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22년 2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먼저, 오늘 발표 자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발표할 자료는 2022년 2월 사업체노동력 조사 결과입니다.
먼저, 고용 부문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쪽입니다.
2월 마지막 영업일 현재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는 1,894만 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2만 8,000명 증가하였습니다. 증가폭은 전월에 비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저효과의 작용 외에도 외부활동 증가라든지 이런 외부... 소비심리 개선이라든지 이러한 것들이 영향을 미쳐 확대된 것으로 보입니다.
종사상지위별로 보면, 11개월 연속 증가한 상용근로자는 전년동월대비 28만 5,000명 증가하였고 임시일용근로자는 24만 4,000명 증가하였습니다. 기타종사자는 1,000명 감소하였습니다.
상용근로자의 증가에는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그리고 정보통신업 등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임시일용근로자의 증가에는 숙박 및 음식점업의 증가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규모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상용 300인 미만은 전년동월대비 44만 4,000명 증가하였고, 300인 이상은 8만 4,000명 증가했습니다.
300인 미만의 증가에는 보건·사회복지,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숙박 및 음식점업 등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쪽입니다.
산업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증가한 산업은 보건·사회복지,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숙박 및 음식점업 순으로 나타났으며, 감소한 산업은 코로나 영향이 거의 없었던 금융·보험업에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조업은 11개월 연속 증가하여 4만 1,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쪽입니다.
산업중분류별로 보면 제조업은 기타 기계·장비 제조업, 전자부품·컴퓨터 제조업, 화학제품 제조업 순으로 증가하였고, 감소한 산업은 최근 차량용 반도체 수급 문제를 겪고 있는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에서 가장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제조업의 경우는 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 가장 크게 증가하였고, 음식점 및 주점업 그리고 보건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소한 산업은 최근 택시, 노선버스 등의 감소가 있는 육상운송업에서 가장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쪽입니다.
2월 중 입직자는 88만 9,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만 6,000명 증가하였고, 이직자는 82만 8,000명으로 2만 1,000명 증가했습니다.
입·이직률은 전년동월과 거의 유사합니다.
6쪽입니다.
규모별로 보면, 300인 이상과 300인 미만에서 모두 입직자와 이직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입·이직 사유별로 보면, 입직의 경우는 채용은 증가하고 기타 입직은 감소한 반면에 이직의 경우에는 자발적 이직은 증가하고 비자발적 이직과 기타 이직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입직을 자세히 살펴보면, 7쪽입니다.
채용의 경우는 상용직은 4만 8,000명 증가하였고, 임시일용직은 2만 3,000명 증가했습니다. 상용직과 임시일용직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증가한 산업은 보건·사회복지, 숙박 및 음식점업 순입니다. 특히, 숙박 및 음식점업의 경우에는 상용직도 증가, 채용을 증가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소한 산업은 운수 및 창고업, 예술·스포츠 관련 서비스업인데요. 이 산업의 경우에는 채용뿐만 아니라 이직도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채용과 입·이직을 같이, 이직을 같이 연계해서 보시는 게 자료 해석에 용이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8쪽입니다.
기타 입직의 경우에는 전년도 기저효과가 작용하여 전반적으로는 모두 감소하였습니다. 상용직의 경우는 2만 5,000명 감소하였고 임시일용직은 1,000명 증가하였는데, 감소한 산업은 숙박 및 음식점업과 운수 및 창고업입니다.
당시, 코로나 당시에, 지금도 여전히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지만 대면서비스업의 영향이 컸던 만큼 그때 증가했던 것이 기저로 작용하여서 숙박 및 음식점업과 운수 및 창고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직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9쪽, 자발적 이직입니다.
