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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
안녕하십니까? 보건복지부 홍보기획담당관입니다.
지금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대면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브리핑은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이 진행합니다. 이창준 환자병상관리반장, 오창현 요양병원시설대응팀장이 배석하였습니다.
박혜정, 최연서 통역사의 수어 통역이 제공됩니다.
먼저, 손영래 사회전략반장이 코로나19 대응방안 등을 설명하겠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11월 10일 수요일 중대본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중대본 회의에서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의료기관과 경로당 등 노인여가복지시설에 대한 방역관리방안에 대해서 논의하였습니다.
먼저, 대학병원, 종합병원, 동네병원 등 의료기관의 방역관리 강화 방안입니다.
병원급 의료기관의 종사자에 대해서는 추가접종 기간을 2차 접종 이후 기존의 6개월에서 5개월로 단축하여 조기에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종사자에 대해서는 PCR 검사를 주1회 의무화합니다.
새로 입원하는 환자와 또한 새로 채용되는 종사자에 대해서는 PCR 진단검사를 거쳐 입원하거나 채용해야 합니다. 특히, 종사자에 대해서는 가급적 접종완료자를 중심으로 채용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면회는 현재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는 실시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불가피한 경우에는 주치의의 판단하에 접종완료자에 한해 허용됩니다.
또한, 상주하시는 보호자는 현행과 같이 1인만 허용합니다. 교대는 72시간 이내 PCR 음성 결과를 해당 의료기관에 제출하는 경우에 한해 가능합니다.
유증상자 발견 시 조기 검사, 실내 마스크 착용과 주기적인 환기, 면회 관리 등에 대해 연말까지 계속 점검하며 의료기관에 감염이 전파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등 노인여가복지시설의 방역관리 강화 방안입니다.
노인여가복지시설은 접종완료자를 중심으로 출입이 허용됩니다. 미접종자의 경우, PCR 음성 확인 시에만 출입이 허용됩니다.
이들 시설은 고령층이 주로 이용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치명률이 높은 취약한 시설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프로그램 역시 접종완료자 중심으로 운영합니다. 다만, 예외적으로 PCR 음성 확인자에 한하여 비교적 침방울 배출과 신체접촉이 적은 프로그램 참여를 권장합니다.
다함께 공동으로 식사하는 것은 감염의 위험성이 크므로 원칙적으로는 금지합니다. 다만, 접종완료자에 한하여 칸막이 또는 한 칸 띄어 앉기 등 시설 설비요건이 갖춰진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허용됩니다.
의료기관과 노인여가복지시설의 종사자나 방문자들께서는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다음으로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 관련한 방역 점검 결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행정안전부 등 8개 부처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정부합동 특별점검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8일까지 지난 5일간 수도권을 중심으로 유흥업소와 식당, 카페, 방역패스 적용시설 등 1,629개소를 점검하였습니다.
점검 결과,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주와 이용자에 대한 고발이 1건 있었으며, 과태료 4건과 경미한 사항 733건에 대한 현장에서의 시정조치가 있었습니다.
대부분 사업주들은 새로운 방역수칙에 대해 지자체의 지속적인 안내문자 발송과 현장점검 등을 통해 이해도가 높은 상황이었습니다.
방역패스 대상 일부 자영업자들께서 불만을 가지고 계셨으나, 다수의 자영업자들은 어렵게 이룬 일상회복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셨습니다.
다만, 방역패스 적용시설의 경우, 계도기간 동안 접종 미완료자 출입이나 수기명부 운영에 있어 일부 미흡한 점이 보였습니다.
방역패스는 우리 공동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방패입니다. 감염 위험이 높은 시설에서 미접종자를 보호하고, 이용자의 안전을 지켜내기 위한 불가피한 수단입니다.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와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다음으로 의료 대응 여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기준으로 중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총 1,121병상 중 641병상, 42.8%가 사용 가능합니다. 감염병 전담병원은 4,130병상 41.0%가 사용 가능합니다.
