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산업용 요소수, 차량용 적합성 여부 추가 기술 검토키로
산업용 요소수의 차량용 적합성 여부에 대한 기술검토 결과에 대해 발표드리겠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비차량용 요소를 차량용 요소수에 맞도록 제조한 6개의 시료 중 중·상 수준의 알데히드 농도를 가진 시료 2종을 시험 차량에 주입하여 차량 주행 후 배출되는 오염물질 배출기준을 충족하는지 여부를 검토했습니다.
실제 차량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 분석을 위해 2개의 시료를 배기량 2,500cc급 경유 화물차에 주입해서 주행 후 배출가스를 분석했습니다.
분석결과 일산화탄소, 질소산화물 등 모든 대기오염물질 규제 기준은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알데히드의 경우 배출가스 기준이 없어 기준이 설정돼 있는 알코올 혼합 휘발유차 기준과 비교를 했습니다. 그 결과 기준 이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시중에 판매 중인 차량용 요소수를 주입했을 때의 배출가스 수준과 비교해 보면 대기오염물질 배출농도가 대체적으로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비차량용 요소수를 사용했을 때 배출가스 중 알데히드의 경우에는 시료 1에서는 차량용 요소수를 사용했을 때보다 7.9% 감소했고, 시료2에서는 차량용 요소수를 사용했을 때에 비해 배출가스 중 알데히드 농도가 약 19.8%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시험 결과에 대해 요소수 제조업체, 자동차 제작사, 대기환경 전문가들은 산업용 요소수 사용에 의한 환경적 영향과 차량의 질소산화물 환원촉매장치 SCR에 미치는 안전성 등 보다 정확한 평가를 위해서는 추가적인 시험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산업용 요소수의 경우 그 제조목적에 따라 성분 함량에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성분 함량 조건에 따라 그 적용성이 달라질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한 차례 시험만으로는 비차량용 요소수의 적용성을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금주 중 알데히드 농도가 더 낮은 시료 2종과 시험 차종을 3.5t까지 추가해서 추가적인 기술 검토를 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보도자료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사회자) 먼저, 시료 관련 두 가지 질문입니다. e대한경제 기자, 첫 번째는 e대한경제 기자의 질문입니다. 이번에 제조한 6개 시료와 실제 차량에 주입한 2종의 시료에 쓰인 요소는 원래 어떤 산업에 쓰일 용도로 만들어진 것인지요.
두 번째 시료 관련 질의입니다. SBS 기자님의 질의입니다. 산업용 요소수 제품에 따라 함량 및 성분이 들쭉날쭉이라는 설명인데요. 이 같은 성분 편차는, 성분 편차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있는지요.
<답변> 먼저, e대한경제 기자님 질문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쓴 시료는 소각장 등에서 다양한 산업용 요소를 입수해서 요소수를 제작해서 시험한 것입니다. 용도는 다양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장 차장님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현재 산업용 요소수 사용이 결정된 것은 아닙니다. 단지 시험 과정에 있고, 만약에 산업용 요소수를 차량에 사용한다면 이런 성분 편차 당연히 고려가 돼야 되기 때문에 정부에서 품질을 보증할 수 있는 별도의 가이드라인을 설정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현재 차량용에도 품질을 보증할 수 있는 법정 기준이 있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차량 관련 세 가지 질문입니다. 먼저, SBS 기자님과 JTBC 기자의 질의입니다. SCR 안전성 여부가 평가되지 않았다는 설명인데요. 추가 시험 진행 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방식으로 시험할 계획이신지요.
두 번째입니다. e대한경제 기자의 질의입니다. 이번 시험에서 질소산화물 환원촉매장치에는 어떤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왔는지요. 안전성 평가를 위해서는 어떤 추가 시험이 필요한지요.
다음은 차량, 세 번째 질문입니다. 중앙일보 기자의 질의입니다. 10일 남짓한 단기간의 실험으로 산업용 요소수를 계속 사용하는 데 따른 차량 내 변화나 배출물질 추이를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는지를 물으셨습니다.
