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오늘 주요 언론사분들께 인사혁신처가 추진할 공직문화 혁신에 대해 말씀드릴 기회를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정부는 그간 국민 중심의 일 잘하는 유능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다양한 인사혁신 과제들을 추진해 왔습니다.
그러나 국민의 입장에서 겪는 동일한 유형의 민원을 어떤 기관은 해결하지만 다른 기관은 해결하지 못하거나 아니면 해결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공무원의 행태, 행동 양식과 공직문화의 변화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국민 중심의 일 잘하는 공직사회 완성에는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이에 정부는 그간 관 중심, 주재와 통제 지향형의 공무원의 인식과 행태를 국민 중심, 고객 중심의 창의행정, 적극행정으로 변화시키는 방안을 찾기 위해 지난 두 달간 약 2만 7,000명의 국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폭넓게 의견을 수렴하여 발굴한 과제를 중심으로 공직문화 혁신을 근본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공직문화 혁신의 세 가지 기본 전략은 첫째,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공무원 인재상을 재정립하고 인재를 확보하며 교육하는 인재 혁신, 둘째, 평가·보상, 근무 환경 등 공직문화 혁신이 조성되도록 제도적으로 지원하는 제도 혁신, 셋째, 혁신 지표를 개발하여 진단 환류하고 공공기관으로 확산하는 혁신 확산입니다.
먼저, 인재 혁신 분야에서는 공직 내외의 의견을 바탕으로 국민이 바라는 공무원 인재상을 새롭게 정립하고 그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재가 공직에 들어올 수 있도록 공무원 채용 면접 방식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국·과장 등이 실시하는 역량평가는 공직 인재상을 반영하여 평가 요소를 개선하며, 4~5급 직위까지 공무 직위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새로운 인재상을 교육과정 전반에 반영하고 조직 내 생산적인 각종 대인기법인 소통, 코칭, 피드백, 스킬, 협상 등 다양한 인간관계 역량에 대한 교재를 개발하여 관련 교육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다음으로 공직문화 혁신, 인재 혁신이 조성되기 위한 제도 혁신 분야입니다.
먼저, 재정립된 인재상을 중심으로 성과평가 요소를 개선하고 동료평가 등을 통해 성과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제고하며, 중요 직무급에 대한 지급 범위, 지급 대상도 확대하고자 합니다.
또한, 민간의 10대 근무 혁신 제안에 상응하는 공무원 근무 혁신 실천 과제를 수립·시행하고 원격 근무가 가능한 장소를 확대하며 근무 시간을 보다 유연화하는 등 근무 방식의 혁신도 확대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혁신 확산 분야에서는 공직문화의 현황 및 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지표를 개발하여 각 부처의 공직문화 수준을 주기적으로 진단하고 공공기관까지 공직문화 확산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공직문화 혁신 기본계획이 추진되면 명확한 공직 인재 경영 목표 아래 공직사회의 국민 중심적 사고를 내면화하고 자율 기반의 유연한 근무 환경 속에서 우수한 공무원이 인정받고 더 열심히 일하는 순환 구조가 구축됨으로써 국민의 애로를 내 가족의 일처럼 생각하고 공감하는 국민 중심의 일 잘하는 정부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국민 중심의 적극성·창의성에 기반한 행정 문화가 공직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께서도 관심과 성원, 애정 어린 격려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처장님한테 질문드리기보다는, 이 내용에 재직기간 5년 미만 퇴직자 숫자가 2021년에 1만 명이 넘는데 이게 처음 공개된 수치인가요? 처음 보는 것 같아서요.
<답변> 저희가 그것은 상시적으로 e-사람을 통해서 공무원 인사통계 같은 데 다 반영이 되고 있는데요. 최근에 1만 1,000명이 중앙하고 국가공무원, 지방공무원을 합한 숫자입니다. 맞죠?
<답변> (관계자) ***
<답변> 그중의 아마 7:3 정도가, 7이 지방공무원이고 3 정도가 국가공무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가공무원도 의미, 유의미하게 증가했지만 지방공무원의 경우에는 상당한 규모로 증가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자세한 통계는 필요하시다면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수치가 처음 나온 것이냐는 질문입니다.
