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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
안녕하십니까? 보건복지부 홍보기획담당관입니다.
지금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대면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브리핑은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이 진행합니다. 권동호, 김정우 통역사의 수어통역이 제공됩니다.
먼저, 손영래 사회전략반장이 코로나19 대응방안 등을 설명하겠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8월 3일 화요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중대본에서는 교정시설의 방역관리상황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지난 12월 서울동부구치소의 집단감염 이후 방역에 힘쓴 결과, 최근에는 교정시설의 방역상황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차관 직속으로 코로나19 교정시설 긴급대응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정시설의 철저한 방역을 위해 신입수용자는 14일간 격리되며, 그 기간 중 PCR 검사를 2번 받게 됩니다. 교정시설을 출입하는 외부인의 경우,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시설 내에서는 KF-94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다만, 최근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시설근무자의 가족을 통해 근무자가 감염되는 등 소규모의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만 30세 이상 교정공무원 1만 2,000여 명에 대한 우선접종을 시행하고, 수용자들도 고연령층부터 단계적으로 접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용자와 근무자의 기본방역수칙 준수 강조, 월 1회 코로나19 대응훈련, 수시 현장점검 등을 통해 방역역량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교정시설의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부는 지난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 상인 1,000명을 대상으로 방역정책에 대한 국민인식을 조사하였습니다.
4차 유행이 진행 중인 가운데, ‘우리나라가 코로나로부터 안전하다’는 응답은 28.0%로 한 달 전보다 약 22.8%p 하락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응답은 89.6%로 한 달 전보다 11.4%p 상승했습니다.
예방접종을 아직 받지 않으신 분 중 ‘예방접종을 받겠다’는 응답은 84.1%로 한 달 전보다 6.8%p 상승하였습니다.
지난 7월 23일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연장 결정을 한 바에 대해서는 84.0%의 응답자가 ‘찬성’ 의견을 표현하였습니다.
현재와 같은 강력한 방역조치를 언제까지 시행하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해서는 당초 계획된 ‘8월 8일까지만 유지하자’는 의견이 15.7%, ‘8월 말까지’가 25.1%, ‘9월 말까지’ 25.1% 그리고 ‘11월 말까지’가 20.3%로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였습니다.
의료체계와 관련해서 무증상 또는 경증 환자가 생활치료센터 대신 집에서 치료를 받는 자가치료의 도입에 대해서는 76.5%의 응답자가 찬성을 하였습니다.
정부는 이렇듯 정기적인 여론조사를 통해 국민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이를 최대한 반영해서 국민과 함께 하는 방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0시 기준 국내 발생 환자는 1,152명, 해외 유입 환자는 50명입니다. 어제 5분의 환자께서 유명을 달리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 분들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코로나19 중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총 801병상 중 42.8%, 343병상이 현재 사용 가능합니다. 중등도 환자를 위한 감염병 전담병원은 총 8,248병상 중 28.3%, 2,337병상이 가용 가능합니다. 무증상이나 또는 경증 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는 총 1만 6,305병상 중 44.5%, 7,258병상이 현재 가용 가능합니다.
어제 47만 4,000여 명의 국민께서 1차 접종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누적 접종자는 1,994만 7,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38.8%에 달합니다.
오늘 중으로 2,000만 명 이상의 국민께서 1차 접종을 받으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제부터 60~74세 고령층 중 아직 접종하지 않으신 127만여 명에 대해서 다시 접종예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예약하시면 8월 5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보건소에서 8주 간격으로 접종하게 되십니다. 다만, 현재 지금 예약을 하지 않게 되면, 10월에 가서 다시 예약기회가 부여될 것입니다.
지난 5월과 6월, 코로나 확진자 3만 5,000여 명 중 백신 미접종자가 96.7%였습니다. 또한, 같은 기간 위중증이나 사망하신 779명을 분석한 결과, 백신을 맞지 않은 미접종자는 93.5%였습니다.
