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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18~49세 연령층 예약 변경 및 추가 예약 현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미 접종 받았거나 다른 대상군으로 예약한 분들을 고려하면 18~49세 청장년층의 접종률은 대상 인구 대비 약 83.4%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해당 연령층의 접종은 8월 26일부터 시작되어 9월 3일 0시 기준 약 102만 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고, 지자체 자율접종, 우선접종 대상군 및 잔여백신 접종 등을 포함한 18~49세 연령층 전체 1차 접종자는 현재까지 약 982만 명입니다.
18~49세 연령층의 사전예약률은 69.4%입니다.
9월 18일 6시까지 예약이 가능하므로 아직까지 예약을 하지 않으신 분은 서둘러 예약에 동참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18~49세 연령층 접종을 보다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추석연휴 이전 2주간 예약가능 인원을 확대 발표한 이후 9월 3일 0시 현재까지 약 116만 명이 접종 일정을 앞당겼습니다.
또한, 같은 기간 신규 예약자도 약 37만 명 늘어나 다수의 청장년층이 명절을 앞두고 빠른 접종을 받고자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추석 연휴 이전 일정으로의 예약은 현재 마감되었으며, 신규 예약 또는 예약 변경은 9월 20일 월요일 이후로만 선택 가능한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9월 6일부터 12일까지 예약자의 대부분은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 받게 되나 18~49세 접종에 모더나 백신을 투입함에 따라 현재 모더나 백신 접종을 시행 중인 의료기관중에서는 모더나 백신도 함께 사용하게 됩니다.
백신별 배송시기, 당일 접종기관 사정 등에 따라 대상자별로 사전 안내된 것과 다른 종류의 백신으로 접종이 시행될 수 있으니 접종기관의 안내에 따라 접종을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백신 도입 현황에 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개별 계약된 모더나 백신 90만 5,000회 분이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로써 오늘 도입된 모더나 백신을 포함하여 9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513만 회분의 백신이 공급되었으며, 누적 5,372만 회분의 백신이 공급되었습니다.
안정적인 백신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약사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며, 구체적인 공급 일정은 제약사와 협의되는 대로 신속하게 안내드릴 계획입니다.
다음으로 신속한 백신 배송에 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가변적인 백신 도입 상황을 고려하여 신속한 접종을 위해 10월까지 배송기간을 단축시행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백신 수송차량을 확대하고, 토요일 배송시간을 기존 15시에서 18시까지 연장하여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 부득이하게 오후에도 보건소, 위탁의료기관에 백신이 배송될 예정이어서 위탁의료기관에 양해를 구합니다.
접종기관 담당자는 백신을 안전하게 수령하실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다음으로 뮤 변이의 국내발생 현황에 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8월 31일 WHO는 뮤 변이를 기타 변이 바이러스 목록에 추가하였습니다.
방역당국은 그간 뮤 변이를 포함한 새로운 변이에 대해 면밀한 감시를 수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해외 유입 사례에서 3건이 확인되었으며, 국내 지역발생 건수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방역당국은 뮤형 변이를 포함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지속적으로 강화된 모니터링을 시행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국내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지원현황에 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사 백신의 3상 임상시험이 국내 14개 임상시험 실시기관에서 진행 중이며, 이번 주 환자 투약이 개시되었고, 국외 임상시험도 추진 중입니다.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는 코로나19 국산 백신의 신속한 확보를 위해 SK바이오사이언스사의 합성항원백신 임상 3상 시험 참여자에 임상검체에 대한 효능평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는 국내외로부터 수송된 임상검체로 중화항체 분석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중화항체 분석의 경우 BL3 시설이 필요하며, 레벨D 보호구를 착용하고 검사를 진행합니다. 약 1만 2,000여 건의 검체를 분석할 예정이며, 임상검체의 70% 내외는 국립감염병연구소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 30% 내외는 국제백신연구소에서 분석할 예정입니다.