<답변> 세 분 기자님 질문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SBS 장 차장님 질문에 대해서는 모든 요소수 제품 성분이 다 차량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성분에 따라 미치는 성분이 있고 SCR에 그 영향이 없는 성분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알데히드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차량 SCR의 성능에 영향은 거의 미치지 않는다, 다만 환경적인 그런 배출가스 농도에, 그런 환경적인 문제가 검토가 필요하다는 그런 상황입니다.
추가 시험에서도 이런, 만약에 SCR 성분에, 어떤 성분이 SCR에 영향을 미친다면 또 배출농도에 그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추가 시험 과정에서 그런 부분도 확인할 예정입니다.
그다음에 e대한경제의 기자님 질문 하나, 환원촉매장치에 관한 영향에 대한 질문입니다. 단기간 현재 테스트로는 현재 SCR의 특별한 영향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추가적인 시험 그리고 성분 이런 것들을 분석을 통해서 시료, 차종을 다양화해서 추가 실험을 진행하면서 이런 부분을 더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중앙일보 정 기자님 질문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10일 남짓한 단기간 실험에 관한 사항인데요. 이 부분은 현재 단기간에 허용하는 여건 안에서 최대한 정확하게 평가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추가 시험을 통해서 또 그 부분을 더 보완하고, 또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서 보다 정확한 결론을 도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추가 시험 소요 기간 관련 질의입니다. 디지털타임스 기자, 연합뉴스 기자, 중앙일보 기자께서 질의하셨습니다.
추가 시험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최종 결과가 나오는 시점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진행되는 것인지요.
<답변> 추가 시험은 금주 중에 착수를 하겠습니다. 시험 결과는 다음 주 중에 도출되도록 할 예정입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판단 기준 관련된 질의입니다. 뉴스핌 기자의 질의입니다. 검사 기간이 늦어지는 이유가 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또, 어떤 이유에서 안전성 평가가 불충분하다고 결론 내렸는지 궁금합니다.
두 번째는 연합뉴스 기자의 질의입니다. 결과가 빨리 필요한 상황인데 결과가 나왔음에도 추가 실험이 필요할 정도로 처음 실험을 미흡하게 한 이유는 무엇인지를 물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일신문 기자의 질의입니다. 이번에 시료 2개에서 알데히드 농도가 차량용 대비 19.8... 시료 2에서 알데히드 농도가 차량용 대비 19.8% 증가한 것으로 나왔는데 최종 산업용 전환 여부를 결정하실 때 특정대기유해물질 기준 농도로 판단을 하시는 건지, 아니면 어떤 판단 기준으로 하시는 건지 계획이 있으신지를 물었습니다.
<답변> 세 분 기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뉴스핌 기자님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단기간 시험결과로는 판단하기 좀 아직까진 어렵다, 말씀입니다. 전문가분들도 추가적인 시험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앞으로 보다 다양한 산업용 시료 또 차종에 적용을 해서 환경성 또 안전성에 대한 시험이 필요하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그다음에 연합뉴스 기자님 질문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단기간 제한된 숫자의 시료, 차량으로만 평가한 결과입니다. 이건 분명히 전문가분들도 지적했듯이 이것 갖고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고 저희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추가적인 시료 또 3.5t 차량까지 더 확대를 해서 보다 정확한 결론을 도출하겠다는 판단을 해서 추가실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다음에 내일신문 기자님 질문입니다. 앞서 산업용 전환에 대해서 판단 기준에 대해서 물으셨는데요. 이건 어떤 한 기준 갖고는 판단하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배출가스 농도 등 환경성 문제, SCR에 미치는 차량의 안전성 문제, 그리고 또 현재 차량용·산업용 요소 수급상황 이런 것들 다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기술적·정책적 판단이 필요한 사항으로 보입니다.
<질문> 여기 환경부 국장님도 나와 계시는데 환경부에 여쭤볼게요, 이것은. 이게 지금 결과를 보면 사실 지금 상당한 요소수 사태의 시급성을 따진다면 이 정도의 긍정 결과를 토대로 해서 일단 전환을 결정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드는데, 왜냐면 아주 긴급했을 때 국민들한테 이렇게 산업용 요소수 전환이 사실 또 큰 기대감을 준 것도 있었고요.
