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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기록종 둔치개밀 등 야생동식물 서식 조사 결과 공개
우리 생태원에서는 전국 자연환경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 자연환경조사 실시 내용 중 오늘은 동식물에 관련된 사항을 먼저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그중에서도 미기록종 둔치개밀 등 야생생물 서식조사에 대한 결과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생태원에서는 2021년도에 제5차 전국자연환경조사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진행이 됩니다. 그중에 2021년 3차년도 조사한 결과 내용입니다.
3차년도는 강릉·거제·제주 등을 중심으로 수행을 했습니다. 그 결과, 동식물이 약 7,329종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는 1년 전에는 인제·예천·고창 등의 조사에서 7,627종이 조사가 되었는데요. 지역적 차이로 인해서 종수가 다소 좀 적게 조사가 되었습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은 Ⅰ급이 17종, Ⅱ급이 81종, 총 98종을 확인하였고요. 여기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은 식물이 2종, 그리고 동물이 15종으로 확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Ⅱ급은 식물은 27종, 그리고 동물은 54종을 확인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주목할 사항은 둔치개밀이 200여 개체가 전남 화순에서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둔치개밀은 원래 일본에만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 자생 현황이 처음 확인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밀은 건조하고 그런 지역에서 재배되고 이렇게 되는데요. 이 둔치개밀은 습한 물가 주변에 자랍니다. 자료에 보시는 것처럼 건조한 환경에서 자라는 밀 품종 개량을 위해서는 습한 물가 주변에 자라는 유전자원을 이용하면 그 가치가 매우 높다고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 자생여부가 불분명했던 개방동사니와 잔나비나물이 처음으로 확인을 하였습니다.
개방동사니는 1949년도에 '한국 식물명감'에 기록이 되었고요. 그리고 잔나비나물은 1952년도에 '한국 식물상 개요'에 기록된 이후에 확인이 된 적이 없었습니다.
이번 조사를 통해서 제주도와 전북 완주, 고성 일대에서 이 식물종 2종을 확인을 하였습니다.
발견된 종들은 한국식물분류학회지에 이미 발표를 하여 우리나라 자생식물로서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미기록종 자생지 발견은 우리나라에서 생물주권을 확보하는 데 있어서 의의가 있고요. 그리고 유전자원과 생물다양성 보전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남해안과 제주도에서 드물게 관찰되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붉은해오라기가 충남 서해안 등지에서도 발견되었습니다.
이 종은 전 세계에서 1,000~2,500여 개체만 생존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야행성이기 때문에 조사가 원활하게 잘되지 않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서해안에서는 2곳, 제주도에서 2곳, 총 4곳에서 관찰이 되었고, 주목할 내용은 무인센서카메라에 이게 촬영이 됐습니다.
야행성이기 때문에 주간조사에서는 잘 확인이 안 되는 분야입니다. 사실은 무인센서카메라를 이용해서 조류 조사를 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확인하였습니다.
현재, 우리의 3차년도 조사결과는 12월 중에 우리 국립생태원 누리집에서 발표할, 공개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우리 생태원에서는 앞으로도 한반도 생물종 현황과 생물상 분포를 더 많이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자연환경조사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자연환경조사에 관련돼서 패널을 가지고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자연환경조사는 1986년부터 이렇게 연차적으로 조사가 진행이 되어 왔습니다. 이 결과는 생태·자연도를 만든다든지, 환경영향평가의 기본자료로 활용한다든지 가장 기초적인 자료가 되겠습니다.