예방접종은 코로나19의 감염위험을 대폭 낮추고, 위중증과 사망을 예방합니다. 접종을 받지 않으신 고령층께서는 본인과 가족 그리고 주변의 건강을 위해 꼭 접종에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오늘 오후 8시부터는 각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선정한 사회필수인력 감염위험시설 근무자 등 200만 명에 대한 접종예약도 시작될 것입니다.
또한, 8월 9일 월요일부터는 18~49세 일반국민 1,777만 명에 대한 접종예약이 순차적으로 시작됩니다.
예방접종이 본격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코로나19의 전파속도는 더욱 느려질 것이며, 중증화 정도와 사망률도 떨어질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안내해 드리는 일정에 따라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국민 여러분, 아직까지 4차 유행이 더 커지지 않고 있는 것은 우리 사회 모든 구성원이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고 계시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경기가 끝나기 전까지는 모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야 하듯, 우리 사회가 안전하기 전까지는 우리 모두의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지금처럼 개인 방역수칙 준수와 거리두기에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현재 진행 중인 예방접종이 원활하게 진행된다면, 코로나19의 위험과 전파속도도 함께 낮아질 것입니다. 방역수칙을 지키며, 예방접종에 참여해 주고 계신 모든 국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지금 이 순간에도 코로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방역요원들과 공무원, 의료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부는 국민 여러분들과 함께 이번 4차 유행을 최대한 빠르고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자>
질의응답을 가지기 전에 브리핑 내용 중에 한 부분 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인식조사를 지난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발표하였는데, 지난 7월 27일부터 29일까지입니다. 정정하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사회자) 보건복지부 출입기자단에서 보내준 첫 번째 사전질의 먼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월에 마련된 중증장애인 코로나 확진자를 위한 국립재활원 병상이 7월부터 더 이상 운영되지 않는다는데, 사실인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사실이라면 왜 운영이 중단됐는지, 중증장애인 확진자를 위한 대체병상이 얼마나, 몇 병상이 있는지, 운영 중이라면 현재 가동률이 얼마나 되는지, 부족하지는 않은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답변> 질의하신 국립재활원의 관련 병상들은 1월부터 운영을 하고 있다가 최근 의료진들의 재배치 문제와 그리고 유행상황이 잠시 소강상태였던 점들 때문에 일시적으로 운영을 중단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다시 의료인력을 배치하여서 8월 9일부터 이러한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전문병상을 별도로 재가동할 예정입니다.
현재 9병실 10병상을 운영 중이며, 최대 23병상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준비를 가지고 8월 9일부터 재가동될 예정입니다.
<질문> (사회자) 두 번째 질문 두 가지 질의인데, 같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5~6월에 위중증 환자 및 사망자의 93%가 백신 미접종자였다고 설명했는데, 그럼 이분들이 접종을 받았다면 경하게 앓거나 사망하지 않을 수도 있었다는 이야기인지 여쭤봅니다. 이분들께 백신접종이 이루어졌다면 예방 가능한 피해였을지 궁금합니다.
또 최근 아직 접종순서가 오지 않은 젊은 층에서 위중증 환자 비율이 올라가고 있는데, 접종기회를 아직 얻지 못한 분들이 중증·사망위험에 더 크게 노출되고 피해를 입는 상황에 정부가 선제적으로 백신을 확보하지 못해 수급이 원활치 않아 접종속도가 더딘 책임이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데, 이에 대한 입장도 부탁드립니다.
<답변> 두 가지 질문 주셨는데, 함께 답변드리겠습니다. 예방 가능한 피해에 대해서는 가정을 통한 설명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가정을 하기 시작하면 접종에 대한 문제, 방역수칙에 대한 문제, 환경에 대한 문제 등등 여러 가지들을 좀 따지게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이러한 결과들을 분석해드리는 것은 사후에 어떤 예방 가능한 부분들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리고 있는 것이 아니고, 예방접종을 통해서 감염의 전파를 차단할 수 있고, 또한 설사 감염되더라도 위중증과 사망을 낮추는 효과들이 분명히 입증되고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들을 좀 널리 공유해 주시고, 현재 시작되고 있는 여러 예방접종 기회들에 자신의 순번에 따라서 적극적으로 접종을 참여해 주시라고 당부드리는 그러한 취지의 분석결과였습니다.