<답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내부, 그러니까 IT를 기반으로 해서 저희가 수시로 그것은 할 수 있고, 또 예전에도 통계자료에 나와 있던 것이죠?
<답변> (관계자) ***
<질문> ***
<답변> (관계자) ***
<답변> (사회자) 예, 외부에 공개된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답변> 사실상 저희 그동안 인사통계자료를 보면 다 캐치가 될 수 있었던 것인데 그간 최근에 많이 이렇게 유의미하게 증가하다 보니까 외부에서 관심을 갖는 그런 내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그리고 또 하나 질문 있는데, ‘직무 성과 중심 보상 강화’라는 분야에서 중요도·난이도가 높은 직위에 직급별 최대 10만 원에서 20만 원까지 지급한다, 이것을 조금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답변> 중요 직무급이라고 해서 본부 과장이나 담당 직위 중에도 특히 6개월 단위로 일이 많이 몰리거나 중요한 현안이 떨어졌다, 아니면 그것이 예상된다 하는 것은 미리 중요 직무급 대상 직위를 정해서 이렇게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항상 똑같은 것은 아니고요. 6개월마다 평가를 달리해서 중요 직무급을 따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러한 직위를 좀 더 늘리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같은 관에서 일을 하더라도 주무라든지 아니면 특별히 그 시기에 업무 수요가 늘어나는 그런 직위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직무의 양과 난이도에 따라서 평가를 해서 직무, 중요 직무급을 주겠다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
<답변> 그게 과장급이 20만 원이고,
<답변> (관계자) ***
<질문> ***
<답변> 사실은 지금까지는 재택근... 유연근무 대상 가능 장소를 집... 재택하고 주변에 있는 원격근무센터에 한정했는데요. 사실 집에서 근무하다 보면 여러 가지 방해받는 요소도 있고, 또 원격근무센터가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서울에도 한 10여 곳 저희가 알기엔 있는데, 1곳에 보통 20자리 정도기 때문에 상당히 제한돼 있고요.
또, 요즘 MZ세대 같은 경우에는 그런 한, 너무 미리 정해진 그런 데보다 좀 더 자유스럽게 갈 수 있는, 제가 스터디카페도 직접 가 본 것은 아니지만 이미지 같은 것 검색을 해보니까 카페와 옛날에 독서실, 개인, 그것에 합성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더 자연스럽고요.
또, 저 자신도 근무를 할 때 시간이 남으면 인근 사실 일반 커피숍에 가서도 제가 근무를 한 적이 있습니다. 사실 그게 보안성과 관련이 없고 자료를 정리하거나 본인의 판단하에 이것은 내가, 그렇다고 내용을 다 오픈하는 것은 아니겠죠. 그런 취지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이것은 젊은 공무원들이 아이디어를 낸 것이죠? 스터디카페에서도 하게 해달라고, 그런.
<답변> 우리 담당 사무관 지금 공무원 5년 차이긴 한데요. 같이 왔습니다만,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였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온라인으로 질문 주신 질문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중앙일보의 기자님인데요. 읽어드리겠습니다. 그동안 공무원 수가 유의미하게 늘어났다고는 하지만 다른 선진국에 비해 국민 총 인구당 공무원 수는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 그러한지, 그렇다면 이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라는 질문입니다.
<답변> 이 부분은 기본적으로 인사처의 업무 사항은 아닙니다. 행정안전부의 사항이고요. 주관 업무이고, 공무원 숫자를 비교함에 있어서는 제가 아는 범위에서는 일률적으로 이게 비교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떤 부분은 우리나라는 공무원이지만 다른 데서는 공공부문, 그러니까 정식 공무원이 아닌 데도 있고, 또 이렇기 때문에 같이 1:1로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고요. 제가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보다는 행정안전부 쪽으로 저희가 필요하시다면 확인해서 전달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 (사회자) 또 온라인을 통해서 들어온 질문 말씀드리겠습니다. KBS 기자님 질문인데요. 두 가지입니다. 우선, 하나는 핵심 직위에 지원할 수 있는 대상을 늘리겠다고 하셨는데 지원 가능한 핵심 직위 내용이 궁금합니다.
두 번째는 공익신고자 보호 방안도 법 개정 내용 등 구체적인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라는 두 가지 질문입니다.