저희들이 발표할 적에 5차, 3차년도 이렇게 발표를 드렸습니다. 이 그림을 보시면 색깔별로 다 다르게 돼 있습니다. 전국을 동시에 조사할 수 없기 때문에 상·중·하 지역을 구분해서 이렇게 연차적으로 조사하면서 5년 동안 우리나라 전국을 다 조사하는 그런 체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상 설명을 드렸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5년 주기로 조사를 하신다고 그러는데 올해가 그럼 5차년도면 5차년도가 끝난 건데, 1986년서부터 그러면 그동안에 조사됐던, 그러니까 멸종위기종... 멸종위기 동식물이라든지 얘들에 대한 개체군 변화라든지, 아니면 잘 관찰되던 애들이 그 지역에서 관찰이 안 된다든지, 이런 것에 대한 자료는 없습니까?
<답변> 말씀드리겠습니다. 1차부터 지금까지 조사한 결과는 자연환경조사 종합 GIS-DB에 다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물론 그 중간에 멸종위기종이 변경이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 자료를 가지고 분포 변화라든지 이런 부분은 저희들도 체계적으로 연구하려고 현재 준비를 하고 있고요. 고민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종이, 어떻게 지금 이 자리에서 명확하게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지만 그 종이 어떤 지역에서 출현했고 그리고 어떤 지역에서 현재 다시 나타났고에 대해서는 데이터는,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는 다 저희들이 축적하고 모든 자료는 다 가지고 있습니다.
<질문> *** 그러면 지금 실장님 이야기에 덧붙이면 이대로 자료가 다 이대로 축적이 돼 있으면 분류작업만 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생성을 하면. 그런 데이터를 내놨으면 좋겠어요. 여기서 뭐 5차년 해서 미기록종인 뭐를 찾았다, 이것도 중요하지만 그러면 그동안에 있었던 애들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뭐 그래야지 그쪽의 환경이 나빠졌는지, 좋아졌는지 이런 것을 분석할 수 있는 것 아니겠어요?
<답변> 그 부분은 다음에 추후에 저희들이 분석해서 다시 한번 더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저도 비슷한 질문이긴 한데요. 이게 새로 발견된 것 말고 혹시 발견이 안 되거나 사라졌던 대표적인 동식물이 있을까요?
<답변> 자연환경조사는 우리나라의 전체에 대한 자연환경 현황을 파악하는 조사가 목적입니다. 그리고 기존에 있던 종이 사라졌다, 새로 발견됐다, 이런 것에 의미를 둔 부분도 중요하지만 우리나라의 현재 자연환경이 어떻게 유지되고 있는지 파악이 목적이고요.
그리고 우리 생태원이 2014년도에 개원해서 이런 지금 기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점차적으로 연구를 계속하면서 이렇게 심층 있는 과정으로 가야 되는 단계이기 때문에 이렇게 선명하게 말씀드리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양해를 바라고요. 추후에 그런 자료가 더 필요하시면 저희들이 서면으로라도 이렇게 자세하게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붉은해오라기가 충남 서해안에서 발견됐다고 하는데 보통 이게 제주도나 이런 데서 번식하는 애들인데, 그렇다면 이것을 기후변화 때문에 북상했다고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지 그것이 좀 궁금하고요.
충남 서해안에서 번식이 얼마 정도 이루어졌는지, 성공했는지 그런 것도 궁금합니다.
<답변> 이 종이 사실은 자연환경조사가 조류 분야가 진행되면 그간 야간조사보다는 주간조사를 주로 많이 해 왔습니다. 많이 해 왔고, 이게 야간에 움직이는 종류라서 잘 관찰이 안 됐었기 때문에 기후변화로 인해서 이 종이 북상을 했다든지 그렇게 의미를 두는 것은 지금은 조금 성급하지 않나, 라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
<질문> 붉은해오라기 방금 질문 나와서 아까도 궁금해서 여쭤보는 건데요. 지금 번식이 얼마나 된 건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번식에 관련된 데이터하고 개체수, 조사된 개체수하고 그 부분은 제가 지금 이 자료에서 정확하게 메모가 안 돼 있어서요. 그것은 제가 기자님께 그 자료는 이 브리핑 마치고 원에 복귀해서 바로 자료를 작성해서 제공을 해드리겠습니다.
