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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코로나19 정례브리핑
1월 13일 코로나19 감염병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오늘 0시 기준으로 3차 접종이 18세 이상의 약 50%까지 진행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총 2,210만 명, 18세 이상 중 49.9%에 해당합니다.
감염 시 사망과 중증 위험도가 높은 60세 이상 연령층의 경우 82.4%가 3차 접종을 하셨습니다. 50대는 54.3%, 18~49세는 28% 수준입니다.
3차 접종률이 점차 높아지면서 고령층의 확진자는 계속 줄고 있습니다. 현재 전체 확진자 중 60세 이상 비중이 12월 1주 35.8%에서 1월 1주에는 16.6%로 감소했고, 1월 13일 현재 12.2%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분석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의 효과에 따르면 미접종군은 감염 및 중증 위험이 크고 3차 접종을 할 경우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중증·사망 위험을 크게 줄여준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2월 5주 기준으로 감염 위험은 미접종군에 비해서 2차 접종완료군이 58.2% 낮았고, 3차 접종완료군은 80.9% 낮게 나타났습니다.
중증 위험은 미접종군에 비해서 2차 접종완료군이 92.3% 낮게 나타났고, 3차 접종군의 중증감염 예방효과는 100%로 나타났습니다.
또 확진자 중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력에 따른 중증 진행 위험을 분석한 결과, 3차 접종 후에는 확진되더라도 미접종 상태에서 확진 시보다 중증·사망으로 진행할 위험이 92.9% 낮게 나타났습니다.
즉, 미접종자가 확진될 경우 중증화율은 4.5%인 반면, 3차 접종 후 확진자는 0.32%로 미접종자가 확진 시 3차 접종까지 완료한 확진자에 비해서 중증화율이 약 14배 높게 나타났습니다.
12월 5주 차 12세 이상 확진자 2만 5,759명 중 미접종자가 27%를 차지하고 있고, 위중증환자의 64.4%, 사망자의 88.2%가 미접종자였습니다.
이처럼 그동안의 실제 접종 결과의 분석을 통해서 백신접종의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난다는 점을 감안해서 아직 3차 접종을 받지 않은 분들은 2차 접종 후에 3개월이 지났으면 미루지 말고 신속하게 접종을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1월에는 지난 10월까지 2차 접종을 받았던 18~59세 연령층 중심으로 3차 접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회활동이 가장 활발할 계층이라서 감염에 노출되거나 전파 가능성이 높고, 특히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세에 있는 상황임을 고려할 때 신속한 접종이 필요합니다.
3차 접종 대상은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해서 예약을 하시고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접종을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3차 접종을 예약한 후에 예약한 날짜에 접종을 받지 못했다면 잔여백신으로 당일 접종하거나 의료기관에 직접 연락해서 예약을 취소한 후에 누리집을 통해서 다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에 외국인 확진자 발생 비중이 2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체류 외국인도 우리 국민과 동일하게 3차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등록 외국인은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해서, 미등록 외국인도 보건소에서 발급받은 임시관리번호를 통해서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접종을 하실 수 있습니다.
불법체류자라도 예방접종으로 인한 불이익은 없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3차 접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 접종은 접종률이 꾸준히 오르고 있어 1차 78%, 2차 63%가 접종을 받았습니다.
16~18세까지는 1차 접종률이 87.5%로 90%대를 바라보고 있고, 13~15세도 69%가 접종에 참여했습니다.
올해 12세가 되는 2010년생은 지난주부터 사전예약이, 그리고 이번 주부터 접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2010년 1월·2월생이 예약이 가능하고 생일이 지나면 접종이 가능합니다.
다음은 해외입국 확진자 증가에 따른 해외유입 관리 강화조치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에 해외유입 확진자가 증가세에 있으며, 오미크론 변이 국내 검출률도 증가세에 있어 정부는 해외유입 관리 강화조치를 실시합니다.
우선 모든 입국자에 대해서 자차 또는 방역교통망 이용이 의무화됩니다.
둘째로, 입국자에 대한 사전 PCR 음성확인서 제출기준도 기존의 출국일 이전 72시간 검사 요건을 48시간으로 강화합니다.