<답변> 공모 직위가 현재는 과장급·국장급에 한정돼 있고 공모 직위는 내부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고요. 유사한 것이 개방형 직위죠. 개방형은 민간도 다 응모할 수 있는 것인데, 지금 공모 직위는 전체 숫자가 과장이 한 218명, 그다음에 국장이 86명 정도, 약 그래서 한 300자리고요. 개방형 직위는 지금 국장이 175, 과장이 299 해서 약 475개 자리인데요.
지금 공모 직위를 저희가 5급으로 확대하게 되면 지금 5급 직위가 중앙부처만 1만 6,000개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얼마를 할지는 한번 저희가 적정한, 기존의 국·과장 개방형 직위나 공모 직위의 규모를 감안해서 결정을, 부처와 협의를 해서 결정을 해야 될 것 같고요.
일반적으로 공모라는 것은 다른 부처 공무원도 와서 응모해서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자리기 때문에 이렇게 좀 약간은 부처 간에 공통성이 있는 그런 직위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인사처 같은 경우 인재 개발과 관련된 직위, 왜냐하면 인재 개발과 관련된 직위는 각 부처에도 자체 교육원이 있는 데가 한 22개인가 됩니다. 그런 데서 또 경력을 쌓은 사람들은 우리 인사처가 주관... 실시하는 인력 개발, 인재 개발과 관련된 공모 직위에 응모를 할 수가 있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공익신고 보호 방안은 저희가 법안을 마련해 놨는데요. 필요하면 자료를 추가로 드릴 수 있고요. 주요 내용은 공익신고와 관련해서 내가 신고를 했는데 그것을 방해하거나 취소하도록 강요하거나 이런 것을 못 하게 하고, 또 공익신고자가 나중에 어떤 내부적으로 불이익을 받을지, 이에 대해서 미연에 그런 부분 못 하도록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만 구체적인 내용은 필요하면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질문> 이번 여기 안에 보면 그런데 사실 지금 외부적으로 공무원들 최근에 9급 임금이라든지 이런 것도 논란이 있고 사실 처우가 부족하다, 이런 이야기들이 상당히 밖에서 좀 많은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내용이 담기지 않은 것 같아서 그런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답변> 저는 공무원 인사를 이렇게 오랫동안 생각한 사람이고, 또 학문적으로도 여러 가지 백그라운드에 대한 이론도 공부를 했지만 사실 공직문화라든지 공무원의 사기라는 것은 이렇게 금전적 보상 같은 것 말고도 더 중요한 것이 수평적 조직문화라든지 권한의 위임이라든지 이런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인간관계론과 과학적 관리론에서 보면 나중에 인간관계론도 상당히 중요한 요소이고, 그래서 저희도 당연히 보수는 거기에 베이스가 돼야 되겠죠. 공무원의 동기 유발하는 데는 기본적인, 가장 여러 가지 기본 수단 중의 하나인데, 요소 중의 하나인데 지금 그 부분은 사실은 여기에 담기보다는 저희가 따로 공무원 사기 앙양 대책 같은 데서 고려를 하고 있고요. 지금 공직문화와 하기에는 적절치 않은 것 같아서 사실은 담지 않았다는 점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 ***
<답변> 저희 공무원 보수 방향이 기재부하고 저희가 협의 중에 있는데요. 나중에 어떤 방식으로 실무 직위에게 유리한지 그런 방안은 저희도 나름 강구하고 있습니다. 강구해 놨습니다, 사실은. 그 부분을 지금 말씀드리기는, 공직문화하고는 이렇게 다이렉트하게 연결이 돼 있지 않기 때문에 지금 말씀드리기는 좀 그럴 것 같습니다. 다음 기회가 되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사회자) 김 기자님, 그 질문하신 내용은 저희가 오늘은 공직문화에 대한 브리핑이라서.
<질문> ***
<답변> 나중에 저희가 한번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지금은 공무원 5년 미만 이직률도 떨어지고, 그다음에 경쟁률도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내부적으로 스터디를 하고 있습니다. 경쟁률 감소가 과연 직무 역량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런 것을 스터디하면서 나중에 거기에 관련된 대책을 저희가 만들 때 함께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온라인을 통해 들어온 또 다른 질문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동아일보의 기자님 질문입니다. 두 가지입니다. 단위 부서별로 동료평가를 반영한다고 하셨는데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는 질문과요.