접종속도에 대한 책임 문제는 좀 쉽지 않은 문제인 듯합니다. 책임에 대한 부분들은 사실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다루는 저희 정부입장에서는 항상 무겁게 간직하고, 조금이라도 더 많은 국민들을 보호하고, 최대한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현재 상황에서 이런 사망자들에 대한 책임성에 대한 문제들을 거론하는 것들은 여러 가지 함께 봐야 될 요인들도 많고, 미래에 대한 어떤 저희 방역체계의 전개와 어떻게 코로나19를 막아낼 것인가의 부분에서 현재로서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치명률은 1.04%를 유지하고 있고, 지금까지 사망하신 분들은 2,104명이었습니다. 사망하신 모든 분들에 대해서는 명복을 빌고, 저희 정부로서도 항상 이분들에 대해서 안타까워하고, 이러한 케이스를 줄이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결과들은 사실 여러 가지 여건들이 복합적으로 전개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한 부분들에 대한 부분들을 가지고 평가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경우에는 현재까지 60만 7,000여 명 정도가 사망을 했고, 치명률은 1.8%입니다. 저희보다 300배 이상의 사망자들이 발생하고 있지만, 이 부분들에 대해서 마찬가지로 책임성의 문제가 그렇다면, 미국의 정부나 누군가가 한국보다 300배 정도 많다고 판단하기는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사실은 처음 접하는 신종 감염병이라고 하는 이 코로나19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을 했는지 전반적인 상황들을 보면서 함께 고민할 부분이고, 책임성의 문제를 거론하기 이전에 앞으로 어떻게 해서 이러한 사례들을 줄일 수 있는지 여러 가지 방안들을 함께 고민할 부분이라고 판단됩니다.
예방접종은 현재 정부의 계획에 따라서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으며, 이러한 점들을 좀 고려하셔서 특히 접종을 받지 않으신 분들의 경우에는 조금 더 주의를 해주셔야 될 것이고, 접종기회가 왔을 때에는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계속 당부드리고 있는 중입니다.
<질문> (사회자) 지금부터는 현장질의 드리겠습니다. CBS 이은지 기자님 질의입니다. 네 자릿수 확산세가 벌써 한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데, 수도권의 4단계, 비수도권의 3단계 연장 여부와 +α 조치 여부는 언제쯤 결정 예정인지 궁금합니다.
이번에도 주중 발표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하고, 또 가능한 조치로 어떤 것들이 구체적으로 회의에서 논의되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이 부분들은 여러 번 반복해서 말씀드렸듯이 현재 이번 주의 상황을 좀 종합적으로 판단하면서 의사결정을 할 예정인지라 현재까지 발표시기가 정리되지는 않았습니다. 결정해서 발표되는 시기가 정리되는 대로 다시 한번 기자 여러분들께 공지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수도권 4단계 그리고 비수도권 일괄 3단계를 조치를 취하면서 저희가 목표로 제시했던 부분들은 수도권의 경우에는 유행이 확산되고 있는 증가 추이를 감소세로 반전시키고, 비수도권의 경우에는 이러한 증가 추이를 차단하는 것이 목표라고 제시한바 있습니다.
현재 지난주까지의 상황으로는 수도권은 일정부분 정체되는 양상이 뚜렷해지고 있고, 비수도권은 확산 속도가 느려지고 있는 상황들을 보고 있습니다. 이 부분들이 금주에 어떻게 변동되는지, 아마 오늘까지는 주말 검사량 감소로 인한 영향들을 좀 받고 있기 때문에, 특히 이번 주 수·목·금 정도의 상황을 좀 지켜보면서 이러한 거리두기 단계 조치를 어떻게 할 것인지를 판단하는 것이 좀 더 정확한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좀 더 추이를 면밀하게 보면서 이와 함께 지자체 그리고 관계부처, 전문가들의 의견을 취합해서 거리두기 단계에 대한 의사결정을 할 예정으로, 이러한 결정들이 되는 시기가 확정된다면 다시 한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국민일보 송경모 기자님 질의입니다. 내년도 백신 구매는 언제까지 1차적으로 협의가 이루어지는지 궁금합니다.