자발적 이직의 경우에는 보통 해석을 할 때 활발한 노동이동의 지표, 노동시장 회복에 대한 긍정적인 지표로 바라보실 수 있는데요. 자발적 이직의 대략 80% 이상은 상용직이 차지합니다. 그래서 더 나은 일자리 또는 자신이 추구하는 일자리를 찾아하기 위해서 스스로 나가는 경우들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그래서 상용직은 2만 5,000명 증가하였고, 임시일용직은 1만 9,000명 증가하였습니다. 증가한 산업은 숙박 및 음식점업과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입니다. 대부분의 산업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자발적 이직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비자발적 이직의 경우에는 자발적 이직과 반대 모습을 보이는데요. 반대라는 것은 80% 이상이 임시일용이 차지하고 있다고 보시고, 그러다 보니까 대부분 비자발 이직의 모습은 고용계약 종료로 인한 비자발적 이직으로 보시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비자발적 이직 중 상용직은 1만 1,000명 감소하였고, 임시일용직은 2,000명 증가하였습니다. 증가한 산업은 숙박 및 음식점업, 교육서비스업 순이고, 감소한 산업은 운수 및 창고업, 건설업 순입니다.
기타 이직의 경우는 코로나 당시에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휴업·휴직 등이 발생한 경우에 나타나는 이직의 형태인데요. 기타 이직이 전년에 크게 증가했던 것이 기저로 작용해서 이번에도, 이번에는 감소하는 모습으로 나타났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12쪽입니다.
시도별 고용부문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시도별 고용부문의 경우에는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저희가 고용동향을 발표하고 있는데요. 작년 12월부터 전 지역이 고용 증가를 나타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 달에도 그래서 모든 지역에서 고용 증가가 나타났고, 특히 증감률이 높은 지역은 강원, 제주, 세종으로 나타났습니다.
예를 들어서 제주 지역의 경우에는 코로나가 우리나라에 처음에 발견되고 확산되기 시작한 2020년 2월에 제주도 입도민이 급격히 감소했던 반면에, 그 이후에 조금씩 조금씩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고 금년 2월에는 아직 코로나 이전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100만 명 이상의 현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들이 반영되어서 제주에서의 고용 증감률이 높은 지역으로 제주가 나타난 것 같습니다.
14쪽입니다.
14쪽은 저희가 17개 시도에 대해서 제조업을 중분류 수준으로 세부적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나라의 제조업이 어느 지역이 많으냐?'라고 하면 보통 떠오르는 17개 시도는 울산이라든지 충남 그리고 경남 이런 지역들을 생각하실 텐데요. 사실 종사자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는 경기 지역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경기에서는 최근에 전자부품·컴퓨터·영상 제조업 쪽에서 전년동월대비 7,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최근의 반도체 제조업의 호황의 모습을 보여주는 게 반영된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지금부터는 이제, 저희가 조금 전까지는 2월의 고용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종사자 수, 입·이직 그리고 시도별 고용 그리고 17개 시도의 제조업 중분류의 동향을 살펴봤다면 지금은 1월 임금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월 임금에 대해서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 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은 472만 2,000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1.8% 증가하였습니다.
임금상승률이 21.8%인 것은 2018년 2월 이후에 1월 기준 이후 최대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그 기저에는 사실 명절상여금 지급시기 변경이라는 이게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이고, 그리고 코로나에 따른 임금 감소의 기저효과가 또 증가율을 높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 외에 성과급 지급시기 변경과 성과급 확대 지급이 영향을 끼쳤는데요. 예를 들어서 작년 12월에 주기로, 이전 연도 같으면 12월에 지급했던 것을 금년 1월에 지급하거나 아니면 2~4월에 지급할 것을 먼저 당겨서 1월에 지급하는 경우들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종사상지위별로 보면 상용근로자의 임금총액은 502만 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2.8% 증가하였고, 임시일용근로자는 178만 2,000원으로 4.0% 증가하였습니다.
상용근로자 임금을 내역별로 보면 특별급여의 경우에 11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명절상여금 지급시기 변경된 것, 2021년도에는 2월에 지급했던 반면에 2022년도에는 1월에 지급함에 따라서 그것이 역기저효과로 작용한 것이고요.
