았습니다.
10쪽입니다.
직업교육(훈련)입니다.
직업교육(훈련) 경험자 비율은 17.9%로 전년동월대비 0.3%p 하락하였습니다.
11쪽입니다.
최종학교 졸업(중퇴)자의 취업활동입니다.
최종학교 졸업(중퇴)자 중 취업 유경험자 비율은 86.2%로 전년동월대비 1.2%p 상승하였습니다.
취업경험 횟수는 한 번인 경우가 39.9%로 가장 많았습니다.
12쪽입니다.
취업 유경험자의 주된 취업경로는 신문, 잡지, 인터넷 등 응모, 공개 채용시험, 가족, 친지 소개(추천)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13쪽입니다.
현재 미취업자의 미취업 기간은 3년 이상이 18%로 전년동월대비 1.2%p 상승한 반면, 6개월 미만은 40.7%로 3%p 하락하였습니다.
미취업자의 주된 활동은 직업교육, 취업시험 준비, 그냥 시간 보냄, 구직활동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14쪽입니다.
최종학교 졸업 후 첫 일자리입니다.
첫 일자리가 임금근로자인 경우, 첫 취업 평균 소요기간은 10.1개월로 전년동월대비 0.1개월 증가하였습니다.
15쪽입니다.
첫 일자리가 임금근로자인 경우, 첫 직장 평균 근속기간은 1년 6.2개월로 전년동월대비 0.7개월 증가하였습니다.
첫 일자리를 그만둔 임금근로자의 평균 근속기간은 1년 2개월로 0.2개월 증가하였습니다.
첫 일자리가 현재 직장인 경우는 평균 근속기간이 2년 3.2개월로 1.1개월 증가하였습니다.
첫 일자리의 산업별 분포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도·소매·숙박음식업, 광·제조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16쪽입니다.
첫 일자리의 직업별 분포는 서비스·판매종사자, 관리자·전문가, 사무종사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18쪽입니다.
첫 일자리를 그만둔 사유는 보수, 근로시간 등 근로여건 불만족, 건강, 육아, 결혼 등 개인·가족적 이유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19쪽입니다.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시험 준비자 비율은 19.1%로 전년동월대비 2.1%p 상승하였고, 취업시험 준비 분야는 일반직공무원, 일반기업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청년층 정책 대상연령 확대 추세에 따라 20~34세의 연령 자료를 올해부터 보도자료 23쪽에 참고자료로 수록하였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질문 있으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19페이지에 비경 17%, 19.1%가 2006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인가요?
<답변> 네, 맞습니다. 2006년 5월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은 수치 맞습니다.
<질문> 그리고요. 1페이지 맨 위에 879만 명, 이 시계열 숫자 위치가 역대 최저치인가요? 어떻습니까?
<답변> 19페이지인가요?
<질문> 예, 청년층 인구 879만 명.
<답변> 맞나요?
<질문> 879만 명이 역대 최저치인가요?
<답변> 879만 명이요?
<질문> 예.
<답변> 확인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문이 없으시면 2021년 5월 청년층 부가조사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