근데 어쨌든 결과적으로는 지금 당장은 못한다, 보류다, 이런 결과인데 이게 차량에서 어쨌든 나중에 혹시 고장으로 이어지거나 이럴 경우에 책임소재가 불분명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고려해서 책임회피성, 그런 식으로 이런 결정을 내린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좀 드는데 거기에 대한 답변 부탁드리고요.
한 가지만 더 여쭤보면, 이 시험결과를 차치하더라도 그 전에 일단 차량용으로 전환 가능한 산업용 요소수가 정확히 어느 정도 양인지 좀 파악하고 있는지 궁금하고요. 그 양을 실제 차량용으로 전환하면 며칠을 버틸 수 있는 수준인 건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관계자) 저희가 검토하게 된 것은 어쨌든 오늘 발표를 한 거고요. 발표한 결과, 저희 환경부 입장은 견고합니다. 어떤 상황이 되어도 환경부가 안전에 대해서는 타협할 수 없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해치지 않는 범위를 검토하기 위해서 조금 더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겠다.
왜냐면 여러분들도 지적하듯이 어떤 긴급하게 하다 보니까 어떤 차량용의 다양성, 왜냐면 어차피 이게 적용되는 차량의 문제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차량을 1종으로밖에 한정하지 않은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라든가, 말씀하신 것도 산업용은 자동차용 경우에는 스펙이 18개 기준이 정해져 있지만 산업용은 그런 기준이 전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 레인지에서 어느 정도 범위를 할 것인가에 대한 좀 더 전문가 의견이 그런 지적이 있었기 때문에 그걸 판단하고, 그것에 따라서 저희가 지금 판단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현재 산업용 차량, 이것은 결국에는 어느 수준의 스펙을 정할 것인지에서 정해질 것입니다, 만약에 필요하다면. 그러니까 아까 알데히드를 말씀하셨지만 알데히드 농도가 낮아지면, 스펙을 그렇게 정하면 범위가 줄어들겠죠. 그래서 스펙을 어느 범위까지 할 것인지까지 결과적으로 이 검토를 하는 것은 그것까지 다 검토하는 사항이라고 판단을 하겠고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는 어떤 예단하지 않고 정부 입장에서 말씀하신 대로 긴급한 필요성도 충분하지만 그 과정에서도 환경이라든가 안전 부분들도 고려해야 된다는 생각이기 때문에 지금 추가적인 지금 판단을 하고 총괄적으로 판단하겠다는 게 입장입니다.
<질문> ***
<답변> (관계자) 그러니까 산업용으로 전환했을 때도 스펙을, 말씀하신 대로 알데히드를 30으로 할 것인지, 20으로 할지, 50으로 할 것인지, 이것에 따라서 양이 결정될 수가 있지 않겠습니까? 왜냐하면 지금 차량용의 알데히드 기준이 5입니다. 5인데 만약에 5에 가까운 숫자로 하면 이게 산업용이 다양하기 때문에 거기에 특정 목적이 한정되기 때문에 이쪽으로 전환될 수 없는 물량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저희가 판단할 때는, 최종적인 판단할 때는 그 데이터를 가지고 대략적이라도 어느 정도까지 판단해서, 만약에 필요해서 그런 부분을 판단하게 된다면 그것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는 것이 아까 박 원장님 말씀하신 부분들이 그것이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단기간에 적은 시료로 이것을 평가하는 데는 좀 어렵다, 라는 지적이 처음부터 있었는데요. 이게 언제... 지금 결국은 2종에 대한 평가 결과를 했었고 이것만으로는 판단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리고 추가적으로 하기로 한 것인데요. 결국은 처음부터 너무 적은 시료로 한 것 아니냐, 라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 같은데 이에 대한 입장이 궁금하고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시료 2종을 추가적으로 하면 환경이라든가 SCR 영향에 대한 평가가 완벽하게 나올 수 있는 것인지, 이게 두 번째 질문이고요.