그리고 그 외에 반도체 관련 제조업 또는 반도체 관련 산업에서 금융·보험업에서, 전문·과학·기술 서비스업 등에서 성과급 지급시기가 변경된 것 등이 특별급여 상승에 영향을 끼쳤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18쪽입니다.
규모별로 보면 300인 미만은 전년동월대비 15.1% 증가하였고, 300인 이상은 38.2% 증가하였습니다.
300인 미만의 증가율은 아무래도 전년, 2021년 1월의 임금 감소율이 300인 미만에서 더 적게 나타났고, 그리고 300인 이상의 감소율이 더 컸던 반면에, 또는 300인 이상의 경우에는 성과급 지급시기 변경의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났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산업별로 보면 금융·보험업은 가장 많은 1,045만 7,000원으로 나타났고요. 전기·가스·증기·공기조절업이 그다음 순입니다. 그리고 임금이 적은 산업은 숙박 및 음식점업으로 나타났습니다.
근로시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9쪽입니다.
1월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근로시간은 156.7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0.6시간 감소하였습니다.
2021년 1월과 비교하면 월력상 근로일수는 20일로 동일하나, 0.6시간이 감소한 데에는 아무래도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규정이 5인 이상 규모로 금년부터 적용된 것과 그리고 제조업, 근로자 비중이 가장 높은 제조업의 근로시간이 감소한 것 그리고 주 52시간제가 5인 이상으로 확대된 것이 작년 7월부터였던 것이 일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복합적으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종사상지위별로 보면 상용근로자는 0.4시간 감소하였고, 임시일용근로자는 0.4시간 증가하였습니다.
상용근로자의 경우에는 월력상 근로일수의 영향을 크게 받는 반면에 임시일용근로자는 월력상 근로일수의 영향보다는 업황이라든지 그 산업의 어떤 수요에 따라서 영향을 받는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의 임시일용이 코로나19 방역대응으로 근로시간이 증가한 것이 전체 임시일용 근로시간의 증가에도 영향을 끼친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20쪽입니다.
규모별로 보면 300인 미만 사업체는 0.4시간 감소하였고, 300인 이상은 1.4시간 감소하였습니다.
300인 이상에서의 근로시간 감소가 더 크게 나타난 것은 아무래도 제조업 등에서 근로시간 감소가 컸던 영향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근로시간이 긴 산업은 수도·하수·폐기물처리, 원료재생업 그리고 광업 순입니다. 짧은 산업은 교육서비스업과 건설업입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설명에 대해서 설명을 다 드렸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사회자) 먼저, SNS로 보내주신 기자님 질문부터 드리겠습니다. 이데일리 기자님 질문입니다. 임시, 두 가지 보내주셨는데요. 두 가지 합쳐서 한꺼번에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임시일용직의 증가율이 두 달 연속 14%가량으로 높습니다. 일자리 회복이 임시일용직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는지요? 증가율이 높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두 번째 질문입니다. 고용시장이 전체적으로는 회복 기조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등 아직 남아있는 고용시장 불안 요소는 무엇이라고 평가하시는지요?
<답변> 우선, 첫 번째 질문하신 것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임시일용직의 증가율이 두 달 연속 14%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무래도 증가율이 높게 나타난 것은 임시일용의 규모 자체가 200만 미만으로 굉장히 규모가 적기 때문에 증가율을 조금만 증가해도 크게 나타나는 증가율이 확대되는 그런 모습처럼 보입니다.
예를 들어서 이번 달 같은 경우에 상용근로자가 28만 5,000명 증가하였고, 임시일용근로자는 24만 4,000명 증가하였지만 상승률에 있어서는 굉장한 차이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분모, 원래 있던 상용근로자의 수의 영향이 컸다고 보시면 되겠고요.
그리고 또, 임시일용 위주의 경기회복이냐? 그렇게 보기는 어렵다, 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계속 저희가 말씀드리는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이나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정보통신업, 이와 같은 업종에서는 주로 상용직 위주의 고용 증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반면에, 그리고 임시일용의 증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업종은 가장 대표적으로 숙박 및 음식점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치 ‘상용을 대체한 임시일용 위주의 고용 증가냐?’라고 해석하시는 것은 좀 피해야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요.