아울러, 내년에 들어올 백신에는 올해 도입한 백신 외에 다른 종류의 백신 중 추가 검토되는 게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어저께 질병관리청의 질의 과정에서 내년도 백신구매 과정에 대해서는 정은경 청장님이 답변을 드렸습니다. 그 답변 정도로 지금 갈음을 해야 될 것 같고, 현재는 초기협상 단계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확정적인 결과들이 나오게 된다고 그러면 질병관리청에서 해당 내용들을 상세하게 브리핑할 예정입니다.
<답변> (사회자) 이것으로 질의응답을 마치겠습니다. 마무리 말씀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답변> 현재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조치 그리고 비수도권의 거리두기 3단계 조치에 따라서 금주 말까지 많은 국민들께서 불편을 겪으시면서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계십니다.
말씀드렸듯이 어느 정도 유의미한 변화는 나오고 있지만, 보다 분명하게 수도권의 확산세가 감소세로 좀 전환되고, 비수도권의 유행 증가세가 정체 또는 차단될 수 있도록 조금만 더 노력을 하면 이러한 결과들이 나올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모쪼록 많이 힘드시겠지만, 금주 주말까지 이러한 거리두기에 함께 동참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예방접종의 경우에도 특히, 60~74세 접종을 받지 않으신 분들의 경우, 현재 코로나19의 유행상황이 큰 점을 감안하셔서 가급적 새로 부여하고 있는, 다시 부여하고 있는 이 접종 예약기회에 많이 참여해 주셔서 예약을 많이 해주시고, 접종을 적극적으로 받아주실 것도 함께 당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사회자) 이것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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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정부 2년 간 청년 사회참여·경제활동 지원 113개 법령 정비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청년들의 조기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법령상 자격 취득 등을 위한 연령 제한을 낮추고, 자격 요건 등에 포함된 실무경력의 적용범위를 관련 학위 취득 이전의 경력까지 확대했다. 또한, 4년제 대학을 졸업하지 않은 청년들의 취업기회를 늘리기위해 법령상 학력기준을전문학사학위 소지자나 특수목적고등학교 또는 특성화고등학교 관련 분야까지 확대했다. 법제처는 14일 청년들의 사회참여와 경제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113개 법령에 대해 정비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는 청년에 대한 폭넓은 지원을 국정과제의 하나로 추진해 왔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청년 관련 법령정비도 추진했다. 신속한 제도 개선을 위해 법제처가 여러 부처의 관련 법령을 일괄해 정비하는 방식을 택했다. 1년에 1회 치뤄지는 제33회 공인중개사 국가자격시험일인 29일 서울 서대문구에 설치된 시험장으로 수험생들이 입장하고 있다. 2022.10.29.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먼저, 청년들의 조기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법령상 자격 취득 등을 위한 연령 제한을 낮췄다. 공인노무사 자격시험의 응시 결격사유에서 미성년자를 제외해 미성년자도 공인노무사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문화재수리기술사 자격 취득을 위한 연령 제한도 미성년자에서 18세 미만으로 완화했다.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공인노무사법 등 16개 법률의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으며 이 중 2개 법률은 국회를 통과해 현재 시행하고 있다. 이어서, 법령상 자격 요건 등에 포함된 실무경력의 적용범위를 확대했다.