그다음에 세 번째, 다음 주에 그 2종에 대한 결과를 발표할 때 이때는 산업용 요소수를 차량용으로 사용해도 '된다, 안 된다'가 명확하게 나오는 것인지, 이때 전환 요소수에 대한 기준까지 발표가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관계자) 현재로서는 그것을 저희는 예단하지 않고 다 모든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첫 번째 질문이 다시, 첫 번째 질문... 처음부터 한 것은 결국에는 저희가 긴급하게 수배를 해서 6개 시료를 채취해 분석을 받은 것입니다. 6개 스펙이 굉장히 다양합니다. 왜냐하면 18개 기준이, 지금은 아까 과학원장님이 말씀하신 것은 알데히드만 얘기했지만 불용성 물질이라든가 그 안에 다양한 물질들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6개를 전반적으로 쫙 펼쳐놓고 봐서 그중에서 그래도 대표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을 2개를 한 것이고 지금, 그 결과 지금은 2개만 플러스에다가 좀 더 약간 다양한 것을 좀 더 조사할 필요성과 또 한 가지는 차량에 대한 필요성을 또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할 것 같다는 전문가 의견이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검토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더 추가적인 답변이 필요하신지요.
<질문> ***
<답변> 아까 두 가지만 한... 두 가지만 한 게 사실 기간이 일주일 남짓 짧은 기간에 굉장히 급박, 굉장히 급박한 상황에서 이런 문제가 제기가 됐고 그 안에서 우리가 인력이라든지 장비 이런 것들을 허용한 한도 내 가장 긴급하게 두 가지, 6개 중에 가장 검토가 우선 필요한 게 두 가지를 차량에 했고요.
나머지 앞으로 추가 시험 거쳐서 완벽한 결과가 나오느냐에 대해서는 완벽하다는 것은 참 이게, 어떤 최대한 정확한 결론을 위해서 노력은 합니다만 많은 시간과 또 많은, 다양한 시료, 더 다양한 차종일수록 좀 더 정확성을 기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현재 여러 가지 여건, 상황이 최대한 빨리 어떤 이런 문제에 대해서 어떤 과학적인 결론을 이제 도출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최대한 거기에 맞는, 최대한 정확한 결론을 내도록 하고, 또 그에 대한 전문가 자문도 거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최종에, 최종... 다음에 발표할 때 어떤 기준, 가이드라인이 발표가 같이 되느냐에 대해서도 또 물으셨습니다. 그 문제는 여러 가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단지 기술적 검토만 갖고 판단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기술, 기술적이라는 것은 환경성, 안전성에 관한 주로 측면인데 그, 또 덧붙여서 여러 가지 요소에 대한 현재 수급 상황 이런 것들이 어떻게 또 상황이 바뀔 수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까지, 그런 부분에 정책적인 또 판단이 들어갈 부분입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김 기자님 질문 다시 돌아간다면 여하튼 기술성, 환경성, 안전성 이런 것들, 또 정책적인 그런 수급 상황까지 종합적으로 정부에서 판단이 필요한 사항이라고 보여집니다.
<질문> 산업용하고 차량용하고 경제적 측면에서 봤을 때 산업용이 어느 정도 가격이 높거나 낮은지, 차량용하고 비교하면 어떻게 되는지, 지금 현재. 그것 좀 알려주시죠.
<답변> 우리 환경과학원에서 이번에 그런 시장 분석까지는 하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회사마다, 또 제품마다 조금씩 다릅니다만 어떤 제품은 차량용과 거의 비슷한 가격으로 하고, 또 품질에 따라 가격 차이를 있는 것으로 있는데 그렇게 많은 차이가 나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한 데이터는 갖고 있지 않아서 그 정도 수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답변> (사회자) 추가 질의가 없으시면 이상으로 산업용 요소수의 차량용 적합성 검토 결과에 대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이전다음기사 영역
지금 이 뉴스