또 하나는 숙박 및 음식점업의 경우에는 다만 상용근로자의 감소가 있었지만 상용근로자가 여전히 회복하지 못하는 수준이다, 아무래도 외부환경의 불확실성이라든지 그런 것들로 인해서 우선은 회복은 하되 임시일용의 회복 이후에 조금 더 안정이 되면 상용 회복도 확대되지 않을까, 라고 보이는데요.
여기서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숙박 및 음식점업의 경우에는 상용의 채용도 지금 계속 증가하는 모습을 이번 달에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숙박 및 음식점업 같은 경우에는 여전히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는 못한 상태다, 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로 말씀 주신 전체적으로 회복 기조를 보이고 있는, 총량 측면에서는 회복 기조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 맞습니다.
그러나 지금 코로나 외에도 우크라이나 사태가 있고, 우크라이나 사태와 연결해서 유가 상승이라는 문제가 같이 또 맞물려 있고, 또 금리인상이라든지 이런 부정적인 요인들도 있지만, 또 반면에 예를 들어서 소비자심리지수가 개선되고 있다든지 아니면 외부활동이 증가하는 모습들을 꾸준히 보이고 있다든지 이런 것들은 여전히 긍정적인 모습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유가 상승의 경우에는 원자재 가격의 상승과 연결되는 문제가 있어서 지금은 좀 지켜봐야 되지 않을까, 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질문입니다. 뉴시스 기자님 질문이고요. 역시 두 가지 질문 주셨는데 한꺼번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입니다. 지난 1월 국내 상용직 종사자 임금이 500만 원을 넘었습니다. 500만 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맞는지요? 명절상여금 등 지급시기 변경 영향이라고 하더라도 임시일용직과의 격차가 심화되는 데 대해서 어떻게 보시는지요?
두 번째 질문입니다. 아까 임금상승률이 21.8%인 것은 2018년 2월 이후 1월 기준으로는 최대라고 하셨는데 당시 수치는 몇이었는지요?
<답변> 우선, 두 번째 말씀하신 것부터 답변을 드릴게요. 제가 아까 말씀드리면서 좀 내용이 꼬였는데, 사실 21.8%의 상승률은 2018년 2월 이후의 최대 상승률이고 1월 기준으로는 최대 상승률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시 수치는 제가... 잠시만요. 22.7%입니다.
그리고 먼저 질문하셨던 상용근로자의 임금이 500만 원 넘는다는 말씀을 주셨는데, 500만 원 넘는 것은 처음이 맞습니다.
그리고 명절상여금... 이 500만 원에는 사실은 명절상여금 지급시기 변경이라는 것은 예를 들어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2021년에는 2월에 지급하던 것이, 그러니까 1월에, 2021년 1월에는 그런 지급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1월에 명절상여금을 지급한 것하고,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던 성과급 지급시기가 2~4월에 줄 것을 먼저 미리 당겨서 지급하는 것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준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상용직의 경우에는 명절상여금의 영향이라든지 성과급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수혜 대상으로 볼 수 있는 반면에 임시일용직의 경우에는 예를 들어서 시간이 굉장히, 한 100시간 정도 근로를 합니다, 월 단위로 보면.