셋째, 외국인 확진자 3명 이상이 탑승한 항공편에 대해서 일주일간 운항을 제한하는 탑승률 제한조치를 지속 발동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는 가족 동거 등으로 인해서 격리공간이 여의치 않은 경우를 대비해서 지자체별로 안심숙소 확충을 권고합니다.
다음은 코로나19 백신 이상반응 신고 현황입니다.
현재까지 예방접종은 누적으로 1억 705만 건이고, 이 중 이상반응 신고는 약 42만 건, 신고율은 0.4%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고사례의 약 96.3%는 근육통, 두통 등 일반적인 이상반응이었습니다.
3차 접종 후의 이상반응 신고율은 0.13%로 1·2차보다는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피해조사반은 지난 1월 7일 제45차 회의에서 이상반응 신고사례 신규 308건, 재심 3건에 대해서 인과성 평가를 심의하였습니다. 그 결과, 아나필락시스 87건에 대해서 인과성을 인정하였습니다.
또 예방접종피해보상전문위원회는 1월 11일 회의에서 피해보상 신청사례 총 1,163건을 심의해서 34.6%인 403건에 대해서 보상을 결정하였습니다.
그 밖에도 예방접종과 인과성 근거가 불충분해서 보상에서 제외된 중증 또는 특별관심 이상반응 환자에 대해서도 의료비 지원과 사망자위로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지원이 확정된 인원은 382명이고, 사망자위로금 대상자는 11명입니다.
어제 식약처에서 노바백스 백신에 대한 품목허가가 있었습니다. 기존의 국가예방접종에서 접종 경험이 있는 유전자 재조합 방식으로 제조된 백신이고, 보관이나 수송·사용이 편리하다는 점, 그리고 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백신 종류가 더 확대되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앞으로 백신 제조 및 국가 출하 승인을 거쳐서 도입되는 시기에 맞춰서 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접종기관 지정이나 접종계획을 마련하고 추후에 별도로 안내해 드릴 예정입니다.
어제 발표한 대로 화이자사의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2만 1,000명분이 오늘 인천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내일부터 전문 유통업체를 통해서 담당약국과 생활치료센터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내일부터 치료제 투여가 시작됨에 따라서 의료진은 치료제 사용지침에 따라서 투여대상에게 적극적으로 치료제를 활용하고, 환자들은 복용 중인 의약품과 질환을 의료인에게 알리고 복용 시 유의사항을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치료제가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는 중요한 수단이지만 예방접종을 통해서 코로나 감염과 중증 및 사망을 예방할 필요성은 여전히 크고 또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마스크 쓰기, 사적모임 제한 등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고, 미접종자분들의 접종 참여 그리고 2차 접종 3개월 후 3차 접종을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정부도 방역 상황이 더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출입기자단 사전질문 하나가 있습니다. CES와 관련돼서 확진자가 13일 0시 기준으로 70명에서 얼마나 더 늘었는지 확인해 달라는 질문 있습니다. 또 이들 중에 지금까지 확인된 오미크론 확진자는 몇 명인지, 라고 질문 있습니다.