국립감염병연구소는 이외에도 진원생명과학의 코로나19 DNA 백신 임상시험 피험자의 검체를 분석하고 있으며, 또한 에스티팜의, 에스티팜 및 진원생명과학 등에 차세대 mRNA 백신에 대한 전 임상 동물실험을 시행하여 효능평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추진 중인 국내 mRNA 백신개발 전문사업단 및 미국 국립감염병알레르기연구소와 또한 모더나사와의 연구협력을 통해 국내 mRNA 백신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경구약은 의료기관에 입원하지 않아도 투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국내외에서 코로나19에 대한 경구항바이러스제를 활발하게 개발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경증에 대한 경구치료제로 카모스타트라고 불리는 코비블록, 그리고 피라맥스, 레보비르 등이 2상 임상시험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중증환자에 대해서는 렘데시비르와 카모스타트, 코비블록 병합 치료에 대한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며, 9월 2일 현재까지 166명의 피험자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MSD사의 몰누피라비르, 로슈사의 AT-527, 화이자사의 PF07321332 등 경구치료제에 대한 임상시험이 진행 중입니다.
국립감염병연구소는 지속적으로 임상시험 결과 및 개발동향을 모니터링하여 방역정책에 효과적인 치료제가 확보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분양 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주는 현재까지 총 71개 기관에 889건이 분양되었습니다.
활용 목적별로는 백신 및 치료제 연구용 284건, 진단기술 개발용 589건, 기타 융합연구 등 16건이 분양되었으며, 지난주 대비 델타형의 분양 신청이 가장 많이 증가하였습니다.
변이 유형별로는 주요 변이주 443건과 기타 변이주 446건이 분양되었습니다.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은 앞으로도 변이주에 대한 자원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분양을 더욱 활성화하여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분양이 필요하신 분들은 국립감염병연구소 병원체자원은행에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코로나19 치료제 투약 현황에 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 치료제인 렘데시비르는 현재까지 137개 병원 1만 3,968명의 환자에게 투여되었고,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인 렉키로나주는 현재까지 96개 병원 1만 2,935명의 환자에게 투여되었습니다.
혈장치료제의 경우 임상시험 목적 이외의 치료 목적으로 48건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아 사용 중입니다.
지난 3차례의 코로나19 유행을 극복했던 힘은 국민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협조에서 나왔습니다. 전염력이 높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주도하는 4차 유행이 현재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유행도 우리는 지난 3차례의 유행과 마찬가지로 이겨낼 것입니다.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우리의 무기는 거리두기 참여, 생활방역수칙 준수 그리고 예방접종입니다. 코로나 극복을 위해서 계속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나와 가족 그리고 이웃의 건강을 위하여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하여 주시고,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모임 자제, 거리두기 등 기본방역수칙을 꾸준히 준수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 방역당국도 이후의 새로운 일상에 대해서 준비하고, 또한 현재의 방역을 차분히 진행하여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사회자) 출입기자단 질문 있어서 먼저 첫 번째 질문드립니다. 백신접종과 관련되어서 2차 접종 뒤에 14일이 지난 완료자와 또 1차 접종자의 경우에 항체형성이나 감염위험 등에서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지 설명해달라고 했습니다. 박영준 역학조사팀장이 설명하겠습니다.
<답변> (박영준 방대본 역학조사팀장) 일단 예방접종으로 인한 효과에 관련된 설명부터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예방접종으로 인한 효과는 접종 횟수 그다음 접종 후 기간 경과에 따라서 영향을 받습니다. 물론 백신 종류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게 됩니다.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백신 종류하고 상관없이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1차 접종 이후에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서 예방 효과는 감소한다는 부분입니다. 일부 데이터에 있어서 1차 예방접종 이후의 효과, 항체형성 이러한 부분들은 적게는 최근에는 30% 정도의 효과를 보이는 데이터들도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한 번 더 접종을 했었을 때에 60%, 70% 더 올라갈 수 있는 이런 근거들이 확보돼 있어서 저희들은 예방접종 완료자를 기준으로 저희들이 방역수칙이라든지 조치를 검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사회자) 역학조사 내용 하나 더 질문드리기 전에 사전질문 내용 하나 잠깐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7월 이스라엘에서 들여온 화이자 백신 약 70만 회분은 유통기한 만료 전 전부 소진이 되었는지, 이 부분 추진단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권근용 접종시행관리팀장이 설명하겠습니다.
<답변> (권근용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시행관리팀장) 이스라엘 화이자 백신은 유효기간이 7월 30일까지였고, 78만 도스가 들어와서 90만 명에게 접종해서 모두 소진한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코리아헤럴드 김아린 기자님, 유통기간 만료된 백신 관련되어서 질문 하나 더 권근용 팀장에게 먼저 드리겠습니다. 현장에서 두 번째 보내준 질문입니다. 유통기한 만료된 백신을 접종한 사례가 부산, 울산 등에서 확인이 됐는데, 접종 전 바이알에 표시된 유통기한을 확인하도록 지침에서 안내를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이 있습니다.