<답변> (사회자)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추가로 입수된 온라인질의가 없는 관계로 '미기록종 둔치개밀 등 야생동식물 서식 조사 결과 공개' 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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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6·25전쟁 참전 고 티탈렙타 네덜란드 용사 유해 봉환 6·25전쟁 당시 네덜란드군으로 참전해 대한민국을 지킨 유엔 참전용사의 유해가 국내로 봉환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된다. 국가보훈부는 26일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네덜란드 참전용사의 유해 봉환식을 오는 29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A)에서 거행한다고 밝혔다.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참전용사는 1953년 4월 3일 네덜란드군 반호이츠 부대 소속 이병으로 6·25전쟁에 참전해 1954년 4월 23일까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힘썼다. 고인은 21살의 나이에 자원해 6·25전쟁 참전을 결심했고 참전 일주일만에 오른쪽 엉덩이와 허벅지에 부상을 입었으나 다시 전장으로 복귀했다. 정전 하루 전날인 1953년 7월 26일 전개된 묵곡리 전투(340고지 전투)에서 여러 명의 전우를 잃은 아픔도 겪었다. 그는 6·25전쟁에서의 공적을 인정받아 1984년 네덜란드 정부로부터 정부 훈장을 받았고, 은퇴 후에는 반호이츠 부대 역사박물관에서 20년간 봉사하며 네덜란드군의 6·25전쟁 참전의 역사를 알리는 데 기여했다.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참전용사의 배우자 마리아나 티탈렙타(74세)씨는 남편이 생전에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되기를 희망했고 남편의 유언대로 유엔기념공원에 안장하게 되어 기쁘다고 유해 봉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유해 봉환식은 29일 오후 4시 40분경 유해가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면 5시 30분부터 여기서부터 대한민국이 모시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거행한다. 유해 봉환식에는 강정애 보훈부 장관, 페이터 반 더 플리트 주한네덜란드 대사, 고인의 배우자, 손녀 등이 참석해 국방부 의장대가 도열한 가운데 고인의 유골함을 향해 예를 표하고 추모사 후 봉송 차량까지 모시는 간결한 의식으로 진행한다. 추모사는 강정애 장관과 페이터 반 더 플리트 대사, 고인의 배우자가 차례로 낭독할 예정이다. 봉환식을 마치면 유해는 5월 1일까지 국립서울현충원에 임시 안치되며, 안장식은 유족과의 협의에 따라 2일 오후 2시부터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주한네덜란드대사관 주관으로 거행된다. 가평전투 73주년을 맞아 방한한 영연방 4개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참전용사와 유가족이 23일 오후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해 참배하고 전우의 넋을 기리며 추모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국가보훈부 제공)2024.4.23.(ⓒ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편,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참전용사와 생전에 인연이 깊은 페트뤼스 호르메스 네덜란드 한국전 참전협회장과 반호이츠 부대원들도 방한해 일정을 함께한다. 유족을 포함한 방한단은 29일 입국한 뒤 유해 봉환식과 횡성전투기념식, 안장식 등에 참석한 후 다음 달 3일 출국할 예정이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참전용사님의 유언에 따라 대한민국 부산에서 영예롭게 잠드실 수 있도록 예우를 다해 모시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유엔기념공원에는 2015년 5월 레몽 베르나르 프랑스 참전용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26명이 사후 안장돼 있으며, 그중 네덜란드 참전용사는 5명이다. 문의: 국가보훈부 국제협력과(044-202-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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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이 말하는 정책 보건소 스마트워치로 건강 관리 시작합니다! 스마트워치가 생겼습니다. 팔목에 착 감기는 착용감이 무척 편안합니다. 