아울러서 이 같은 방식의 동료평가가 공무원 역사상 처음 도입되는 게 맞는지도 확인 부탁드린다, 라는 질문입니다.
<답변> 단위 부서별 동료평가의 의미는 이렇습니다. 저도 과장을 해 봤지만 누가 과연 일을 많이 했고, 또 중요한 업무를 했고 그에 따른 성과가 많이 나타나는지, 그러니까 업무 성과죠. 거기에 대해서는 사실 옆에 있는 동료들이 가장 잘 압니다. 그래서 동료평가가 상당히 의미가 있다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고요.
그럼으로써 MZ세대가 겪는 일은 내가 하고 보상은 선배들이 챙기는 연공서열식 그런 어떤 보상, 그런 현주소를 타파할 수 있는 것이 아마 동료평가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이 들고요.
동료평가는 이것은 처음은 아닙니다. 이것 다면 평가의 일종입니다. 360-degree evaluation이라고 해서 고객 평가, 외부의 고객 평가, 내부의 동료평가, 상하... 상사가 평가하는 것, 밑의 직원이 평가하는, 여러 가지 다면 평가의 일종이고요.
다만, 성과급 평가에 있어서는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물론 상사도 되겠지만 동료 같은 경우에도 상당히 더 잘 알 수 있고, 상사가 일방적으로 할 경우에는 이게 연공서열식으로 흐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저희가 생각하는 것이 동료평가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다면 평가가 우리나라에 도입된 것은 아마 2003~2004년도, 그리고 미국 같은 경우에도 제가 연구를 해 봤습니다만 거기도 다면 평가를 하는 데가 상당히 많고요. 거기에는 외부 고객을 대상으로 많이 하고 있고, 지금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권익위에서 하는 고객만족도평가, 이것은 사실상 다면 평가라고 보시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질문> (사회자) 온라인을 통해 들어온 또 다른 질문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SBS 기자님 질문입니다. 보도자료 4페이지에 나와 있는데요. 지난 6, 7, 8월 공무원과 국민 대상 설문조사 그리고 인터뷰 등 의견수렴 결과를 공개해 줄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답변> 저희가 2만 7,000명 대상으로 주로 온라인으로 설문조사를 많이 했고요. 나머지 또 심층 인터뷰, 서면 인터뷰를 한 1,200~1,300명 정도를 했는데 지금 자료는 저희가 드릴 수 있는지는 한번 검토해 보고 필요하면 따로 보도자료를 내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답변> (사회자) 이것은 저희가 어떤 방식으로 기자님들께 알려드릴 수 있을지 내부적으로 논의 후, 검토 후 다시 한번 말씀드릴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뉴시스 기자로부터 들어온 질문입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인사처가 공무원 총조사를 53년 만에 개편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오늘 발표안에 포함된 공직문화의 현황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지표 개발과 어떻게 다른지 궁금합니다. 해당 지표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보다 상세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라는 질문입니다.
<답변> 공무원 총조사는 예전까지 10년마다, 5년마다 한 번씩 했죠? 5년마다 했는데 이것은 통계, 객관적인 통계와 관련된 것입니다. 재직기간이 얼마냐, 주거 형태는 얼마냐, 자녀는 얼마, 이런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그런 어떤 객관적인 통계와 관련된 것이고요.
저희가 말하려고 하는 공직문화 진단은 공직 내의 상하 간의 소통, 그다음에 공직 내부에서 얼마나 또 이렇게 프리하게 유연근무를 할 수 있는지, 이런 어떤 행태나 문화와 관련된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의 경우에도 Federal employee viewpoint survey, FEVS인가요?