<답변> (권근용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시행관리팀장) 저희가 오접종 예방을 위한 의료기관 또는 접종기관의 지침에서 접종 전에 바이알에 표기된 유통기한을 반드시 확인하도록 저희가 지침으로 안내하고 있고, 이 부분은 의료계 또는 지자체와 상시 소통하면서 이 부분을 강조해서 교육하고 있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역학조사 내용과 관련돼서 질문드리고, 또 변이 바이러스와 관련되어서도 함께 역학조사팀장에게 질문하겠습니다.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님 질문 있습니다. 최근 체육시설 관련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런 시설에서 확진자가 나왔을 때 접촉자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더라도 이후 잠복기를 거쳐 양성이 나오는 사례가 있는지 질문이 하나가 있고, 반드시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사람은 어떻게 산정하는지 질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방역지침상 해당 체육시설에서 확진자가 나왔을 때 운영을 의무적으로 중단해야 하는 기간이 있는지, 있다면 이 기간이 어떻게 되는지 설명해 달라 했습니다.
<답변> (박영준 방대본 역학조사팀장) 체육시설뿐만 아니라 기타 여러 장소에서 확진자 발생했었을 때 그 접촉자 중에 최초에는 검사 결과 음성이었다가 모니터링 기간 중에 추가 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사례들은 여러 시설에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잠복기 상태에서 최초 검사를 하고 증상 발현할 때 추가 검사해서 양성 나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집단발생 사례, 특정 시설에 확진자가 방문했었을 때 그 시설 이용자들 중에서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될 사람들은 저희가 밀접접촉자라고 보통은 구분합니다. 밀접접촉자라고 하는 부분은 직접적인 접촉이 있는 사람은 당연히 포함되는 것이고, 그 이외에 그 시설을 동시간대 이용한 사람들은 확진자가 그 시설을 어떻게 이용했는지에 따라서 상황은 좀 달라집니다.
그래서 매 상황마다 노출위험 평가를 하고 확진자가 장기간 체류를 했고 비말 배출이 용이한 이런 활동들을 했다고 하면 직접적인 접촉이 없다고 하더라도 그 공간은 지속적인 폭로가 있었을 것으로 보기 때문에 나머지 동시간대 이용자, 때에 따라서는 환기가 제대로 안 되고 소독이 안 된 상황이라고 하면 확진자 방문 이후에 그 시설을 방문한 사람들도 노출위험 평가에 따라서 필수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될 사람으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방역지침상 특정 시설에 대해서 운영을 의무적으로 중단해야 될 시기는 보통 소독하는 정도의 시기입니다. 며칠로 지정해 주지는 않고 있고 의무적으로 운영중단 기간을 정해주지는 않고, 소독이 필요한 경우 소독하고 난 다음에 적절하게 병원체가 해소되고 환기가... 소독약품이 줄어들 그 시기가 지난 다음에는 운영을 재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사회자) 변이 바이러스와 관련된 질문 있어서 드리겠습니다. 지난 5월, 6월, 7월에 나온 사례에 대해서 보도자료에 포함되어 있고, 또 붙임 23페이지에도 자료가 있습니다.
TV조선 유지현 기자님 질문입니다. 해외유입 사례 '뮤 변이' 3건은 국내에서 처음 확인된 것인지 질문이 있고, 또 뮤 변이의 전파율과 치명률 등을 어떻게 분석하고 있는지 설명해 달라 했습니다.
<답변> (박영준 방대본 역학조사팀장) 국내에서 지금까지 뮤 변이가 확인된 케이스는 해외유입 사례 3건이었습니다. 확진일로 보면 5월 말에 1건, 7월 초순에 2건의 뮤 변이 바이러스 해외 입국자가 확인된 것으로 현재 되어 있습니다.
뮤 변이의 전파율과 치명률에 있어서는 현재 모니터링이 더 필요한 이런 상황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계보건기구, 기타 국가에서도 이러한 특성 변화, 전파율과 치명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 감시, 면밀한 감시가 필요하기 때문에 기타 변이로 등록해서 현재 모니터링 진행 중에 있다, 라고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질문> (사회자) 백신접종과 관련돼서 추진단 접종기획반에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경제신문 김성태 기자님 질문이 있습니다. 접종 건수와 관련되어서 이번 주에 1차 접종 건수가 17~39만 건인데 다른 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다고 기자님 설명하면서, 일시적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지, 또 이유는 무엇으로 파악하고 있는지 질문이 있습니다.