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의 교수요원이 되기 위해 필요한 실무경력의 인정 범위를 석사학위 취득 이후의 경력뿐만 아니라 학위 취득 전의 경력까지 확대했다. 종합병원 등에서 근무하는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실무경력도 해당 학위 취득 전과 후의 실무경력을 모두 인정하도록 했다. 이로써 일과 학업을 병행하거나 먼저 취업한 뒤 나중에 진학하는 청년도 경력 인정에 있어서 차별이 발생하지 않게 됐다. 또, 4년제 대학을 졸업하지 않은 청년들의 취업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법령상 학력기준을 완화했다. 공공디자인 전문가의 자격 기준을 관련 분야 학사학위 소지자 등으로만 제한하던 것을 관련 분야 전문학사학위 소지자까지 확대했다. 사료안전관리인이 될 수 있는 자격 요건도 대학 또는 전문대학의 관련 분야 학과 졸업자에서 특수목적고등학교 또는 특성화고등학교의 관련 분야 학과 졸업자 및 일반 고등학교를 졸업한 경력자 등까지 확대했다. 이와 함께, 청년들이 취업을 위해 응시하는 어학시험 등을 준비하는 데 드는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완화했다. 변리사, 외국어번역행정사, 경영지도사 등의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 필요한 토익, 텝스 등 공인어학시험의 성적 인정기간을 2년(또는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했다. 아울러, 일반군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및 문화재수리기술자 자격시험에 응시하기 위해 필요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성적 인정기간을 폐지해 필요한 성적을 한 번만 취득하면 다시 시험을 보지 않아도 되도록 했다. 이완규 법제처장은 그동안 법제처는 청년에게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고 청년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법제도 개선을 추진해 왔다고 밝히고앞으로도 청년세대가 법령정비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법제도 개선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법제처 법제정책국 법령정비과(044-200-6578)
- 카드뉴스 한눈에 보는 스마트폰 10가지 보안수칙 늘어나는 사이버 범죄의 피해를 막기 위한 스마트폰 보안수칙 10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스마트폰 운영체제와 모바일 백신 최신으로 업데이트하기 공식 앱 마켓이 아닌 다른 출처의 앱 설치 제한하기 스마트폰 앱 설치 시 과도한 권한을 요구하는 앱은 설치하지 않기 문자 또는 SNS 메시지에 포함된 URL 클릭하지 않기 스마트폰 보안 잠금을 설정하여 이용하기 스마트폰 WiFi 연결 시 제공자 불분명한 공유기 이용하지 않기 루팅, 탈옥 등을 통한 스마트폰 플랫폼의 구조 임의변경 금지 스마트폰에 중요정보 저장하지 않기 스마트폰 교체 시 개인정보 등 데이터 완전삭제 혹은 초기화 하기 스마트폰, SNS 등 계정 로그인 2단계 인증 설정하기 해킹/바이러스개인정보침해상담 및 신고국번없이 ☎118
- 여행 수억만 송이가 피어나는 장미 명소 ‘곡성세계장미축제’ 여행지를 100% 즐기는 꿀팁 3가지 수억만 송이가 피어나는 장미 명소 곡성세계장미축제 곡성세계장미축제 가는 방법과 주차 팁 장미축제를 조금 더 잘 즐기는 관람 포인트 1. 2024 곡성세계장미축제 일정, 입장료 - 축제 일정 : 2024.5.17.(금)~2024.5.26.(일)- 위치 :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52-16- 운영시간(축제기간 중) : 매일 08:00~22:00 (매표 마감 20:00)- 이용요금 : 대인 5000원 / 소인, 경로 4500원 * 프로그램별 이용요금 별도- 문의 : 061-363-8379 (곡성군 관광안내)-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반려동물과의 동반 출입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매년 5월, 곡성에서는 세계장미축제가 열립니다. 올해도 역시 수억만 송이의 장미가 피어날 예정이에요. 