<답변> (관계자) ***
<답변> 예, FEVS를 매년 해서 한 30만 명 정도 연방 공무원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는데 그 결과를 매년 측정해서 해당 기관에 이렇게 또 공유함으로써 내부의 공직문화가 어떤 식으로 변화되는지 그것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조금 전에 말씀드린 그런 내용하고 특히 이런 것도 있습니다. 나는 조직 내부의 규칙과 이런 것을 어기는 것에 대해서 당당하게 얘기할, 자발적으로 아니면 편하게 얘기할 수 있다, 이런 내부고발과 관련된 환경 아니면 나는 상관과의 소통이 어떠냐, 그다음에 상관은 나를 어떻게 상하 간의 소통을 잘하고 있느냐, 이런 내부, 그러니까 행정 행태와 관련된, 공직문화와 관련된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지금 우리 공직... 공무원 총조사 내용은 다른 것이다, 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답변> (사회자) 추가 질문 있으신 기자님들께서는 온라인 또는 직접 오프라인을 통해서 질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오늘 귀한 시간에 저희, 우리 인사혁신처가 추진하는 공직문화 혁신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신 주요 언론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저희 인사혁신처가 추진하는 공직문화 혁신을 통해서 대한민국 공무원들이 국민의 애로를 내 가족의 일처럼 생각하고 공감하는 그런 일 잘하는 유능한 공직사회를 앞당기는 큰 거름이 되었으면 좋겠고요. 그 과정에 여기 계신 분들께서 많이 관심을 보여주시고 애정 어린 질타와 격려를 해주시면 더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귀한 시간 내주신 데 대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답변> (사회자) 이상으로 공직문화 혁신 기본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추가 질문 있으신 기자분들께서는 저희 담당 국·과장이나 대변인실 통해서 질문해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이전다음기사 영역
지금 이 뉴스
- 정책뉴스 6·25전쟁 참전 고 티탈렙타 네덜란드 용사 유해 봉환 6·25전쟁 당시 네덜란드군으로 참전해 대한민국을 지킨 유엔 참전용사의 유해가 국내로 봉환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된다. 국가보훈부는 26일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네덜란드 참전용사의 유해 봉환식을 오는 29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A)에서 거행한다고 밝혔다.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참전용사는 1953년 4월 3일 네덜란드군 반호이츠 부대 소속 이병으로 6·25전쟁에 참전해 1954년 4월 23일까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힘썼다. 고인은 21살의 나이에 자원해 6·25전쟁 참전을 결심했고 참전 일주일만에 오른쪽 엉덩이와 허벅지에 부상을 입었으나 다시 전장으로 복귀했다. 정전 하루 전날인 1953년 7월 26일 전개된 묵곡리 전투(340고지 전투)에서 여러 명의 전우를 잃은 아픔도 겪었다. 그는 6·25전쟁에서의 공적을 인정받아 1984년 네덜란드 정부로부터 정부 훈장을 받았고, 은퇴 후에는 반호이츠 부대 역사박물관에서 20년간 봉사하며 네덜란드군의 6·25전쟁 참전의 역사를 알리는 데 기여했다.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참전용사의 배우자 마리아나 티탈렙타(74세)씨는 남편이 생전에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되기를 희망했고 남편의 유언대로 유엔기념공원에 안장하게 되어 기쁘다고 유해 봉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유해 봉환식은 29일 오후 4시 40분경 유해가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면 5시 30분부터 여기서부터 대한민국이 모시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거행한다. 