그리고 업종도 또 상당히 건설업이라든지 숙박 및 음식점업, 여러 가지, 여러 산업에 걸쳐 있는데요. 그런 경우에는 아무래도 명절상여금의 효과라든지 성과급의 영향을 받기 어려운 업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번 달은 특히나 임시일용직과의 격차가 더 크게 나타나는 모습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다음 달 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그 격차가, 상용직과 임시일용직의 격차가 큰 폭으로 줄어드는 모습이 나타날 수 있지 않나, 라고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한편으로는 또 1월, 2021년 1월의 격차가 그때가 거의 많이 줄었던 때이거든요, 상용과 임시일용 간의 격차가. 그런 모습이어서 이번에 더 크게 벌어진 모습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이번에 명목임금하고 실질임금지표가 빠지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이번에 빠진 것이라기보다는요, 저희가 누계임금을 발표해요. 누계임금 발표할 때 그 페이지에 명목임금과 실질임금이 들어가는데, 이번에는 1월 한 달 임금이니까 누계임금이 필요 없는 달이 되는 것이죠. 그래서 다음 달이면 저희가 그 페이지가 다시 추가되어서 누적해서 1~2월 임금의 누적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답변> (사회자) 질문 없으시면 오늘 브리핑은 이것으로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끝>
이전다음기사 영역
지금 이 뉴스
- 정책뉴스 6·25전쟁 참전 고 티탈렙타 네덜란드 용사 유해 봉환 6·25전쟁 당시 네덜란드군으로 참전해 대한민국을 지킨 유엔 참전용사의 유해가 국내로 봉환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된다. 국가보훈부는 26일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네덜란드 참전용사의 유해 봉환식을 오는 29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A)에서 거행한다고 밝혔다.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참전용사는 1953년 4월 3일 네덜란드군 반호이츠 부대 소속 이병으로 6·25전쟁에 참전해 1954년 4월 23일까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힘썼다. 고인은 21살의 나이에 자원해 6·25전쟁 참전을 결심했고 참전 일주일만에 오른쪽 엉덩이와 허벅지에 부상을 입었으나 다시 전장으로 복귀했다. 정전 하루 전날인 1953년 7월 26일 전개된 묵곡리 전투(340고지 전투)에서 여러 명의 전우를 잃은 아픔도 겪었다. 그는 6·25전쟁에서의 공적을 인정받아 1984년 네덜란드 정부로부터 정부 훈장을 받았고, 은퇴 후에는 반호이츠 부대 역사박물관에서 20년간 봉사하며 네덜란드군의 6·25전쟁 참전의 역사를 알리는 데 기여했다.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참전용사의 배우자 마리아나 티탈렙타(74세)씨는 남편이 생전에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되기를 희망했고 남편의 유언대로 유엔기념공원에 안장하게 되어 기쁘다고 유해 봉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유해 봉환식은 29일 오후 4시 40분경 유해가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면 5시 30분부터 여기서부터 대한민국이 모시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거행한다. 유해 봉환식에는 강정애 보훈부 장관, 페이터 반 더 플리트 주한네덜란드 대사, 고인의 배우자, 손녀 등이 참석해 국방부 의장대가 도열한 가운데 고인의 유골함을 향해 예를 표하고 추모사 후 봉송 차량까지 모시는 간결한 의식으로 진행한다. 추모사는 강정애 장관과 페이터 반 더 플리트 대사, 고인의 배우자가 차례로 낭독할 예정이다. 봉환식을 마치면 유해는 5월 1일까지 국립서울현충원에 임시 안치되며, 안장식은 유족과의 협의에 따라 2일 오후 2시부터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주한네덜란드대사관 주관으로 거행된다. 가평전투 73주년을 맞아 방한한 영연방 4개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참전용사와 유가족이 23일 오후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해 참배하고 전우의 넋을 기리며 추모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국가보훈부 제공)2024.4.23.