2024년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는 5월 17일 금요일부터 5월 26일 일요일까지 10일간 진행됩니다. 축제가 진행되는 섬진강 기차마을의 입구에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대인은 5000원, 소인과 경로는 4500원입니다. 매표소를 통과하면 이제 본격적으로 곡성세계장미축제를 즐길 차례입니다. 축제 이용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2. 가는 방법, 주차장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은 전국 유일의 관광용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 레트로한 구 역사와 놀이동산 등이 있는 기차 테마파크입니다. 기차마을 안에는 넓은 규모의 장미정원이 있는데요. 바로 이곳에서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열립니다. 섬진강기차마을은 자차 이용객도, 뚜벅이 여행자도 쉽게 갈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KTX가 정차하는 곡성역에서 걸어서 약 10분이면 기차마을 후문에 도착합니다. 자차 이용 시에는 주차가 가장 걱정인데요. 두 곳의 매표소 근처에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제1주차장은 후문, 제3주차장은 정문과 가까우니 참고하세요. 주차장에 자리가 없을 경우에는 곡성역, 뚝방마켓, 기차마을전통시장 등 인근 공영 주차장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곡성세계장미축제 주요 관람 포인트 섬진강기차마을 정문으로 들어가면 에펠탑 모형이 있습니다. 축제 기간 중에는 장미로 예쁘게 꾸며 두어서 인기가 많은 포토존이에요. 또 정문 근처에 구 곡성역사와 증기기관차 등이 있어서 감성적인 사진도 남길 수 있습니다. 후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장미공원이 나옵니다. 곡성세계장미축제가 특별한 이유는 규모만큼이나 풍성한 장미인데요. 섬진강기차마을 장미정원은 다양한 품종의 장미 1,004송이가 심겨져 있어 천사장미공원으로도 불립니다. 1004 ROSE ROAD를 따라 걸으며 시대별, 나라별 장미를 만나볼 수 있어요. 중국, 페르시아, 그리스, 프랑스 등 각국의 특징을 담은 공간에서 다채로운 장미들을 만나 보세요. 장미를 들고 있는 거대한 장미 여신상도 놓칠 수 없는데요. 많은 분들이 사진으로 남기는 장미정원의 상징입니다. 여신상 바로 옆 잔잔한 호수와 시원한 분수 그리고 정자가 장미와 함께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연출하는데요. 소망을 담아 북을 치면 소원이 이뤄진다고 해 정자에 긴 줄이 늘어서기도 합니다. 장미로 만든 터널도 사진 명소입니다. 터널 안에서 보는 장미도 예쁘지만 밖에서 보면 또 다른 모습입니다. 장미가 가득 핀 아치형 터널이 죽 늘어서 있어 그림 같은 풍경을 볼 수 있어요. 장미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천사의 미로원을 추천합니다. 어른 키만 한 높이의 장미 벽이 미로를 이루고 있어서 장미와 함께 인생샷을 남기기 좋은 스팟입니다. 장미정원을 떠나기 전 중앙광장 근처의 전망대에도 꼭 올라가 보세요. 높지는 않지만 장미로 가득한 섬진강기차마을을 조망하기에 좋습니다. 그리고 축제 기간 중에는 기차마을 운영 시간이 10시까지 연장되어서 밤 장미를 즐길 수 있어요. 장미정원에도, 소망정과 분수대에도, 에펠탑에도 예쁘게 조명이 들어오니 야간개장도 놓치지 마세요. 4. 곡성세계장미축제를 더 즐기는 법 - 증기기관차 이용요금 : 대인(편도 · 왕복) 6000원 · 9000원 / 소인, 경로(편도 · 왕복) 5000원 · 8000원- 레일바이크 이용요금 : 2인 2만원 / 3인 2만 5000원 / 4인 3만원- 증기기관차, 레일바이크는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넓은 정원에 장미가 가득한 공간 특성상 그늘이 거의 없습니다. 양산이나 모자, 선글라스 등으로 햇빛을 가리면 더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어요. 축제 중에는 로즈 왈츠 파티 등 공연과 아이들과 즐기기 좋은 체험과 로컬 푸드 장터도 열리니 장미뿐 아니라 온 가족 봄 여행으로도 딱이에요. 섬진강기차마을이라는 기차 테마파크에서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기차 체험도 빠질 수 없는데요. 