생활치료센터도 51.7%의 여유가 있으며, 현재 3,952명이 재택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 재택치료로 배정된 신규 확진자는 총 429명입니다.
어제까지 접종을 완료한 국민은 77.2%입니다. 특히, 18세 이상을 기준으로 할 경우 89.6%입니다.
4월 3일부터 10월 30일까지 약 7개월 동안 확진자 25만 6,635명에 대해서 분석한 결과... 확진자 약 25만 6,635명에 대해 분석한 결과, 전체적인 치명률은 0.34%로 낮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미접종자의 치명률은 0.60%인데 반해, 접종완료자는 0.12%로 접종완료 시 치명률이 5분의 1 이하로 떨어집니다.
사망자가 집중되는 80세 이상의 경우를 보면, 미접종자의 치명률은 14.71%인데 반해, 접종완료자의 치명률은 3.46%로 대폭 낮아집니다. 고령층의 경우 반드시 예방접종 그리고 추가접종 등을 받아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한편, 일상회복 전환 이후 접종률이 낮은 청소년층을 중심으로 감염이 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을 경우 개인 방역수칙 준수만으로는 감염을 예방하기 어려운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주변에 확진자 발생 시 자가격리, 감염 시 치료격리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등 접종의 이익이 더 크므로 예방접종을 받으실 것을 권고드립니다.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한 지난주 이후 이동량은 계속 증가하고, 확진자 수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주의 휴대폰 이동량은 약 2억 5,141만 건으로 3주 연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유행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의 이동량은 2억 6,202만 건으로 현재 이동량은 그때 대비 4.0% 정도 감소된 수치로 거의 근접하는 중입니다.
또한, 연말을 앞두고 곳곳에서 동창회나 동호회 등과 같은 모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적모임과 행사의 구별에 혼선이 있어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행사의 기준을 다시 한번 공지해 드리고자 합니다.
행사는 첫째, 공공기관이나 기업 등 법적 단체가 주관하는 행사 또는 그렇지 않은 경우 결혼식, 장례식, 피로연, 돌잔치 등을 대상으로 인정하고 있고, 둘째, 사적인 친목목적이 아닌 단체의 설립목적 달성을 위한 행사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 번째로 일정과 식순 등 행사의 형식적인 요건을 갖춘 경우에 개최할 수 있습니다.
동창회나 동호회 등과 같은 사적모임은 행사에 해당하지 않으며,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의 사적모임의 인원제한을 지켜주셔야 됩니다.
또한, 결혼식이나 장례식 등 개별 방역수칙으로 허용된 경우가 아니면 가급적 취식을 포함하지 않을 것을 권고드립니다. 불가피하게 취식을 포함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100명 미만의 행사라도 참석자 전원이 접종완료자 등으로만 구성되어야 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방역수칙이 완화될수록 개인의 방역 실천이 중요합니다. 국민 여러분들께서 스스로 실내외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 등 일상공간에서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정부도 안전한 일상회복으로의 이행을 위해 모든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사회자) 보건복지부 출입기자단에서 보내준 첫 번째 사전질의 드리겠습니다. 재원 위중증 환자가 460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이에 대한 당국의 입장이 궁금합니다.
<답변> 위중증 환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금 현재 치명률이나 중증화율이 올라가고 있기보다는 전체 확진자 규모가 증가하고 있어서 이에 따라서 위중증 환자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위중증 환자의 규모는 400명대 초반이지만 중환자실의 경우 전체 1,121병상 중에 480병상의 여유가 있어서 현재까지 발생하는 위중증 환자에 대한 의료적 대응에 있어서는 큰 문제가 없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위중증 환자의 증가 속도가 중요하다고 보고 있고, 그런 측면에서는 전체 확진자 규모, 특히 그중에서 미접종 확진자의 규모가 중요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중입니다.