(ⓒ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편,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참전용사와 생전에 인연이 깊은 페트뤼스 호르메스 네덜란드 한국전 참전협회장과 반호이츠 부대원들도 방한해 일정을 함께한다. 유족을 포함한 방한단은 29일 입국한 뒤 유해 봉환식과 횡성전투기념식, 안장식 등에 참석한 후 다음 달 3일 출국할 예정이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참전용사님의 유언에 따라 대한민국 부산에서 영예롭게 잠드실 수 있도록 예우를 다해 모시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유엔기념공원에는 2015년 5월 레몽 베르나르 프랑스 참전용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26명이 사후 안장돼 있으며, 그중 네덜란드 참전용사는 5명이다. 문의: 국가보훈부 국제협력과(044-202-5912)
- 카드뉴스 사업장 이전으로 퇴사하게 되면 실업급여는 못 받나요? 자발적 퇴사임에도 불구하고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통근이 곤란한 경우에 대해서 준비해왔습니다! 우리 모두 사례를 통해 고드래곤과 함께 알아볼까요? Ⅴ실업급여를 받기 위한 기본 조건 실업급여를 수급하기 위해서는 다음 4가지 조건에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기여기간(180일 이상) 비자발적 퇴사 실업상태 적극적 구직활동 ※ 실업급여란?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실직한 경우 소정의 급여를 지급해 생계 안정 및 재취업의 기회를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자발적 퇴사인 경우에도 예외적으로 인정되는 사유들이 있는데요!(예외사유) 통근이 곤란한 경우, 2개월 이상 임금체불 직장내 괴롭힘 등 이번엔 그중 통근이 곤란한 경우에 대해 사례로 알아볼까요? [사례1] 회사 이전으로 출퇴근이 멀어져서 퇴사하게 됐는데요? 이런 경우에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나요? - 네! 받을 수 있습니다! 사업장의 이전 또는 지역을 달리하는 사업장으로의 전근 등에 의한 사유로 퇴사 시 통상의 교통수단으로 통근 왕복 시간이 3시간 이상 소요된다면 실업급여 대상에 해당됩니다! [사례 2] 결혼으로 대전에서 서울로 이사를 할 예정인데, 이런 경우에도 실업급여 대상에 해당되나요? - 네! 해당됩니다! 배우자 또는 부양할 친족과의 동거를 위한 이사로 퇴사를 하게 되는 경우, 실업급여 대상에 해당됩니다. 다만, 위 경우를 제외한 사유로 이사하게 되어 퇴사하는 경우에는 실업급여 대상에서 제외돼요! 마지막으로 통근이 곤란한 사유로 인정되는 사례를 정리해볼까요? Ⅴ 사업장의 이전 Ⅴ 다른 지역 사업장으로의 전근 Ⅴ 배우자 또는 부양 가족과의 동거를 위한 이전 Ⅴ 기타 불가피한 사유로 통근이 곤란한 경우 위의 사유 중 한 가지에 해당되며, 통상 교통수단으로 왕복 3시간 이상 소요된다면 실업급여 수급 가능! 당연히 기여 기간, 실업상태, 구직활동 등의 요건도 모두 충족되어야 합니다!
- 건강 심방세동 예방 관리 8대 생활 수칙 심장의 박동이나 리듬이 고르지 않은 것을 부정맥이라고 합니다. 심방세동은 부정맥의 한 종류로 심장 박동이 지속해서 불규칙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심방세동이 생기면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며, 심박이 빨라지므로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으로 나타날 때가 많습니다. 걸을 때 숨이 차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몸이 붓거나 어지럽고 피로한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전혀 증상 없이 우연히 발견되기도 합니다. 주로 어르신에게서 관찰되지만, 드물게 50세 이전의 중장년층에게서도 발병합니다.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뇌경색(중풍) 예방입니다. 맥박을 만져 보거나 혈압을 측정할 때 이상 상태가 관찰되며 스마트워치로 발견할 수 있지만 심방세동은 심전도 검사를 해야만 확실한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심방세동 예방 관리 8대 생활 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두근거림이 있으면 항상 맥박을 재거나 심전도 검사를 합니다. 가슴이 두근거릴 때, 손가락을 가볍게 손목에 올려 맥박이 불규칙하지는 않은지 천천히 확인합니다. 자동 혈압계나 스마트워치를 이용하여 맥박수나 심전도를 측정합니다.두근거림이 지속되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여 심전도를 측정합니다. 2. 과음과 폭음을 삼갑니다. 술자리는 되도록 피합니다. 