- 정책뉴스 한약 건보 적용 확대…알레르기비염·소화불량·요추추간판탈출증 포함 한약 첩약의 건강보험 적용 대상 질환으로 알레르기 비염, 기능성 소화불량, 요추추간판탈출증을 추가해 모두 6개로 늘어난다. 대상 기관은 한의원뿐만 아니라 한방병원과 한방 진료과목을 운영하는 병원·종합병원으로 확대하고, 환자 1인당 연간 2개 질환에 대해 각각 20일분까지 처방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29일 첩약 건강보험 적용 2단계 시범사업을 이날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첩약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하는 2단계 시범사업을 실시한 29일 서울 시내 한 한방병원에 한약(첩약) 건강보험 적용 안내 영상이 나오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번 2단계 사업에는 남녀노소에 두루 발생하는 알레르기 비염이나 기능성 소화불량 같은 다빈도 질환을 추가해 건강권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첩약 건강보험 적용 2단계 시범사업은 기존 대상 질환인 월경통, 안면신경마비, 뇌혈관질환 후유증에 첩약의 치료 효과가 좋은 알레르기 비염, 기능성 소화불량, 요추추간판탈출증이 더해 모두 6개 질환으로 확대했다. 또한 2단계 시범사업은 건강보험 적용 범위와 기간, 참여 의료기관을 이전보다 대폭 확대했다. 대상 기관은 한의원뿐만 아니라 한방병원과 한방 진료과목을 운영하는 병원·종합병원으로 확대하고, 환자 1인당 연간 2개 질환에 대해 각각 20일분까지 건강보험을 적용받아 첩약을 처방받을 수 있게 된다. 아울러환자 본인부담률은 일괄적으로 50%를 적용하던 것에서 한의원 30%, 한방병원·병원 40%, 종합병원 50%로 개선한다. 이를 통해 환자들의 시범사업 접근성과 보장성이 향상되고 첩약을 4만~8만 원대(10일 기준)로 복용할 수 있게돼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게 된다. 복지부는 2단계 시범사업 시행에 앞서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8000여 개 의료기관으로부터 참여 신청을 받았고, 이중 일정 요건을 갖춘 5955곳을 참여기관으로 선정했다. 복지부는 한의계의 추가 참여 요청에 따라 상반기 중으로 시범사업 기관을 추가 모집해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범사업 참여기관을 통해 첩약 건강보험 적용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참여기관은 복지부(www.mohw.go.kr) 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www.hira.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첩약 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은 한의 치료 중 건강보험 적용 요구가 가장 높은 첩약에 대해 건강보험 시범수가를 적용해 의료비 부담 감소와 건강보험 급여 적용 적정성 검토를 위해 2020년 11월 20일부터 시행했다. 그동안 시범사업을 통해 첩약 건강보험 적용 모델의 임상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고,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 감소와 첩약 접근성이 향상된 것으로 평가됐다. 다만, 대상 질환이 3가지로 제한적이고 치료에 필요한 복약 기간 대비 불충분한 건강보험 적용 일수(연간 1개 질환 10일), 한의원만 참여한 점과 높은 환자 본인부담률(50%)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복지부는 대상 질환과 참여기관 확대, 건강보험 적용기준 및 환자 본인부담률 개선, 시범 수가 조정 등 시범사업 개편 계획을 지난해 12월 20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보고했고,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첩약 건강보험 적용 2단계 시범사업을 이번 달부터 2026년 12월까지 시행하기로 한 바 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참여기관 확대와 건강보험 적용기준 등을 개선한 2단계 시범사업을 통해 환자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줄어든 비용으로 폭넓게 한방 의료와 첩약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건강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 한의약정책과(044-202-2570)
- 카드뉴스 공영 주차장 야영·취사 과태료 없다? 있다? 공영 주차장 야영·취사 과태료 없다? 있다? 명확한 규정이 없어 단속이 애매했던 공영 주차장에서의 야영, 취사 행위가 이젠 개정되어 과태료 부과대상이 되었습니다.공영 주차장에서의 금지행위와 위반횟수에 따른 벌금을 카드뉴스에서 확인해 보세요! ■ 주차장법 개정으로 야영, 취사, 불 피우는 행위 금지- 위반 시 행정관청에서 과태료 부과 가능 ■ 위반 횟수에 따라 과태료 최대 50만 원 부과- 1차 위반 30만 원 - 2차 위반 40만 원 - 3차 위반 50만 원 Ⅴ 모든 캠핑 행위 금지 - 텐트, 야영, 불피우기, 취사 공영 주차장은 캠핑장이 아닙니다.