참고로 중증화율의 경우 현재 지난 7개월간 접종군과 미접종군을 비교 분석해 보면, 전체 중증화율은 1.93%이지만, 미접종 확진자들의 중증화율은 2.93% 그리고 접종을 완료한 분들의 중증화율은 0.56%입니다.
80세 이상, 가장 중증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연령층을 놓고 보았을 때는 미접종 확진자에 있어서는 중증화율이 27.41% 그리고 접종완료 확진자에 있어서는 중증화율이 8.32%로 큰 차이가 벌어집니다.
이렇게 지금 현재는 미접종 확진자의 총규모가 어느 정도나 증가할 것인지가 앞으로 위중증 환자의 증가 속도를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고, 금주 상황 그리고 다음 주 정도까지의 전체 추이를 보고 있으면 향후 위중증 환자의 증감에 대해서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질문> (사회자) 두 번째 질문입니다. 의료연대를 비롯해 의료계에서는 확진자가 늘면서 의료진의 업무 부담과 인력난이 심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를 어떻게 해소해 나갈 예정인지 문의드립니다.
또한, 지난 9월 28일에 마련한 간호사 인력배치 기준 시범적용은 언제부터 하고 확대 적용 시점은 언제로 예상하는지 함께 문의드립니다.
<답변> (이창준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입니다. 의료인력 운영과 관련해서 지난 9월 1일 노정 합의를 통해서 마련한 단기, 중장기 대책을 충실히 수행해서 보건의료 노동자들의 업무 부담을 줄여주겠다는 게 정부의 입장입니다.
우선적으로 지난 9월 28일에 코로나 병상을 운영하는 간호인력 기준의 잠정배치 기준에 대한 합의를 했고, 지난 11월 초에 코로나 병상을 운영하는 병원에 대해서 잠정배치 기준으로 안내를 한 바가 있습니다.
11월 중에 한 9개 병원 대상으로 해서 잠정배치 기준이 타당한지, 그렇게 했을 경우 코로나 병상 운영에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는지를 점검하는 모니터링을 건강보험공단하고 같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렇게 나온 결과를 바탕으로 보건의료 노조단체와 협의를 해서 앞으로 적정한 간호인력 배치 기준을 어느 정도 수준으로 할 것인지, 언제부터 시행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질문> (사회자) 세 번째 질문입니다. 의료연대 파업 진행, 파업이 진행될 시 예상되는 진료 공백은 얼마나 되는지, 이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세우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이창준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의료연대와 복지부는 그동안에 세 차례 회의를 통해서 의료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고충이라든가 여러 가지 정책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수렴을 했고, 어제도 논의를 통해서 앞으로 한 달에 한 번씩 정기적인 협의를 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오늘 파업이 예정되어 있던 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대구가톨릭병원들이 차례로 파업을 하지 않고 노사 간에 잘 협의가 된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다음에 내일 의료연대 전체 차원에서 집회를 예고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개별 의료기관의 파업이라기보다는 간부 중심의 여러 가지 정책 개선을 촉구하는 집회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는데, 지금 상황에서 의료기관 파업으로 인한 진료 차질 문제는 큰 우려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질문> (사회자) 네 번째 사전질의 드리겠습니다. 코호트 격리 중인 요양시설, 정신병원 등에서 중증 환자 이송이 잘 안 되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사실을 파악하고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면 대책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코호트 격리 병원에 대해서는 현재 현장의 지자체와 그리고 방대본을 중심으로 관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만, 현재 돌파감염이 좀 증가하면서 요양병원 등에서의 코호트 격리가 증가하는 추세라서 현재 이 부분에 있어서는 다수의 확진환자가 있는 경우는 병원 전체의 코호트 지정보다는 확진 환자들을 외부로 빼내는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 쪽으로의 이송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런, 특히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의 경우에는 예전 3차 유행 때 좀 증가를 시켰다가 현재 어느 정도 감축해 놓은 상태라서 다시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을 증가시키는 작업도 함께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질문> (사회자) 마지막 사전질의입니다. 어제 간담회에서 대기 간호인력이 4,000명 있다고 복지부 2차관이 설명했습니다. 그 4,000명이 어떤 인력인지 구체적으로 설명 요청합니다. 학생인지, 경력인지, 경력이라면 중환자실 경력이 있는 인원이 몇 명인지도 파악 가능할지 문의드립니다.