술은 하루에 3잔 이상 마시지 않습니다. 술을 마실 때 폭탄주와 원샷은 피합니다. - 폭탄주는 체내 알코올 흡수율과 전체 음주량을 높이므로 지양해야 합니다.- 원샷은 혈중알코올농도를 급상승시켜 폭음으로 이어질 확률을 높이므로 지양해야 합니다. 3.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합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려면 요가나 본인에게 맞는 유산소 운동을 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하려면 자기 몸을 스스로 조절하려고 노력하는 행동 제어 요법이 도움이 됩니다. - 과도한 스트레스는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심방세동을 유발하거나 심방세동 재발 빈도를 높입니다.- 생체 자기 제어(바이오피드백) 방법으로 깊이 호흡하거나 인위적으로 근육을 이완한다거나, 자기 체면, 명상 요법이 해당합니다. 4.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과 같은 기저질환을 잘 관리합니다. 혈압을 자주 측정하여 목표 혈압이 유지되는지 확인합니다. - 고혈압 환자는 아침에 일어나서 혈압약을 먹기 전과 자기 전에 측정한 혈압이 중요합니다. 본인의 목표 혈압이 얼마인지 담당 의사에게 물어보고 확인합니다. 혈압약은 매일 같은 시간에 먹습니다. - 약을 깜박 잊는 경우 생각나는 즉시 먹어야 합니다. 본인의 당화혈색소를 확인합니다. - 심장, 혈관에 가장 좋은 수치는 일반적으로 6.5% 이내입니다.- 본인의 당화혈색소가 잘 조절되고 있는지 담당 의사에게 물어보고 확인합니다. 5. 수면 무호흡을 잘 관리합니다. 수면 무호흡과 심방세동 발생을 줄이려면 적절한 체중 유지가 중요합니다. - 자신의 적절한 체중[(키(㎝)-100)0.9]을 확인합니다. 잠을 충분히 자도 낮에 계속 피곤하고 나른하다면 수면 검사를 받습니다. 저녁 식사 시간 이후 음식물 섭취를 피하고, 가벼운 운동을 합니다. 6. 금연을 합니다. 흡연은 심방세동의 위험 인자이므로 금연합니다. 금연을 위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지니도록 합니다. - 금연, 체중 감량, 금주, 운동 등의 생활 습관은 심방세동 예방과 심혈관 건강을 증진합니다. 금연이 어렵다면 금연 교실, 금연 약물 등과 관련해 담당 의사와 상의합니다. 7. 비만을 관리합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합니다. - 식습관을 파악하기 위해 식사 일기를 적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짠 음식, 단 음식, 기름진 음식을 줄이고 물을 충분히 마시는 습관을 기릅니다. 매일 20분 이상 걷기 운동을 합니다. - 심한 무릎관절염과 같이 걷기 운동이 무리가 될 때는 담당 의사 판단에 따라 다른 운동으로 대체합니다. 하루 7~8시간의 충분한 수면 시간을 지킵니다. 8. 심방세동으로 진단받으면 반드시 적절한 치료를 받습니다. 심방세동을 치료하지 않으면 뇌졸중, 심혈관질환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심방세동을 치료하려고 약물치료를 받을 때 약물 순응도와 지속성이 중요합니다. - 심방세동을 치료하지 않으면 두근거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발생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자료=질병관리청·대한의학회
- 사진 산림청, 전남 구례 사방사업지 산사태 예방 대응 태세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전남 구례군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사업지에서 여름철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전남 구례군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사업지에서 여름철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전남 구례군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사업지에서 주민안전을 위해 견실하고 철저한 시공을 당부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보건소 스마트워치로 건강 관리 시작합니다! 스마트워치가 생겼습니다. 팔목에 착 감기는 착용감이 무척 편안합니다. 시계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전화, 문자, 카톡 알림도 신속하게 들어옵니다. 전화 걸기와 받기까지 가능합니다. 이뿐일까요. 심박수와 스트레스 측정 또한 간편하게 체크할 수 있습니다. 이 스마트워치의 최대 기능이라면 개인의 활동 및 운동 데이터가 수집, 전송된다는 것입니다. 유명 브랜드의 스마트워치 못지않은 성능과 디자인으로 제 일상의 건강 관리를 돕고 있습니다. 성능과 디자인이 모두 훌륭한 보건소 스마트워치. 