관련돼서 해외출입국팀과 또 검사분석팀에 확인한 내용 설명드리겠습니다. 검역 단계에서 확진자 수는 119명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미크론 확진자 수는 이후 변이 분석 등을 통해서 확인할 예정에 있습니다. 검사분석팀에서 안내 온 내용으로 보면 확진자 중에 일부 검사에서는 오미크론이 확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집계하여서 주에 한 번씩 발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추정해 보건대, 미국의 경우에 오미크론 검출률이 98.3%에 이르기 때문에 현재 미국의 높은 오미크론 검출률을 감안한다면 확진자분들의 대부분이 오미크론으로 예상할 수 있다는 점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러면 하나, 김기남 단장에게 설명 하나 해달라는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에서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여러 언론에서도 질문이 있었고 또 관련 보도들도 있는데, 우리가 파악하고 있는 일본에서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는 이유와 또 이를 통해서 접종과 관련된 시사점이 있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일본의 경우 지난 7월에, 작년 7월에 올림픽을 기점으로 해서 확진자가 급증하다가 8월 말에 최고 2만 5,000명을 기록한 이후에 증가세가 꺾였습니다. 작년 12월에는 하루 평균 확진자가 200명 이하로 안정적으로 유지가 돼 왔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불과 일주일 만에 1월 3일 516명에서 1월 10일 8,144명으로 한 16배 정도가 급증했습니다. 그 원인은 여러 가지가 추정이 되지만 기본적으로는 오미크론의 유행이 가장 큰 이유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홋카이도대학교하고 교토대에서 추산한 결과로 보면 1월 15일을 전후해서 오사카에서 오미크론주의 비율이 90%를 넘어설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일본에서 3차 접종률이 매우 낮다는 부분도 중요한 변수의 하나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본의 3차 접종간격은 기본적으로는 2차 접종 후 8개월이고, 의료종사자는 6개월 그리고 고령층의 경우 7개월 이렇게, 일반인군은 8개월 이런 접종 간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3차 접종률은 0.8% 정도인 수준입니다. 이런 상황을 감안했을 때 오미크론의 유행을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3차 접종의 필요성·중요성을 알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우리나라의 경우 3개월, 2개월의 접종간격이 지나신 분들이 1월 10일 기준으로 한 3,100만 명 정도였습니다. 현재까지 3차 접종자가 2,200만 명 정도이기 때문에 한 900만 명 정도 3개월이 지나신 분들에 대해서 신속하게 3차 접종에 대한 참여를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질문> (사회자) 현장에서 백신접종과 관련된 질문이 있어서 먼저 하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앙일보 이우림 기자님 질문입니다. 앞서서 대통령께서 4차 접종 여부를 빨리 결정해 달라고 요구한 바가 있는데, EMA 유럽의약품청에서 '최근 3~4개월마다 반복적으로 백신접종을 하면 면역체계가 약화될 수 있다.'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방역당국의 입장이 궁금하다는 질문, 그리고 현재 4차 접종을 검토하고 있는지, 아니면 당장은 3차 접종에 집중한다는 입장인지 확인해 달라는 질문 있습니다.
<답변> 일단 오늘 언론에서 보도된 EMA 관계자의 발언을 보면, 기본접종 완료 후에 한 번이나 두 번 정도의 추가접종을 할 수는 있지만, 이것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는 것은, 반복하는 것에 대한 어떤 우려를 이야기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거기에 대한 어떤 구체적인 근거는 제시하지 않았지만 이것은 이제 3차 접종, 4차 접종의 문제라기보다는 추후에 지속적으로 어떤 n차 접종을 아주 짧은 주기로 계속적으로 가져가는 부분은 면역체계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부분을 지적을 하고, 향후에 어떤 접종전략을 세울 때 검토할 필요가 있는 사항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기본적으로는 현재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는 전략으로 각국이 3차 접종을 가속화하는 전략을 가지고 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고요. 영국을 포함해서 프랑스, 독일, 많은 나라들이 접종간격을 단축을 하고 있고, 미국도 최근에 6개월에서 5개월로 단축했고, 영국, 프랑스, 독일, 이스라엘은 3개월로 단축을 한 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그보다 더 빨리 3개월에 대한 접종간격을 가지고 3차 접종을 추진을 하고 있고, 현재까지는 18~59세에 대한 3차 접종을 신속하게 마무리하는 것이 당면한 과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4차 접종에 대해서는 3차 접종의 어떤 지속 효과에 대해서 면역 지속기간에 대한 각종 연구 결과들을 토대로 4차 접종이 필요한 시기와 어느 대상군부터 시작하는 것이 적절한지를 준비하고, 필요할 때 바로 시행할 수 있도록 검토하는 것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4차 접종에 대한 대비는 하되, 현재 집중해야 될 대상은 3차 접종에 대한 신속한 추진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질문> (사회자) 지금부터는 현장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북일보 엄승현 기자님 질문 있습니다. '설연휴 이후에 오미크론으로 인한 코로나가 확산될 것이다.'라는 전문가 전망이 있는데, 이에 대해서 방역당국이 어떻게 예측하고 있는지 질문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높은 전파력 그리고 짧은 세대기 등 특성과 현재 증가 속도를 반영하여서 분석한 결과, 1월 말 우세화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는 영국이나 미국 등 외국에서도 유사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국에서는 오미크론의 지역사회 확산을 최대한 지연시키고 기저치를 낮추어서 우세종화 이후에 폭발적인 증가를 대비해서 안정적인 대응전략 전환을 마련하고 있고,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는 내일 브리핑을 통해서 발표할 예정에 있다는 설명드립니다.