유해 봉환식에는 강정애 보훈부 장관, 페이터 반 더 플리트 주한네덜란드 대사, 고인의 배우자, 손녀 등이 참석해 국방부 의장대가 도열한 가운데 고인의 유골함을 향해 예를 표하고 추모사 후 봉송 차량까지 모시는 간결한 의식으로 진행한다. 추모사는 강정애 장관과 페이터 반 더 플리트 대사, 고인의 배우자가 차례로 낭독할 예정이다. 봉환식을 마치면 유해는 5월 1일까지 국립서울현충원에 임시 안치되며, 안장식은 유족과의 협의에 따라 2일 오후 2시부터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주한네덜란드대사관 주관으로 거행된다. 가평전투 73주년을 맞아 방한한 영연방 4개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참전용사와 유가족이 23일 오후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해 참배하고 전우의 넋을 기리며 추모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국가보훈부 제공)2024.4.23.(ⓒ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편,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참전용사와 생전에 인연이 깊은 페트뤼스 호르메스 네덜란드 한국전 참전협회장과 반호이츠 부대원들도 방한해 일정을 함께한다. 유족을 포함한 방한단은 29일 입국한 뒤 유해 봉환식과 횡성전투기념식, 안장식 등에 참석한 후 다음 달 3일 출국할 예정이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참전용사님의 유언에 따라 대한민국 부산에서 영예롭게 잠드실 수 있도록 예우를 다해 모시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유엔기념공원에는 2015년 5월 레몽 베르나르 프랑스 참전용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26명이 사후 안장돼 있으며, 그중 네덜란드 참전용사는 5명이다. 문의: 국가보훈부 국제협력과(044-202-5912)
- 카드뉴스 사업장 이전으로 퇴사하게 되면 실업급여는 못 받나요? 자발적 퇴사임에도 불구하고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통근이 곤란한 경우에 대해서 준비해왔습니다! 우리 모두 사례를 통해 고드래곤과 함께 알아볼까요? Ⅴ실업급여를 받기 위한 기본 조건 실업급여를 수급하기 위해서는 다음 4가지 조건에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기여기간(180일 이상) 비자발적 퇴사 실업상태 적극적 구직활동 ※ 실업급여란?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실직한 경우 소정의 급여를 지급해 생계 안정 및 재취업의 기회를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자발적 퇴사인 경우에도 예외적으로 인정되는 사유들이 있는데요!(예외사유) 통근이 곤란한 경우, 2개월 이상 임금체불 직장내 괴롭힘 등 이번엔 그중 통근이 곤란한 경우에 대해 사례로 알아볼까요? [사례1] 회사 이전으로 출퇴근이 멀어져서 퇴사하게 됐는데요? 이런 경우에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나요? - 네! 받을 수 있습니다! 사업장의 이전 또는 지역을 달리하는 사업장으로의 전근 등에 의한 사유로 퇴사 시 통상의 교통수단으로 통근 왕복 시간이 3시간 이상 소요된다면 실업급여 대상에 해당됩니다! [사례 2] 결혼으로 대전에서 서울로 이사를 할 예정인데, 이런 경우에도 실업급여 대상에 해당되나요? - 네! 해당됩니다! 배우자 또는 부양할 친족과의 동거를 위한 이사로 퇴사를 하게 되는 경우, 실업급여 대상에 해당됩니다. 다만, 위 경우를 제외한 사유로 이사하게 되어 퇴사하는 경우에는 실업급여 대상에서 제외돼요! 마지막으로 통근이 곤란한 사유로 인정되는 사례를 정리해볼까요? Ⅴ 사업장의 이전 Ⅴ 다른 지역 사업장으로의 전근 Ⅴ 배우자 또는 부양 가족과의 동거를 위한 이전 Ⅴ 기타 불가피한 사유로 통근이 곤란한 경우 위의 사유 중 한 가지에 해당되며, 통상 교통수단으로 왕복 3시간 이상 소요된다면 실업급여 수급 가능! 당연히 기여 기간, 실업상태, 구직활동 등의 요건도 모두 충족되어야 합니다!