섬진강을 따라 달리는 증기 기관차는 레트로한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요. 왕복 20km 코스로, 바깥으로는 섬진강이 흐르는 풍경이 지나가고 가끔씩 증기기관차의 기적 소리도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철길을 조금 더 생생하게 느끼고 싶다면 레일바이크도 좋은데요.레일바이크 코스는 두 가지입니다. 기차마을 레일바이크는 섬진강 기차마을에 위치한 철길을 따라 도는 코스입니다. 섬진강 레일바이크는 증기기관차의 반환점인 가정역에서 3.6km 이어지는 코스로, 섬진강 옆 철길을 시원하게 달릴 수 있어요. 기차마을 내의 드림랜드도 낭만을 더합니다. 초록초록한 나무와 어우러진 관람차는 동화 속 한 장면 같고, 작지만 은근히 높이 올라가는 바이킹은 스릴을 선사합니다. 아이들이 타기 좋은 놀이기구도 많으니 함께 즐겨 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산림청, 2024년도 산사태방지대책 발표 및 산사태예방 관계관 회의 실시 남성현 산림청장이 14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2024년 산사태방지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14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2024년 산사태방지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14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2024년 산사태방지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14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2024년 산사태방지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식품안전의 날, 스마트해진 해썹(HACCP)을 만나다 얼마 전 재밌는 뉴스를 접했다. 독일인들이 우리나라 삼계탕을 먹게 된단다. 지난해 EU(유럽연합)에 열처리 가금육 수출이 허용돼, 며칠 전 첫 수출 기념행사를 가진 걸 들었다. 맥주의 나라 독일에서 닭을 먹는다! 이거 꽤 어울리는 이야기 아닌가. 그렇지만 이 수출이 허용되기까지 근 30여 년이 걸렸다. 향후 EU 회원국으로 닭고기 수출이 확대되면, 수출액은 두 배 이상 증가하게 된다. K-푸드의 강한 힘을 새삼 실감한다. 또 그럴수록 중요한 건, 식품안전 아닐까. 5월 14일은 식품안전의 날이다.또 7일부터 21일은 식품안전주간이다.식약처에서는 이를 기념해 행사를 열고 있다. 식품의 날 행사가 열리고 있는 서울광장. 소비기한이 적힌 시판 제품들. 내가 요즘 식품안전에 더 관심이 생긴 건, 두 가지 때문이다. 지난달,갑자기 둘째 아이가 복통으로 응급실에 갔었다. 물론 음식이 이유는 아니었지만, 이후 식품안전에 더 신경을 쓰게 됐다. 다른 하나는 큰아이가 요리를 자주 하게 됐기 때문이다. 아이는 늘 본토 맛을 제대로 내야 한다며 각국 소스와 재료를 구해왔다. 내 나름 여러 음식을 먹고 만들어봤지만, 외국에서 수입한잘 모르는 재료의 향과 맛으로 신선도를 판별하기는 어려웠다. 겨우 보관 방법이나 소비기한을 확인하는 정도에 그쳤지만, 가끔은 이래도 괜찮나 싶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표시가 된 제품들. 그래서 서울광장에서 열린행사장(5월 13~14일)을 찾았다.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행사는 신기술 적용 식품관, 안심패밀리관, 디지털 식품안전홍보관, 국민안심 정책홍보관으로 나뉘어 있었다. 이번 행사에서 내가 더 관심을 둔 건, 스마트 해썹(HACCP)과 해외 수입식품의 안전이었다. 행사는 식생활과 식품안전 등에 관한 다양한 체험과 퀴즈를 진행해 열기를 더했다. 더운 날씨에도 사람들은 줄을 이었다. 나 역시 강렬한 태양 아래 피부가 익어 갔지만, 흥미로워 자리를 뜰 수 없었다.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 나트륨은 짠 음식에만 들어 있을까요? 내가 경력 몇년 차인데, 잘 알지. X(아니다)!네, 정답입니다! 나트륨은 면, 빵 등에도 들어가 있는데짜지는 않아도 함량이 높죠. 한 여성이 자신있게 외쳤다. 이벤트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앞사람 문제도 어깨너머로 함께 맞추고 있었다. 구경하던 나도 자연스레 나트륨에 관해 알게 됐다. 