- 건강 봄철 야외활동 시 참진드기 주의하세요! 참진드기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 이하 SFTS)을 매개로 하며,날씨가 따뜻해지는 봄부터 활동을 시작해9월에 가장 높은 밀도를 보인다. 봄철 야외활동으로 진드기와 접촉 빈도가 증가할 수 있어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긴 소매 옷, 긴 바지를 착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SFTS 매개 참진드기에 대한 궁금증을 QA를 통해 알아본다. Q1.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매개진드기는 주로 어디서 물리나? A. 참진드기는 주로 수풀이 우거진 곳에서 존재하다가 사람이나 동물과 같은 숙주(사람, 야생쥐, 고라니, 멧돼지 등)가 지나가면 달라붙어 부착한 후 흡혈을 한다. 멀리 날아가 달라붙지는 않으므로, 진드기가 사는 곳에 들어가게 되는 경우에만 접촉하게 되고 물릴 수 있다. Q2. 진드기에 물렸는데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무조건 감염되나? A.진드기에 물린다고 해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모두 걸리는 것은 아니다. 질병관리청이 실시한 전국 진드기 채집 조사 결과에 따르면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진드기는 0.5%의 최소 양성률을 보여, 일부 진드기에만 SFTS 바이러스 감염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Q3.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사람 간 전파가 발생하나? A.SFTS 바이러스는 주로 진드기를 매개로 하여 전파되며, 일반적으로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는 인플루엔자나 사스(SARS)와 같은 질환과는 전파 특성 자체가 완전히 다르다. 다만, 환자의 혈액 등에 직접적으로 노출된 일부 의료진 및 밀접접촉자에서 SFTS가 발병한 사례가 있기 때문에 SFTS 환자 접촉 시에 주의가 필요하다. Q4. 진드기에 물린 것을 확인했다. 증상은 없지만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감염됐을지 검사해도 되나? A.진드기에 물렸다고 모두 감염되는 것은 아니다.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는 검사를 해도 감염 여부가 확인되지 않는다. 진드기에 물린 것을 확인했을 때에는 진드기 제거법에 따라 진드기를 제거하고, 해당 부위를 소독한다. 이후 15일 동안 발열, 구토, 설사 등 임상증상이 나타나는지 주의 깊게 관찰한다. 임상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Q5.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 A.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드기의 활동이 왕성한 봄부터 가을까지 주의해야 하며, 야산 지역의 발목 높이 초지에서 참진드기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는 진드기를 매개로 하는 다른 감염병의 예방에도 유효하다. 풀숲이나 덤불 등 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장소에 들어갈 경우에는 긴 소매, 긴 바지, 목이 긴 양말을 착용하여 양말 안에 바지단을 넣고, 발을 완전히 덮는 신발을 착용해 옷 안으로 진드기가 침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야외 활동 후에는 샤워를 하며, 진드기가 붙어있는지 확인하도록 한다. Q6.참진드기 피하는 방법은? A.풀밭에 오래 머무르지 않기 - 발목 이상 높이의 풀밭에 들어가지 않기* 풀밭에서는 30분 이상 앉거나 눕지 않기 야외활동 시 긴 소매 옷, 긴바지 착용하기* 진드기 기피제를 신발, 양말, 바지 등에 적절한 주기로 사용하기 야외활동 후 반드시 씻기- 시원한 물로 목욕 또는 샤워하기* 목욕하면서 잘 관찰하기 자료=질병관리청
- 사진 산림청, 산림복원기금 활용해 비무장지대(DMZ) 일원 ‘기부의 숲’ 조성 남성현 산림청장이 29일 강원 춘천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산림청 ‘국민참여형 기부의 숲’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29일 강원 춘천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산림청 ‘국민참여형 기부의 숲’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29일 강원 춘천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산림청 ‘국민참여형 기부의 숲’ 행사에 참석해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및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29일 강원 춘천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산림청 ‘국민참여형 기부의 숲’ 행사에서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및 참석자들과 토종야생화를 심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29일 강원 춘천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산림청 ‘국민참여형 기부의 숲’ 행사에 참석해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및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소상공인이라면 소담스퀘어에 주목! 