<답변> (이창준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보건의료정책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전체적으로 코로나 병상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서 파견인력 시스템에 대기하고 있는 인력이 한 5,079명 정도 되는데, 그중에 의료인력 관련해서 의사는 18명, 간호사는 4,387명 정도 됩니다.
그리고 시스템에 등록을 하면서 중환자를 본 경력이 있거나, 중환자 교육을 저희가 중수본에서 작년에 600명에 교육을 시켜서 각 중환자 병실에 배치를 했는데요. 그런 교육을 받은 경우에는 표시를 해서 하도록 하고 있는데, 한 1,132명 정도가 중환자를 본 경력이 있거나 교육을 받은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질문> (사회자) 지금부터는 현장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디넷코리아 김양균 기자님 질의입니다. 영국 의학저널에 ‘화이자 백신의 임상시험 과정이 부실하게 수행됐다.’는 내부 폭로가 있었고, 화이자 측은 ‘내부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 차원에서 화이자 측에 이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 및 후속조치가 진행 중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현재 허가청인 식약처를 중심으로 해당 사안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까지는 정보가 다소 제한적이라서 정확한 상황을 판단하는 데 애로가 있는 상황입니다.
화이자에서 공식 입장이 어떻게 나오는지, 그리고 지금 현재 문제가 제기된 영국 등 외국에서의 허가청의 입장들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등을 좀 살펴보면서 이 문제에 대해서 계속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고, 후속해서 알려드릴 부분이 있으면 식약처를 중심으로 국민들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디지털타임스 김진수 기자님 질의입니다. 국내외의 몇몇 전문가들에 따르면, 백신접종 후 돌파감염 시 부스터샷 같은, 또는 더 강력한 항체가 형성될 수 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이에 일부 돌파감염자들은 굳이 부작용 위험을 감수하며 부스터샷을 맞지 않겠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정부는 돌파감염자들도 반드시 추가접종을 받아야 한다는 입장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아마 질의하신 게 지금 예방접종을 받으신 이후에, 완료하신 이후에 돌파감염이 되고, 돌파감염이 또 된 분들이 완치된 이후에 추가접종 대상자가 되면 추가접종을 받아야 되는지에 대한 질문이신 것 같습니다.
현재 이 부분들은 아마 질병관리청에서 검토하고 있을 부분이라서 질병관리청 쪽으로 문의를 좀 하셔야 될 것 같고, 아마 여기에 대한 여러 의학적 판단들을 거쳐서 입장들이 정해질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질문> (사회자) MBC 조희형 기자님 질의입니다. 에크모와 인공호흡기를 도입하게 된 배경과 어떻게 활용할 계획인지 궁금합니다. 공공병원이나 코로나19 치료병원 위주로 활용되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답변> 마찬가지로 질병관리청에서, 지금 방대본에서 발표한 내용들에 대한 질의이십니다. 현재 위중증 환자의 증가에 대비해서, 그리고 지금 국내 중환자실의 어떤 자원 확충을 위해서 에크모와 인공호흡기에 대한 확충 작업을 벌이고 있는 중입니다.
아마 이런 장비들이 좀 순조롭게 확충된다고 그러면, 현재 인력들의 여건들은 가능하지만 장비의 부족으로 중환자실을 확충하지 못한 의료기관들에 대해 신청을 받아 장비를 지원하는 형태로 중환자실이나 준중환자실을 좀 더 확충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판단하는 중입니다.