국민의 건강을 위한 워치형 스마트밴드(스마트워치)를 지난 4월 12일 지자체 보건소에서 받아왔습니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의 일환인데요. 모바일 헬스케어란 ICT를 활용한 공공형 건강 관리 서비스로 6개월간 진행하는 장기 프로그램입니다.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채움건강 앱과 활동량계(스마트워치)를 통해 기록된 개인별 생활습관을 모니터링해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건소 채움건강 앱. 매년 초 각 지자체 보건소에서는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를 모집해 6개월간 사업을 진행하는데요. 저는 지난 2월 신청해 4월 12일 초기검진을 실시했습니다. 검진에서는 혈압, 공복혈당, HDL, 중성지방, 허리둘레 등을 체크했습니다. 최근 혈압이 높았던 저는 혈압 대상자에 해당돼 모바일 헬스케어 지원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습니다. 보건소에서는 1시간 이상 교육 및 상담이 이뤄졌습니다. 일단 진료실에서 의사와 상담을 했습니다.혈압이 높은 이유는 체중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체중을 줄이면 혈압도 자연히 내려간다고 말했습니다. 담당 의사는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를 위해 한 달에 1.2kg 감량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너무 무리해서 빼지도 말고, 절대 굶지 않기를 권유하셨습니다. 3개월 뒤 중간점검이 있을 시 3.6kg 정도를 감량하면 아주 건강한 다이어트가 될 거라말씀하셨습니다. 보건소에서 제공한 계절별 건강 식단표. 다음으로는 식단 관리를 위해 영양사님을 만났습니다. 제 수치를 보고 필요한 식단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하루 섭취 칼로리는 2000kcal로 설정해 주셨습니다. 그림처럼 아침, 점심, 저녁 정확한 식단표도 보여줬습니다. 한 끼마다 채소 두 가지 이상을 꼭 섭취할 것, 잡곡밥 먹기, 먹는 순서까지도 세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모르고도 못했고, 알고도 실천하지 못했던 식단 관리도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채움건강 앱을 통해 매일 제가 먹는 식사를 기록하는 것도 중요하기에 여러 이벤트를 통해 꾸준히 기록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하셨습니다. 보건소에서 나눠준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근력운동. 마지막으로 운동관리사를 만났습니다. 일상 속 운동의 중요성을 알려주며 퇴근 후에아파트 꼭대기 층까지 올라가기를 추천했습니다. 그리고 하루 7000보 이상 걸을 것을강조했습니다. 개인 운동 역시 운동일기를 적으며 매일매일 꾸준히 실천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런 일련의 모든 활동은 스마트워치와 채움건강 앱을 통해 보건소 분야별 전문가에서 전달될 예정이며, 만약 변화가 없을 경우 개별 상담이 꾸준히 이뤄질 것입니다. 사실 건강 관리라는 것이 의지 만으로 오래 지속할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보건소의 도움으로 6개월간 지속 관리를 통해 천천히 변화를 꾀하고 좋은 습관으로 자리 잡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초기검진, 중간검진, 최종검진으로 저는 6kg 이상을 근 손실 없이 체지방만 빼는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초기, 중간, 최종검진 항목. 보건소에서 수령한 스마트워치는 6개월 간 충분히 잘 활용하면 무상으로 증정된다고 했습니다. 6개월 뒤에도 스마트위치를 활용한 건강 관리를 지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전국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건강 관련 지원사업에 꼭 참여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 무엇보다 건강만큼 중요한 것은 없으니깐요.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박영미 pym1118@hanmail.net
- 영상 [청년내일저축계좌] “같이 키워 DREAM” 360만원이 3년 후 1,440만원이 되는 방법!? 30초 안에 알려드림! 19세 ~ 34세 이하 일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내일의 꿈을 앞당기고 싶은 청년이면 누구나! 청년들의 꿈을 향한 준비 기간을 앞당겨 DREAM~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