<답변>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 이번 주에는 접종건수가 2차 접종건수가 상대적으로 많이 있습니다. 이런 접종건수는 일자별로 의료기관별로 어떤 접종 가능한 예약인원이라든지, 시기별 백신 양이라든지, 예약자의 선택 이런 다양한 요인에 의해서 결정이 되고, 이번 주에는 1차 접종보다는 2차 접종건수가 많고, 다음 주에는 1차 접종들이 본격적으로 많이 예약이 돼 있는 것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질문> (사회자) 추가 질문이 하나 더, 연합뉴스 신재우 기자님 질문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자료를 조금 더 확인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내용은 멕시코 2월... 이번 5월 또 미국 6월, 콜롬비아 7월 입국자에서 확인됐다고 뮤 변이에 대해서 설명했는데, 7월에 2건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서 정확한 시점 확인해 달라고 했습니다. 이 부분은 조금 더 확인해서 기자단에 문자로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이 하나 더 들어왔습니다. 한겨레 김지훈 기자님 질문 있습니다. 26일 방대본 브리핑에서 ‘위드 코로나’라는 방역전략의 전환이나 보완을 할 수 있으려면 적어도 예방접종이 70% 이상, 더 많게는 고령층은 90% 이상, 일반 성인 80% 이상이 완료돼야 한다고 말을 했는데, 오늘 총리는 중대본회의에서 ‘10월에 일상회복에 한걸음 더 다가서는 방역조치를 적극 시행하겠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질병청에서는 10월 말에 전 국민 70% 이상이 접종완료를 방역전략의 전환과 보완시기로 제시했는데 정부에서는 이보다 빠르게 방역조치 완화를 하겠다는 것인지 궁금하다는 질문, 이 부분은 중대본과 또 많은 기관, 전문가분들이 논의를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종합해서 브리핑을 통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언과 관련된 부분 이외에 진행되고 있는 경과에 대해서는 다음 브리핑을 통해서 종합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추가 질문은 위기소통팀 통해서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응답은 이상 마무리하고 브리핑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수어 통역은 최연서, 권동호 통역사님 고생해 주셨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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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전국 1만 개 넘는 학생 지원서비스를 한 눈에… 학교 인근의 학생 지원기관과 관련 서비스 등을 손쉽게 찾아 활용할 수 있는 학생맞춤통합지원 누리집이 개통된다. 2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번에 개통되는 누리집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대한 소개는 물론, 학교나 학생이 학교 인근의 학생 지원기관 및 관련 서비스 등을 쉽게 찾아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생의 기초학력 미달, 경제적 어려움, 심리적·정서적 어려움, 학교폭력, 아동학대 등 복합적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사업 간 연계와 전문인력 간 협력을 통해 학생 성장을 돕는 학생 맞춤형 지원 정책이다. 누리집에는 위치를 기반으로 한 지역자원 찾기 기능이 포함돼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다양한 기관에서 지원하는 경제, 학업, 심리·정서, 돌봄·안전, 건강 서비스 검색이 가능하다. 특히 개통일 현재 전국 6170개 유관기관의 1만 3318개의 서비스가 등록돼 있어 내 주변 지역자원의 현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유관기관 서비스 정보는 해마다 5월, 11월 주기적으로 갱신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선도학교 운영 현황, 관련 연구 보고서, 우수사례 동영상 등 다양한 정보도 탑재돼 있다. 누구나 개인용 컴퓨터(PC)·모바일에서 누리집에 접속해 활용할 수 있다. 김천홍 교육부 교육복지돌봄지원국장은 이번에 개통하는 누리집이 선생님뿐만 아니라 학생·학부모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학생맞춤통합지원 누리집 바로 가기 학생맞춤통합지원 누리집. (인포그래픽=교육부) 문의 : 교육부 교육복지돌봄지원관 교육복지정책과(044-203-6526)
- 한컷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5.2.) ·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우리 수산물, 일본산 수입 수산물 모두 적합입니다. - 국내산 생산단계 33건, 유통단계 46건 - 일본산 33건(4월 30일 실시) ·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결과(수입 수산물) 63건 중 검사 완료 61건 모두 적합입니다.(24.1.26.~) ·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결과지난 브리핑 이후 검사 완료 7곳* 모두세슘·삼중수소가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았습니다. - 남서해역 2곳, 서남해역 1곳, 원근해 4곳 국민의 건강과 안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 자세히 보기