<답변> (사회자) 더 이상 질의가 없어서 이것으로 질의응답 마치겠습니다. 마무리 말씀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답변> 일상회복이 전개되면서 지금 사회적 활동이 상당히 증가하고 있고, 여러 경제지표나 이동지표들이 같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일상회복에 따라서 당연히 뒤따라와야 되는 변화라고 판단하고 있고, 또 이런 일상을 회복하는 분위기를 국민들께서 누릴 수 있는 부분들은 좋고 고마운 일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만, 계속 이런 상황에서는 감염의 위험성이 커지기 때문에 국민 여러분들께서도, 특히 환기나 밀폐된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 등 여러 기본 방역수칙들을 잘 지켜주시면서 감염이 최소화되도록 함께 도와주시기를 거듭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사회자) 이것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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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6·25전쟁 참전 고 티탈렙타 네덜란드 용사 유해 봉환 6·25전쟁 당시 네덜란드군으로 참전해 대한민국을 지킨 유엔 참전용사의 유해가 국내로 봉환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된다. 국가보훈부는 26일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네덜란드 참전용사의 유해 봉환식을 오는 29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A)에서 거행한다고 밝혔다.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참전용사는 1953년 4월 3일 네덜란드군 반호이츠 부대 소속 이병으로 6·25전쟁에 참전해 1954년 4월 23일까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힘썼다. 고인은 21살의 나이에 자원해 6·25전쟁 참전을 결심했고 참전 일주일만에 오른쪽 엉덩이와 허벅지에 부상을 입었으나 다시 전장으로 복귀했다. 정전 하루 전날인 1953년 7월 26일 전개된 묵곡리 전투(340고지 전투)에서 여러 명의 전우를 잃은 아픔도 겪었다. 그는 6·25전쟁에서의 공적을 인정받아 1984년 네덜란드 정부로부터 정부 훈장을 받았고, 은퇴 후에는 반호이츠 부대 역사박물관에서 20년간 봉사하며 네덜란드군의 6·25전쟁 참전의 역사를 알리는 데 기여했다.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참전용사의 배우자 마리아나 티탈렙타(74세)씨는 남편이 생전에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되기를 희망했고 남편의 유언대로 유엔기념공원에 안장하게 되어 기쁘다고 유해 봉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유해 봉환식은 29일 오후 4시 40분경 유해가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면 5시 30분부터 여기서부터 대한민국이 모시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거행한다. 유해 봉환식에는 강정애 보훈부 장관, 페이터 반 더 플리트 주한네덜란드 대사, 고인의 배우자, 손녀 등이 참석해 국방부 의장대가 도열한 가운데 고인의 유골함을 향해 예를 표하고 추모사 후 봉송 차량까지 모시는 간결한 의식으로 진행한다. 추모사는 강정애 장관과 페이터 반 더 플리트 대사, 고인의 배우자가 차례로 낭독할 예정이다. 봉환식을 마치면 유해는 5월 1일까지 국립서울현충원에 임시 안치되며, 안장식은 유족과의 협의에 따라 2일 오후 2시부터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주한네덜란드대사관 주관으로 거행된다. 가평전투 73주년을 맞아 방한한 영연방 4개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참전용사와 유가족이 23일 오후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해 참배하고 전우의 넋을 기리며 추모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국가보훈부 제공)2024.4.23.(ⓒ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편,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참전용사와 생전에 인연이 깊은 페트뤼스 호르메스 네덜란드 한국전 참전협회장과 반호이츠 부대원들도 방한해 일정을 함께한다. 