천석찬 대표는 1인 기업 킵고잉을 설립했다. 킵고잉은 리포좀비타커큐 제품을 생산해서 판매하는 업체다. 리포좀비타커큐는 비타민C와 커큐민을 합성한 가공식품이다.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만 해도 자사 제품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 해외직구로 구매하는 제품을 국내에서 생산해서 판매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제품이 우수하다면 고객이 알아줄 테고, 그러면 매출도 오를 거라고 잔뜩 기대했다. 하지만 그의 바람과 달리 시장 상황은 좋지 않았다. 야심 차게 사업을 시작했건만 한동안 지지부진했다. 무엇보다 제품을 알릴 방법이 불확실했다. 홍보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었다. 천 대표는 1인 기업이 가진 한계와 현실을 뼈저리게 느껴야만 했다.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든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소담스퀘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천 대표처럼 처음 사업을 시작하는 소상공인이 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하기는 쉽지 않다. 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하려면 제품을 진열해두고 판매하는 매장과 직원이 필요하다. 1인 기업을 경영하는 천 대표로선 오프라인 시장 대신 온라인 시장으로의 진출을 모색했다. 가장 쉬운 방법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한 판매였다. 하지만 스마트스토어 하나만으론 많은 고객의 시선을 끌 수 없었다. 천 대표는 여러 플랫폼을 통해서 제품을 알려야만 제품의 판매에 유리하다는 것을 인지했다. 그것도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막연했다. 천 대표는 인터넷에서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을 키워드로 검색하기 시작했다. 그게 작년 9월이었다. 마침 중소기업유통센터의 판판대로 누리집(https://fanfandaero.kr)에서 자사의 제품을 홍보할 방법을 찾았다. 다름 아닌 소담스퀘어를 이용한 홍보였다. 소담스퀘어 역삼 스튜디오에서 소상공인 제품을 홍보하는 라이브 커머스가 진행 중이다. 소담스퀘어는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이 시작되는 곳을 내건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지원 플랫폼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지역 거점별 전문 운영기관이 협업하여 만들었다. 소상공인이 온라인 전환에 필요한 디지털 커머스 기초교육부터 라이브 커머스까지 디지털 전환을 위한 각종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스튜디오와 라이브 커머스 등 필요한 전문 장비를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대여받을 수있다. 온라인 시장으로의 진출을 원하는 소상공인이라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급한 중소기업 확인서(소상공인), 국세 완납 증명서, 지방세 완납 증명서를 지참하고 신청하면 된다. 쇼호스트가 출연해서 제품의 특장점을 바탕으로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천 대표는 지금까지 3회에 걸쳐서 소담스퀘어 역삼을 이용했다. 처음엔 스튜디오에서 자사의 제품 사진을 여러 각도로 촬영했다. 그다음 MD를 만나서 1:1 컨설팅을 받았다. 제품 홍보에 필요한 조언, 방향성을 안내받았고, 그에 따라 제품 상세 페이지를 구축하고, 판매 비법을 전수받았다. 그리고 오늘 천 대표가 바라던 라이브 커머스를 하게 되었다. 라이브 커머스(Live Commerce)는 라이브 스트리밍(Live Streaming)과 전자상거래(E-Commerce)의 합성어로, 온라인상에서 실시간 소통하며 쇼핑하는 서비스를 뜻한다. 인터넷 방송으로 하는 홈쇼핑이라고 할 수 있다. 천 대표는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고객들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살펴볼 기회여서 기대가 된단다. 라이브 커머스는 고객과 실시간 소통하면서 고객들의 반응을 살펴볼 수 있다. 지금 2층의 스튜디오에서 3가지 제품군을 홍보하는 동영상을 촬영 중이다. 라이브 커머스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해서 참관해봤다. 업체로부터 받은 제품의 특장점을 바탕으로 사전에 방송작가가 대본을 작성하고, 쇼호스트가 방송을 진행하는 순서로 라이브 커머스를 하고 있다. 가까이에서 보니 그간 TV에서 자주 시청했던 홈쇼핑이 생각났다. 화면상으론 제품을 홍보하는 두 명의 쇼호스트만 출연하고 있지만, 실상 라이브 커머스를 위해 수고해주는 스태프들이많았다. 실시간 송출되는 라이브 커머스가 차질없이 원활하게 방송되고 있는지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대본의 내용 및 구성, 시청각적인 요소 등을 계속 확인하고 있다. 물론 실시간으로 송출하는 TV홈쇼핑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하지만 TV홈쇼핑과의 차이점이 있다. 고객과의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게 라이브 커머스의 장점이다. 