- 건강 심방세동 예방 관리 8대 생활 수칙 심장의 박동이나 리듬이 고르지 않은 것을 부정맥이라고 합니다. 심방세동은 부정맥의 한 종류로 심장 박동이 지속해서 불규칙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심방세동이 생기면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며, 심박이 빨라지므로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으로 나타날 때가 많습니다. 걸을 때 숨이 차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몸이 붓거나 어지럽고 피로한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전혀 증상 없이 우연히 발견되기도 합니다. 주로 어르신에게서 관찰되지만, 드물게 50세 이전의 중장년층에게서도 발병합니다.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뇌경색(중풍) 예방입니다. 맥박을 만져 보거나 혈압을 측정할 때 이상 상태가 관찰되며 스마트워치로 발견할 수 있지만 심방세동은 심전도 검사를 해야만 확실한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심방세동 예방 관리 8대 생활 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두근거림이 있으면 항상 맥박을 재거나 심전도 검사를 합니다. 가슴이 두근거릴 때, 손가락을 가볍게 손목에 올려 맥박이 불규칙하지는 않은지 천천히 확인합니다. 자동 혈압계나 스마트워치를 이용하여 맥박수나 심전도를 측정합니다.두근거림이 지속되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여 심전도를 측정합니다. 2. 과음과 폭음을 삼갑니다. 술자리는 되도록 피합니다. 술은 하루에 3잔 이상 마시지 않습니다. 술을 마실 때 폭탄주와 원샷은 피합니다. - 폭탄주는 체내 알코올 흡수율과 전체 음주량을 높이므로 지양해야 합니다.- 원샷은 혈중알코올농도를 급상승시켜 폭음으로 이어질 확률을 높이므로 지양해야 합니다. 3.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합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려면 요가나 본인에게 맞는 유산소 운동을 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하려면 자기 몸을 스스로 조절하려고 노력하는 행동 제어 요법이 도움이 됩니다. - 과도한 스트레스는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심방세동을 유발하거나 심방세동 재발 빈도를 높입니다.- 생체 자기 제어(바이오피드백) 방법으로 깊이 호흡하거나 인위적으로 근육을 이완한다거나, 자기 체면, 명상 요법이 해당합니다. 4.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과 같은 기저질환을 잘 관리합니다. 혈압을 자주 측정하여 목표 혈압이 유지되는지 확인합니다. - 고혈압 환자는 아침에 일어나서 혈압약을 먹기 전과 자기 전에 측정한 혈압이 중요합니다. 본인의 목표 혈압이 얼마인지 담당 의사에게 물어보고 확인합니다. 혈압약은 매일 같은 시간에 먹습니다. - 약을 깜박 잊는 경우 생각나는 즉시 먹어야 합니다. 본인의 당화혈색소를 확인합니다. - 심장, 혈관에 가장 좋은 수치는 일반적으로 6.5% 이내입니다.- 본인의 당화혈색소가 잘 조절되고 있는지 담당 의사에게 물어보고 확인합니다. 5. 수면 무호흡을 잘 관리합니다. 수면 무호흡과 심방세동 발생을 줄이려면 적절한 체중 유지가 중요합니다. - 자신의 적절한 체중[(키(㎝)-100)0.9]을 확인합니다. 잠을 충분히 자도 낮에 계속 피곤하고 나른하다면 수면 검사를 받습니다. 저녁 식사 시간 이후 음식물 섭취를 피하고, 가벼운 운동을 합니다. 6. 금연을 합니다. 흡연은 심방세동의 위험 인자이므로 금연합니다. 금연을 위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지니도록 합니다. - 금연, 체중 감량, 금주, 운동 등의 생활 습관은 심방세동 예방과 심혈관 건강을 증진합니다. 금연이 어렵다면 금연 교실, 금연 약물 등과 관련해 담당 의사와 상의합니다. 7. 비만을 관리합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합니다. - 식습관을 파악하기 위해 식사 일기를 적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짠 음식, 단 음식, 기름진 음식을 줄이고 물을 충분히 마시는 습관을 기릅니다. 매일 20분 이상 걷기 운동을 합니다. - 심한 무릎관절염과 같이 걷기 운동이 무리가 될 때는 담당 의사 판단에 따라 다른 운동으로 대체합니다. 하루 7~8시간의 충분한 수면 시간을 지킵니다. 8. 심방세동으로 진단받으면 반드시 적절한 치료를 받습니다. 심방세동을 치료하지 않으면 뇌졸중, 심혈관질환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심방세동을 치료하려고 약물치료를 받을 때 약물 순응도와 지속성이 중요합니다. - 심방세동을 치료하지 않으면 두근거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발생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자료=질병관리청·대한의학회