유족을 포함한 방한단은 29일 입국한 뒤 유해 봉환식과 횡성전투기념식, 안장식 등에 참석한 후 다음 달 3일 출국할 예정이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참전용사님의 유언에 따라 대한민국 부산에서 영예롭게 잠드실 수 있도록 예우를 다해 모시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유엔기념공원에는 2015년 5월 레몽 베르나르 프랑스 참전용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26명이 사후 안장돼 있으며, 그중 네덜란드 참전용사는 5명이다. 문의: 국가보훈부 국제협력과(044-202-5912)
- 카드뉴스 사업장 이전으로 퇴사하게 되면 실업급여는 못 받나요? 자발적 퇴사임에도 불구하고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통근이 곤란한 경우에 대해서 준비해왔습니다! 우리 모두 사례를 통해 고드래곤과 함께 알아볼까요? Ⅴ실업급여를 받기 위한 기본 조건 실업급여를 수급하기 위해서는 다음 4가지 조건에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기여기간(180일 이상) 비자발적 퇴사 실업상태 적극적 구직활동 ※ 실업급여란?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실직한 경우 소정의 급여를 지급해 생계 안정 및 재취업의 기회를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자발적 퇴사인 경우에도 예외적으로 인정되는 사유들이 있는데요!(예외사유) 통근이 곤란한 경우, 2개월 이상 임금체불 직장내 괴롭힘 등 이번엔 그중 통근이 곤란한 경우에 대해 사례로 알아볼까요? [사례1] 회사 이전으로 출퇴근이 멀어져서 퇴사하게 됐는데요? 이런 경우에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나요? - 네! 받을 수 있습니다! 사업장의 이전 또는 지역을 달리하는 사업장으로의 전근 등에 의한 사유로 퇴사 시 통상의 교통수단으로 통근 왕복 시간이 3시간 이상 소요된다면 실업급여 대상에 해당됩니다! [사례 2] 결혼으로 대전에서 서울로 이사를 할 예정인데, 이런 경우에도 실업급여 대상에 해당되나요? - 네! 해당됩니다! 배우자 또는 부양할 친족과의 동거를 위한 이사로 퇴사를 하게 되는 경우, 실업급여 대상에 해당됩니다. 다만, 위 경우를 제외한 사유로 이사하게 되어 퇴사하는 경우에는 실업급여 대상에서 제외돼요! 마지막으로 통근이 곤란한 사유로 인정되는 사례를 정리해볼까요? Ⅴ 사업장의 이전 Ⅴ 다른 지역 사업장으로의 전근 Ⅴ 배우자 또는 부양 가족과의 동거를 위한 이전 Ⅴ 기타 불가피한 사유로 통근이 곤란한 경우 위의 사유 중 한 가지에 해당되며, 통상 교통수단으로 왕복 3시간 이상 소요된다면 실업급여 수급 가능! 당연히 기여 기간, 실업상태, 구직활동 등의 요건도 모두 충족되어야 합니다!
- 건강 심방세동 예방 관리 8대 생활 수칙 심장의 박동이나 리듬이 고르지 않은 것을 부정맥이라고 합니다. 심방세동은 부정맥의 한 종류로 심장 박동이 지속해서 불규칙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심방세동이 생기면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며, 심박이 빨라지므로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으로 나타날 때가 많습니다. 걸을 때 숨이 차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몸이 붓거나 어지럽고 피로한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전혀 증상 없이 우연히 발견되기도 합니다. 주로 어르신에게서 관찰되지만, 드물게 50세 이전의 중장년층에게서도 발병합니다.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뇌경색(중풍) 예방입니다. 맥박을 만져 보거나 혈압을 측정할 때 이상 상태가 관찰되며 스마트워치로 발견할 수 있지만 심방세동은 심전도 검사를 해야만 확실한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심방세동 예방 관리 8대 생활 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두근거림이 있으면 항상 맥박을 재거나 심전도 검사를 합니다. 가슴이 두근거릴 때, 손가락을 가볍게 손목에 올려 맥박이 불규칙하지는 않은지 천천히 확인합니다. 자동 혈압계나 스마트워치를 이용하여 맥박수나 심전도를 측정합니다.두근거림이 지속되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여 심전도를 측정합니다. 2. 과음과 폭음을 삼갑니다. 술자리는 되도록 피합니다. 술은 하루에 3잔 이상 마시지 않습니다. 