인터넷을 매개로 소통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라이브 커머스를 시청하는 고객이 해당 제품에 대해 질문하면 쇼호스트가 댓글로 대답할 수 있다. 쇼호스트가 진행하는 라이브 커머스가 원활히 송출되게끔 모니터링하고 있다. 천 대표도 가까이에서 라이브 커머스 진행을 지켜보고 있었다. 자사의 제품을 소개할 때면 귀를 쫑긋 세운 채 집중하고 있다. 스튜디오에서 실시간으로 진행하는 라이브 커머스를 스마트폰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위메프 앱에 접속하니 위메프 라이브가 뜬다. 지금 내 눈앞에서 펼쳐지는 장면을 그대로 복사한 듯 스마트폰 화면으로도 볼 수 있었다. 이게 생방송의 매력일 것이다. 소상공인은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자사의 제품을 알릴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자리를 옮겨 천 대표에게 그동안 소담스퀘어를 이용해 본 소감을 물어봤다. 천 대표는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저는 집에서의 출퇴근을 고려해서 그동안 소담스퀘어 역삼만 이용해봤어요. 우선 소상공인이 부담하는 비용이 없다는 게 큰 이점입니다. 소담스퀘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거든요. 또한 소담스퀘어의 시설, 방송 장비 등이 아주 우수합니다. 딱히 나무랄 데가 없을 만큼 좋아요라면서. 천 대표는 소담스퀘어는 마음 같아선 저 혼자만 알고 싶은 곳이에요. 그런데 소담스퀘어를 늘려간다고 하니 안심이에요라면서 웃는다. 천 대표의 진심이 전달되는 것 같았다. 소담스퀘어 역삼에는 제품의 이미지를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하는 스튜디오도 있다. 천 대표는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조언했다. 소상공인은 직원이 많지 않아서 홍보전문가를 따로 둘 수 없어요. 그러다 보니 대부분 대표가 홍보까지 도맡아서 합니다. 그런데 걱정하지 마세요.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검색하면 의외로 좋은 제도가 많습니다. 제가 판판대로에서 소담스퀘어를 알게 되었듯이 소상공인 여러분도 각자에게 필요한 지원사업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려면 인터넷을 검색하는 것도 업무의 연장이라 생각하시고 꼭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세요라는 실질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소담스퀘어 역삼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하는 소상공인과 고객의 반응은 어떨까? 소담스퀘어 역삼 수행기관인 위메프 관계자에 따르면, 소상공인에겐 온라인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에겐 고품질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 등을 이점으로 꼽는다고 했다. 소담스퀘어 역삼에는 공유오피스가 있어서 소상공인이 필요 시 업무나 회의를 할 수도 있다. 소담스퀘어는 소상공인의 이야기를 담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소상공인 라이브 커머스와 제품 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 MD 컨설팅·교육을 진행하는 교육장, 업무 미팅·모임을 위한 공유오피스 등을 전액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 네이버 예약을 통해 손쉽게 예약할 수 있어 소상공인들의 접근성이 좋다. 소담스퀘어 역삼에는 창작스튜디오가 있어서 소상공인이 개별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소담스퀘어는 현재 서울 역삼, 상암, 당산, 부산, 대구, 전주, 강원 춘천, 광주에 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미설치 지역을 대상으로 공모해 1곳을 신규로 구축하고, 소상공인 디지털·온라인 전환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온라인 시장 진출에 관심이 있는 소상공인이라면 중소기업유통센터의 판판대로 누리집(https://fanfandaero.kr)이나 전화 02-6678-9361~9362/9365/9369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소담스퀘어(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 구축·운영 사업 : https://www.sbdc.or.kr/menu2/sosang10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윤혜숙 geowins1@naver.com
- 영상 [대담한정책] 꽁꽁 얼어붙은 불통을 함께학교가 깨뜨립니다 교육부가 교육 현장의 소통 과정을 개선하기 위해만든 온라인 플랫폼 함께학교는 정책 제안, 정책 답변, 전문가 상담 등 다양한 소통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학부모와 선생님 간의 갈등 해소와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며, 앞으로는 더 많은 교육 혁신을 이루고더 나은 교육 환경을 조성해나갈 것입니다. 모든 학생, 선생님, 학부모님께 정말로 필요했던소통의 창구 함께학교에 대해 교육부 함께학교 TF 권기정 팀장님,청년보좌역 김건호님과 대담 나눠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