- 사진 산림청, 전남 구례 사방사업지 산사태 예방 대응 태세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전남 구례군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사업지에서 여름철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전남 구례군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사업지에서 여름철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전남 구례군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사업지에서 주민안전을 위해 견실하고 철저한 시공을 당부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보건소 스마트워치로 건강 관리 시작합니다! 스마트워치가 생겼습니다. 팔목에 착 감기는 착용감이 무척 편안합니다. 시계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전화, 문자, 카톡 알림도 신속하게 들어옵니다. 전화 걸기와 받기까지 가능합니다. 이뿐일까요. 심박수와 스트레스 측정 또한 간편하게 체크할 수 있습니다. 이 스마트워치의 최대 기능이라면 개인의 활동 및 운동 데이터가 수집, 전송된다는 것입니다. 유명 브랜드의 스마트워치 못지않은 성능과 디자인으로 제 일상의 건강 관리를 돕고 있습니다. 성능과 디자인이 모두 훌륭한 보건소 스마트워치. 국민의 건강을 위한 워치형 스마트밴드(스마트워치)를 지난 4월 12일 지자체 보건소에서 받아왔습니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의 일환인데요. 모바일 헬스케어란 ICT를 활용한 공공형 건강 관리 서비스로 6개월간 진행하는 장기 프로그램입니다.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채움건강 앱과 활동량계(스마트워치)를 통해 기록된 개인별 생활습관을 모니터링해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건소 채움건강 앱. 매년 초 각 지자체 보건소에서는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를 모집해 6개월간 사업을 진행하는데요. 저는 지난 2월 신청해 4월 12일 초기검진을 실시했습니다. 검진에서는 혈압, 공복혈당, HDL, 중성지방, 허리둘레 등을 체크했습니다. 최근 혈압이 높았던 저는 혈압 대상자에 해당돼 모바일 헬스케어 지원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습니다. 보건소에서는 1시간 이상 교육 및 상담이 이뤄졌습니다. 일단 진료실에서 의사와 상담을 했습니다.혈압이 높은 이유는 체중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체중을 줄이면 혈압도 자연히 내려간다고 말했습니다. 담당 의사는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를 위해 한 달에 1.2kg 감량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너무 무리해서 빼지도 말고, 절대 굶지 않기를 권유하셨습니다. 3개월 뒤 중간점검이 있을 시 3.6kg 정도를 감량하면 아주 건강한 다이어트가 될 거라말씀하셨습니다. 보건소에서 제공한 계절별 건강 식단표. 다음으로는 식단 관리를 위해 영양사님을 만났습니다. 제 수치를 보고 필요한 식단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하루 섭취 칼로리는 2000kcal로 설정해 주셨습니다. 그림처럼 아침, 점심, 저녁 정확한 식단표도 보여줬습니다. 한 끼마다 채소 두 가지 이상을 꼭 섭취할 것, 잡곡밥 먹기, 먹는 순서까지도 세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모르고도 못했고, 알고도 실천하지 못했던 식단 관리도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채움건강 앱을 통해 매일 제가 먹는 식사를 기록하는 것도 중요하기에 여러 이벤트를 통해 꾸준히 기록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하셨습니다. 보건소에서 나눠준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근력운동. 마지막으로 운동관리사를 만났습니다. 일상 속 운동의 중요성을 알려주며 퇴근 후에아파트 꼭대기 층까지 올라가기를 추천했습니다. 그리고 하루 7000보 이상 걸을 것을강조했습니다. 개인 운동 역시 운동일기를 적으며 매일매일 꾸준히 실천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런 일련의 모든 활동은 스마트워치와 채움건강 앱을 통해 보건소 분야별 전문가에서 전달될 예정이며, 만약 변화가 없을 경우 개별 상담이 꾸준히 이뤄질 것입니다. 사실 건강 관리라는 것이 의지 만으로 오래 지속할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보건소의 도움으로 6개월간 지속 관리를 통해 천천히 변화를 꾀하고 좋은 습관으로 자리 잡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초기검진, 중간검진, 최종검진으로 저는 6kg 이상을 근 손실 없이 체지방만 빼는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초기, 중간, 최종검진 항목. 보건소에서 수령한 스마트워치는 6개월 간 충분히 잘 활용하면 무상으로 증정된다고 했습니다. 6개월 뒤에도 스마트위치를 활용한 건강 관리를 지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전국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건강 관련 지원사업에 꼭 참여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 무엇보다 건강만큼 중요한 것은 없으니깐요.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박영미 pym1118@hanmail.net
- 영상 [청년내일저축계좌] “같이 키워 DREAM” 360만원이 3년 후 1,440만원이 되는 방법!? 30초 안에 알려드림! 19세 ~ 34세 이하 일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내일의 꿈을 앞당기고 싶은 청년이면 누구나! 청년들의 꿈을 향한 준비 기간을 앞당겨 DREAM~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