술을 마실 때 폭탄주와 원샷은 피합니다. - 폭탄주는 체내 알코올 흡수율과 전체 음주량을 높이므로 지양해야 합니다.- 원샷은 혈중알코올농도를 급상승시켜 폭음으로 이어질 확률을 높이므로 지양해야 합니다. 3.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합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려면 요가나 본인에게 맞는 유산소 운동을 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하려면 자기 몸을 스스로 조절하려고 노력하는 행동 제어 요법이 도움이 됩니다. - 과도한 스트레스는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심방세동을 유발하거나 심방세동 재발 빈도를 높입니다.- 생체 자기 제어(바이오피드백) 방법으로 깊이 호흡하거나 인위적으로 근육을 이완한다거나, 자기 체면, 명상 요법이 해당합니다. 4.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과 같은 기저질환을 잘 관리합니다. 혈압을 자주 측정하여 목표 혈압이 유지되는지 확인합니다. - 고혈압 환자는 아침에 일어나서 혈압약을 먹기 전과 자기 전에 측정한 혈압이 중요합니다. 본인의 목표 혈압이 얼마인지 담당 의사에게 물어보고 확인합니다. 혈압약은 매일 같은 시간에 먹습니다. - 약을 깜박 잊는 경우 생각나는 즉시 먹어야 합니다. 본인의 당화혈색소를 확인합니다. - 심장, 혈관에 가장 좋은 수치는 일반적으로 6.5% 이내입니다.- 본인의 당화혈색소가 잘 조절되고 있는지 담당 의사에게 물어보고 확인합니다. 5. 수면 무호흡을 잘 관리합니다. 수면 무호흡과 심방세동 발생을 줄이려면 적절한 체중 유지가 중요합니다. - 자신의 적절한 체중[(키(㎝)-100)0.9]을 확인합니다. 잠을 충분히 자도 낮에 계속 피곤하고 나른하다면 수면 검사를 받습니다. 저녁 식사 시간 이후 음식물 섭취를 피하고, 가벼운 운동을 합니다. 6. 금연을 합니다. 흡연은 심방세동의 위험 인자이므로 금연합니다. 금연을 위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지니도록 합니다. - 금연, 체중 감량, 금주, 운동 등의 생활 습관은 심방세동 예방과 심혈관 건강을 증진합니다. 금연이 어렵다면 금연 교실, 금연 약물 등과 관련해 담당 의사와 상의합니다. 7. 비만을 관리합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합니다. - 식습관을 파악하기 위해 식사 일기를 적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짠 음식, 단 음식, 기름진 음식을 줄이고 물을 충분히 마시는 습관을 기릅니다. 매일 20분 이상 걷기 운동을 합니다. - 심한 무릎관절염과 같이 걷기 운동이 무리가 될 때는 담당 의사 판단에 따라 다른 운동으로 대체합니다. 하루 7~8시간의 충분한 수면 시간을 지킵니다. 8. 심방세동으로 진단받으면 반드시 적절한 치료를 받습니다. 심방세동을 치료하지 않으면 뇌졸중, 심혈관질환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심방세동을 치료하려고 약물치료를 받을 때 약물 순응도와 지속성이 중요합니다. - 심방세동을 치료하지 않으면 두근거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발생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자료=질병관리청·대한의학회
- 사진 산림청, 전남 구례 사방사업지 산사태 예방 대응 태세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전남 구례군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사업지에서 여름철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전남 구례군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사업지에서 여름철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전남 구례군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사업지에서 주민안전을 위해 견실하고 철저한 시공을 당부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보건소 스마트워치로 건강 관리 시작합니다! 스마트워치가 생겼습니다. 팔목에 착 감기는 착용감이 무척 편안합니다. 시계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전화, 문자, 카톡 알림도 신속하게 들어옵니다. 전화 걸기와 받기까지 가능합니다. 이뿐일까요. 심박수와 스트레스 측정 또한 간편하게 체크할 수 있습니다. 이 스마트워치의 최대 기능이라면 개인의 활동 및 운동 데이터가 수집, 전송된다는 것입니다. 유명 브랜드의 스마트워치 못지않은 성능과 디자인으로 제 일상의 건강 관리를 돕고 있습니다. 