쇳가루 공정 자동화 센서. 스마트 해썹(HACCP) 예전에는 기록일지 데이터를 손으로 작성했잖아요.스마트 해썹(HACCP)은 자동으로 기록하고 중요관리점, 주요 공정의 모니터링, 데이터수집 관리 분석을 하는 실시간 종합 관리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마트 해썹 부스를 찾았다. 쇳가루 공정 자동화 센서가 보였다. 이 센서는 고춧가루에서 쇳가루를 제거해주는 기기에 부착돼 있다. 담당자가 기기를 작동하자 자석이 붙은 부품이 돌아가며 쇳가루를 골라냈다. 담당자는 스마트 해썹을 이용하면 자력 측정은 물론 자석봉 청소가 자동으로 돼 위생에도 좋고 위험한 청소도 안전하게 할 수 있다고 했다. 스마트 포충센서. 센서에서 기록된 값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된다. 스마트 포충센서도 효율적으로 보였다. 포충 수를 실시간으로 카운팅해주는 센서다. 담당자는 일일이 사람 손으로 포충 수를 확인하고 기록하는 게 아니라 바로 상태를 알려줘 실시간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특히 떡가루, 견과류 공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된다고 했다. 잔류염소 측정센서. 세척 과정을 거친 물의 염소 농도를 측정할 수 있다. 잔류염소 측정센서는 식품을 세척한 뒤 염소 잔류량을 자동 관리 및 기록해준다. 이전에는 육안으로 판별하고 수기로 기록했지만, 휴대용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하고 위변조가 없이 정확하다. 시판 및 제품 자동판별 센서. 금속검출 공정에서 자동 판별하도록 한다. 처음에는 스마트 해썹이단지 생산자에게 필요한 게 아닌가 싶었다. 그렇지만 결국 소비자를 위한 일 아닐까. 스마트 해썹의 정확한위생 관리와 신속한 모니터링은식품안전과 품질 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 수입식품정보마루및 해외직구 식품올바로 대한민국이 세 번 체크한 수입식품. 수입 전, 통관,유통. 수입수산물 안전관리 부스에서 열린 참치 해체쇼를 한 시민이 보고 있다. 행사장에는 수입식품정보마루, 해외직구 식품 올바로에 관한 부스도 있었다. 수입식품정보마루는 국민이 안심하고 수입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수입식품 조회 및 부적합 등 수입식품 안전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해외직구식품 올바로에서는 직구하려는 제품이 위해 제품이 아닌지를 알 수 있다. 식약처는 올해 해외직구 식품에 대한 구매 검사 확대 및 수입 유통식품 방사능 검사장비를 보강했다. 2020년도 1630건이었던 구매 검사 건수는 2024년 3400건으로 확대됐다. 한 시민이 푸드 QR을 체험해보고 있다.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열린 행사는 일상생활 속 식품에 관련한 정책을 쉽게 알려줘 매우 유익했다. 더욱이 이벤트와 체험이 많아 즐거웠다. 난 무려 2시간 반 동안 식품안전에 관해 둘러봤다. 생각보다 많은 식품 관련 제도와 정보가 있어 놀랐고 4차 산업 기술과 결합해편리해져반가웠다. 식품이력추적관리제도로 식품 이력을 조회해볼 수 있다. 점점 더 날씨가 더워지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식품에 대해 더 큰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에 신경써야 한다. 다행스럽다면 이를 확인하는 제도가 생각보다 많다는 점이다.담당자는 물론소비자, 생산자 모두 제도를 잘 활용해 일상 속 식품안전과 건강에 만전을 기하면좋겠다. 더해 세계에서 식품안전하면 K-푸드부터 떠올렸으면 좋겠다. 수입식품 정보마루 : https://impfood.mfds.go.kr/ 해외직구식품 올바로 : https://www.foodsafetykorea.go.kr/portal/fooddanger/foodDirectImportView.do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윤경 otterkim@gmail.com
- 영상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스물다섯 번째, ‘고맙습니다. 함께 보듬는 따뜻한 노동현장’_모두 발언] 국민을 더 안전하게! 노동개혁 속도 높이겠습니다 ☞ 대통령실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