- 건강 영양가 풍부한 5월 수산물 2가지 영양가 풍부한 5월 수산물을 소개한다. 1. 청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생선 청어는 몸 빛깔이 청색이라 청어라 불린다.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A가 풍부해 심혈관계 질환 예방뿐만 아니라 눈 건강과 피부 탄력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쫀득한 식감과 기름진 고소함을 자랑하는 청어는 주로 과메기나 구이, 조림 등으로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데, 봄에는 고소한 맛이 일품인 청어회로 즐겨 먹는다. 2. 조피볼락(우럭) 우럭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조피볼락은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회뿐만 아니라 구이, 찜, 맑은탕 등 다양하게 조리된다. 맛이 담백하고 육질이 부드러워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대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조피볼락은 다른 어류에 비해 필수 아미노산과 아르기닌이 풍부해 면역력 향상과 원기 회복에 좋아 나른해지는 봄철 보양식으로 제격이다. 자료=해양수산부
- 사진 최상목 경제부총리, 화상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주요 결과와 국제금융시장 동향 관련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가 참석한 가운데 화상으로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주요 결과와 국제금융시장 동향 관련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가 참석한 가운데 화상으로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주요 결과와 국제금융시장 동향 관련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가 참석한 가운데 화상으로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주요 결과와 국제금융시장 동향 관련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가 참석한 가운데 화상으로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주요 결과와 국제금융시장 동향 관련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가 참석한 가운데 화상으로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주요 결과와 국제금융시장 동향 관련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가 참석한 가운데 화상으로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주요 결과와 국제금융시장 동향 관련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가 참석한 가운데 화상으로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가정의 달 맞아 용산어린이정원에 다녀왔어요! 푸른 하늘 아래 다가온 5월은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가족과 관련된 날이 유독 많이 몰려있어 가정의 달로 불린다. 정부를 비롯해 국내 다양한 기관과 지자체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 및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거나 이미 지난 4월 마지막 주를 시작으로 가정의 달 맞이 행사를 시작한 상황이다. 나 역시 아이와 함께 적어도 한 곳은 다녀와야 하지 않나 싶어 찾아보던 중 눈에 들어온 곳이 있었다. 바로 용산어린이정원.작년 국민에게 개방된 이후 아이와 함께 가보기 좋은 곳, 봄나들이 떠나기 좋은 명소 등 자녀 동반 여행 명소로 항상 손꼽혀왔다. 빌딩 숲이 가득한 서울 도심에서 만날 수 있는 몇 안 되는 초록빛 가득한 장소이자 과거를 딛고 국민에게 더 큰 행복을 주기 위해 조성된 의미 있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용산어린이정원에 방문하기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요했다. 내국인은 6일 전, 외국인은 11일 전까지 예약이 필요하다.(출처=용산어린이정원 예약 페이지) 용산어린이정원은 작년 국민에게 개방되기 전까지 120년 동안 금단의 땅으로 불렸다. 오랜 시간 동안 용산 미군기지가 자리 잡고 있던 장소는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이전되면서 용산공원으로 조성되기 시작했고, 정식 공원으로 조성되기 전 일정 구역을 개방하며 용산어린이정원이 탄생했다. 용산어린이정원은 용산 대통령실 바로 앞에 있기에 방문하기 전 인터넷을 통해 사전 방문 예약을 진행해야 했다. 방문 신청 인원은 최대 10명까지, 최대 한 달 전 예약 가능하며 내국인 기준 방문일 6일 전까지 예약을 해야 하고, 외국인은 11일 전까지 예약을 완료해야 한다. 어린이정원 입장을 위해서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했다.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신분증 제출이 필요 없었지만, 18세 이하 청소년의 경우 생년월일이 기재된 학생증이나 여권, 주민등록등본 등의 본인 확인 서류를 준비해야 했다. 단, 어린이정원에 방문한 이력이 있으면 현장에서 등록하고 신분증 확인 후입장이 가능했다. 용산어린이정원 안내센터 앞 다양한 안내 배너가 설치되어 있었다. 사전 예약 문자와 신분증 지참이 필요했다. 용산어린이정원에 방문하기로 한 날.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되는 곳이기에 아이와 아침 일찍 기차를 타고 서울을 찾았다. 