성능과 디자인이 모두 훌륭한 보건소 스마트워치. 국민의 건강을 위한 워치형 스마트밴드(스마트워치)를 지난 4월 12일 지자체 보건소에서 받아왔습니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의 일환인데요. 모바일 헬스케어란 ICT를 활용한 공공형 건강 관리 서비스로 6개월간 진행하는 장기 프로그램입니다.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채움건강 앱과 활동량계(스마트워치)를 통해 기록된 개인별 생활습관을 모니터링해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건소 채움건강 앱. 매년 초 각 지자체 보건소에서는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를 모집해 6개월간 사업을 진행하는데요. 저는 지난 2월 신청해 4월 12일 초기검진을 실시했습니다. 검진에서는 혈압, 공복혈당, HDL, 중성지방, 허리둘레 등을 체크했습니다. 최근 혈압이 높았던 저는 혈압 대상자에 해당돼 모바일 헬스케어 지원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습니다. 보건소에서는 1시간 이상 교육 및 상담이 이뤄졌습니다. 일단 진료실에서 의사와 상담을 했습니다.혈압이 높은 이유는 체중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체중을 줄이면 혈압도 자연히 내려간다고 말했습니다. 담당 의사는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를 위해 한 달에 1.2kg 감량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너무 무리해서 빼지도 말고, 절대 굶지 않기를 권유하셨습니다. 3개월 뒤 중간점검이 있을 시 3.6kg 정도를 감량하면 아주 건강한 다이어트가 될 거라말씀하셨습니다. 보건소에서 제공한 계절별 건강 식단표. 다음으로는 식단 관리를 위해 영양사님을 만났습니다. 제 수치를 보고 필요한 식단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하루 섭취 칼로리는 2000kcal로 설정해 주셨습니다. 그림처럼 아침, 점심, 저녁 정확한 식단표도 보여줬습니다. 한 끼마다 채소 두 가지 이상을 꼭 섭취할 것, 잡곡밥 먹기, 먹는 순서까지도 세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모르고도 못했고, 알고도 실천하지 못했던 식단 관리도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채움건강 앱을 통해 매일 제가 먹는 식사를 기록하는 것도 중요하기에 여러 이벤트를 통해 꾸준히 기록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하셨습니다. 보건소에서 나눠준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근력운동. 마지막으로 운동관리사를 만났습니다. 일상 속 운동의 중요성을 알려주며 퇴근 후에아파트 꼭대기 층까지 올라가기를 추천했습니다. 그리고 하루 7000보 이상 걸을 것을강조했습니다. 개인 운동 역시 운동일기를 적으며 매일매일 꾸준히 실천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런 일련의 모든 활동은 스마트워치와 채움건강 앱을 통해 보건소 분야별 전문가에서 전달될 예정이며, 만약 변화가 없을 경우 개별 상담이 꾸준히 이뤄질 것입니다. 사실 건강 관리라는 것이 의지 만으로 오래 지속할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보건소의 도움으로 6개월간 지속 관리를 통해 천천히 변화를 꾀하고 좋은 습관으로 자리 잡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초기검진, 중간검진, 최종검진으로 저는 6kg 이상을 근 손실 없이 체지방만 빼는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초기, 중간, 최종검진 항목. 보건소에서 수령한 스마트워치는 6개월 간 충분히 잘 활용하면 무상으로 증정된다고 했습니다. 6개월 뒤에도 스마트위치를 활용한 건강 관리를 지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전국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건강 관련 지원사업에 꼭 참여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 무엇보다 건강만큼 중요한 것은 없으니깐요.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박영미 pym11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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