다음은 치료제와 관련된 질문이 있어서 환자관리팀장에게 몇 가지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방대본 곽진 환자관리팀장에게 질문드리겠습니다. MBC 이준범 기자님 그리고 동아일보 이지훈 기자님 질문 두 가지 있습니다. 중증화율을 낮춘다는 것이 먹는 치료제의 기대효과인데, 상대적으로 독성이 낮은 것으로 알려진 오미크론이 대유행하는 상황에서도 그 필요성이 여전히 클 것이라고 보는지, 또 치료제 사용은 어떤 의미를 갖는지 설명해 달라, 있습니다.
<답변> (곽진 방대본 환자관리팀장) 말씀드리겠습니다. 알려진 바대로 먹는 치료제, 이번에 새로 도입된 팍스로비드는 중증화율을 낮춘다, 이렇게 알려져 있고, 그 대상으로서 경증이나 중등증 코로나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아직까지 저희가 오미크론의 특성을 완벽히 알지는 못하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로도 역시 이제 중증화의 정도가 이전 델타나 이런 변이들보다는 낮다, 이렇게 알려지고 있는데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 치료제의 효능은 오미크론 변이가 이전보다 훨씬 더 높은 전파력을 가진다는 점이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볼 때 환자 수가 급증했을 때의 낮은 중증화율이라고 할지라도 그 중증화 진행되는 환자의 수 자체를 억제하는 데에는 충분히 의미가 있을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고요. 그런 측면에서 먹는 치료제를 도입하여 사용하는 데에 필요성이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동아일보 이지훈 기자님 질문입니다. 먹는 치료제 처방 대상이 되는 면역저하자는 구체적으로 어떤 환자인지 설명해 달라는 질문 있습니다. 또한, 투약 대상을 어느 시기쯤이면 65세 미만 등으로 지금보다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는지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곽진 방대본 환자관리팀장) 일단 저희가 현재 팍스로비드의 투여 대상자로 설정한 범위가 말씀하신 대로 65세 이상 또는 면역저하자입니다. 여기서 저희가 설정한 면역저하자는 전문가의 의견을 저희가 참고하여 현재까지 설정한 내용의 예시를 말씀드리면, 현재 암 치료를 받고 계시는 분 또는 장기이식을 받고 1년 이내 또는 장기이식으로 인한 면역요법 치료를 받고 계시는 분들, 또 그 이외라도 면역억제 약물치료 받으시는 분들, 또는 비장절제 또는 비장기능 장애가 있는 분들 이런 분들이 면억억제자의 예시로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 투약 대상을 언제쯤 확대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일단 저희가 14일부터,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14일부터 공급과 처방, 투약이 시작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초기에 현장에서 어떻게 이 약이 쓰여지는지 그 수량적인 측면들을 살펴보면서 최대한 저희도 수급 상황과 환자 상황 그리고 투약 상황들을 봐가면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이 약이 사용될 수 있도록,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자주자주 상황을 평가하면서 투약 대상에 대한 재검토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질문은 식약처나 또 해외 정보를 확인한 이후에 답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즉답드리지는 못하고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관련되어서 식약처가 아마 관련 정보가 가장 많을 것 같습니다.
매경헬스 이상민 기자님, 어제 브리핑에서 ‘미국, 이스라엘이 팍스로비드 투약 중이다.’라고 했는데 2개 국가의 투약 기준이 어떤지, 또 중등증 이상에서 팍스로비드 효과가 어떤지 설명해 달라는 부분은 추가적으로 확인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현장질문은 더 없는 상황이라서 이후 질문은 위기소통팀을 통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정례브리핑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수어 통역은 윤남, 김정우 통역사님 고생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