용산역에서 도보로 10분가량 이동하니 용산어린이정원의 입구가 나왔다. 직원들은 정원 방문객인지 물어보고 예약 문자와 신분증을 다시 한번 확인한 후 안내센터 쪽으로 유도했다. 안내센터에서는 예약 확인과 입장 등록, 소지품 검사가 진행됐다. 아무래도 대통령실과 가깝다 보니 텀블러는 내부를 확인했고, 노트북 등의 전자기기는 별도의 확인을 거쳤다. 카메라 역시 71mm 이상의 줌렌즈는 반입이 불가하다고 하니 만약 어린이정원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최대한 가볍게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용산어린이정원은 현재 임시개방 중으로 더 큰 정원이 우리를 찾아오게 될 예정이다. 임시개방이라고 하지만 엄청난 규모와 잘 관리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모든 과정을 마치고 안내센터를 빠져나오니 미군 부대의 흔적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으면서도 잘 정돈된 꽃과 나무의 공간이자 다양한 테마가 있는 문화공간이라는 느낌을 주는 광활한 정원을 마주할 수 있었다. 내부에는 정해진 시간 동안 정원 곳곳을 순회하는 전기차도 운행 중이니 어린아이를 동반했거나 노약자, 임산부일 경우 시간을 잘 확인해 전기차를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특별전시관에서 기획전 온화를 관람했다. 천장의 조명이 물에 반영되는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아이와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전시관이었다. 기획전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처럼 보였던 전시관에서는 현재 온화, 溫火 Gentle Light라는 주제로 어린이정원을 찾는 방문객을 환영하고 있었다. 금단의 땅에서 국민에게 찾아온 어린이정원을 이야기한다는 전시의 주제처럼 따뜻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한껏 느낄 수 있던 공간이었다. 몇몇 건물을 지나니 광활한 잔디마당이 눈에 펼쳐졌다. 대형 캐릭터 풍선이 잔디마당의 입구를 알리고 있었고,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정원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어린이 놀이물품을 무료로 대여해주고 있었다.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를 나온 아이는 공놀이를 하자며 공을 들고 잔디마당을 가로질렀다.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를 나온 아들도 기분이 좋은지 공놀이를 하자며 잔디마당으로 달려갔다. 탱탱볼과 다양한 종류의 작은 공들, 캐치볼과 원반 던지기까지 비록 날은 무척 더웠지만, 서울 한복판 드넓은 잔디를 배경으로 가족과 추억을 쌓는 것은 분명히 특별한 경험이었다. 시간이 흐르자 뒤늦게 정원을 찾은 방문객들 역시 잔디정원으로 모여들었다. 그렇게 잠깐의 시간을 보낸 후 이벤트하우스로 발걸음을 옮겼다. 평상시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는 공간인 이벤트하우스는 5월 어린이 달을 맞아 매 주말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었다. 내가 방문했던 지난 주말에는 1주 차 행사로 어린이 정원사-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게릴라 정원이라는 주제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어린이정원 내 이벤트하우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정원사 프로그램이 매주 주말 운영되고 있다. 전문 프로그램 선생님들과 함께 진행한 어린이 정원사는 회차당 15명 내외가 참석 가능하며 정원과 그림책정원 활동정원과 미술이라는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어린이 정원사 프로그램은 이벤트하우스에서 현장 신청 명부를 작성해 신청 및 참여할 수 있다. 정해진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도 신청할 수 없으며, 프로그램은 분리 수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보호자 없이 아동 혼자 수업에 참여 가능하다. 2023년 국민에게 개방된 용산어린이정원 뒤로 용산 대통령실이 보였다. 아이와 함께했던어린이정원에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대한민국을느낄 수 있는 요소들이 곳곳에 가득했다. 정원으로 조성되기 전의 모습을 기록관을 통해 상세히 확인했던 것과,잔디마당 바로 뒤로대통령실을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이무엇보다 인상적이었다. 현재 용산어린이정원은 방문 어린이를 대상으로 스탬프투어를 진행해 일별 선착순 선물을 증정하고, 개방 1주년을 맞아 삐에로,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등의 주말 상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26일까지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야간 특별개장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이정혁 jhlee4345@naver.com
- 숏폼 전세사기 피해 신고가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고? 지금까지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과 긴급한 경·공매 유예·정지 신청을 위해선 관련 서류를 준비해 광역지자체에 방문 접수해야만 했지만, 이제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