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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e브리핑

2022.01.10 최보근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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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부 대변인입니다.

2022년 1월 10일 문화체육관광부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이번 주 장차관 주요 일정입니다.

황희 문체부 장관께서는 1월 11일 제2회 국무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주 보도자료는 총 14건이 예정되어 있으며, 오늘 배포되는 자료는 5건입니다. 그중 2건에 대해 브리핑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보도자료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월 11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2022년도 콘텐츠산업 분야 주요 사업 간담회를 열고 한류, 실감콘텐츠, 방송·온라인동영상서비스, 저작권 등의 분야에 대한 정책 수요자의 현장 목소리를 듣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콘텐츠산업과 한류 성장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들이 정책 수요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으로 설계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올해 문체부는 한류의 산업적 파급효과를 확대하기 위해 콘텐츠와 4대 연관산업인 문화, 식품, 미용, 브랜드K 간 협업을 강화해 나가고, 실감콘텐츠를 미래국가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합니다.

아울러 한국방송콘텐츠에 대한 세계적 관심과 높아지는 수요에 부응해 지난해보다 131억 원을 증액한 408억 원 규모의 방송영상콘텐츠산업 육성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한류 콘텐츠의 저작권 침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저작권 침해 종합대응시스템을 구축합니다.

문체부는 이러한 정책의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분야별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온라인으로도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17일 확장 가상세계사업 현장 간담회를 시작으로 올해 2월까지 총 100회 이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수도권에 편중된 창업 수요를 지역으로 유도하여 지역관광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 6개소를 추가로 선정해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는 지역 기반의 관광 창업을 유도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교육, 상담, 홍보마케팅, 입주공간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를 시작으로 2020년 3개소를 추가해 총 4개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관광창업초기기업 250여 곳을 발굴하고 350개 기업의 보육을 지원하여 1,141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왔습니다.

올해는 아직 센터가 구축되지 않은 광역 지자체를 중심으로 총 6개소를 공모하며, 새롭게 선정되는 지원센터에는 사업 첫해 개소당 국비 10억 원을 지원하고, 매년 성과평가를 바탕으로 사업운영비 9~11억 원을 지원합니다. 2월 25일까지 신청을 받아 3월 말까지 최종 선정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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