시계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전화, 문자, 카톡 알림도 신속하게 들어옵니다. 전화 걸기와 받기까지 가능합니다. 이뿐일까요. 심박수와 스트레스 측정 또한 간편하게 체크할 수 있습니다. 이 스마트워치의 최대 기능이라면 개인의 활동 및 운동 데이터가 수집, 전송된다는 것입니다. 유명 브랜드의 스마트워치 못지않은 성능과 디자인으로 제 일상의 건강 관리를 돕고 있습니다. 성능과 디자인이 모두 훌륭한 보건소 스마트워치. 국민의 건강을 위한 워치형 스마트밴드(스마트워치)를 지난 4월 12일 지자체 보건소에서 받아왔습니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의 일환인데요. 모바일 헬스케어란 ICT를 활용한 공공형 건강 관리 서비스로 6개월간 진행하는 장기 프로그램입니다.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채움건강 앱과 활동량계(스마트워치)를 통해 기록된 개인별 생활습관을 모니터링해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건소 채움건강 앱. 매년 초 각 지자체 보건소에서는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를 모집해 6개월간 사업을 진행하는데요. 저는 지난 2월 신청해 4월 12일 초기검진을 실시했습니다. 검진에서는 혈압, 공복혈당, HDL, 중성지방, 허리둘레 등을 체크했습니다. 최근 혈압이 높았던 저는 혈압 대상자에 해당돼 모바일 헬스케어 지원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습니다. 보건소에서는 1시간 이상 교육 및 상담이 이뤄졌습니다. 일단 진료실에서 의사와 상담을 했습니다.혈압이 높은 이유는 체중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체중을 줄이면 혈압도 자연히 내려간다고 말했습니다. 담당 의사는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를 위해 한 달에 1.2kg 감량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너무 무리해서 빼지도 말고, 절대 굶지 않기를 권유하셨습니다. 3개월 뒤 중간점검이 있을 시 3.6kg 정도를 감량하면 아주 건강한 다이어트가 될 거라말씀하셨습니다. 보건소에서 제공한 계절별 건강 식단표. 다음으로는 식단 관리를 위해 영양사님을 만났습니다. 제 수치를 보고 필요한 식단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하루 섭취 칼로리는 2000kcal로 설정해 주셨습니다. 그림처럼 아침, 점심, 저녁 정확한 식단표도 보여줬습니다. 한 끼마다 채소 두 가지 이상을 꼭 섭취할 것, 잡곡밥 먹기, 먹는 순서까지도 세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모르고도 못했고, 알고도 실천하지 못했던 식단 관리도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채움건강 앱을 통해 매일 제가 먹는 식사를 기록하는 것도 중요하기에 여러 이벤트를 통해 꾸준히 기록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하셨습니다. 보건소에서 나눠준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근력운동. 마지막으로 운동관리사를 만났습니다. 일상 속 운동의 중요성을 알려주며 퇴근 후에아파트 꼭대기 층까지 올라가기를 추천했습니다. 그리고 하루 7000보 이상 걸을 것을강조했습니다. 개인 운동 역시 운동일기를 적으며 매일매일 꾸준히 실천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런 일련의 모든 활동은 스마트워치와 채움건강 앱을 통해 보건소 분야별 전문가에서 전달될 예정이며, 만약 변화가 없을 경우 개별 상담이 꾸준히 이뤄질 것입니다. 사실 건강 관리라는 것이 의지 만으로 오래 지속할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보건소의 도움으로 6개월간 지속 관리를 통해 천천히 변화를 꾀하고 좋은 습관으로 자리 잡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초기검진, 중간검진, 최종검진으로 저는 6kg 이상을 근 손실 없이 체지방만 빼는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초기, 중간, 최종검진 항목. 보건소에서 수령한 스마트워치는 6개월 간 충분히 잘 활용하면 무상으로 증정된다고 했습니다. 6개월 뒤에도 스마트위치를 활용한 건강 관리를 지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전국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건강 관련 지원사업에 꼭 참여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 무엇보다 건강만큼 중요한 것은 없으니깐요.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박영미 pym11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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