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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도계획 정례브리핑
안녕하십니까?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 허재우입니다.
2월 첫째 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주 주요 보도계획입니다.
6일 월요일입니다.
전현희 위원장은 6일 오전 10시 30분 정부세종청사 국민권익위 브리핑실에서 민원분석시스템을 통해 지난해 수집된 민원 빅데이터 1,238만 건의 분석 결과와 향후 민원 분석 개선방향을 발표합니다.
민원 분석 결과에 따르면 10대는 게임이나 학교, 20대는 병역, 30~40대는 교통이나 학교 문제, 50대 이상은 부동산 관련 민원을 많이 제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1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공통적으로 소각장 등 지역 기피 시설에 대한 부정적 민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일 화요일입니다.
국민권익위는 7일부터 9일까지 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감사관을 대상으로 공공기관의 부패, 불공정 채용관행 근절방안 등을 논의하는 반부패·청렴정책 추진과제 전달회의를 개최합니다.
올해 반부패·청렴정책 방향은 크게 공공부문 불공정 채용관행 근절, 공공재정 부정수급 예방 등 부패 취약 분야 발굴 및 개선, 공공기관 종합청렴도평가와 맞춤형 청렴 컨설팅, 교육 지원을 통한 공직사회 청렴 역량 강화 등입니다.
8일 수요일입니다.
국민권익위가 지난해 실시한 1만 1,814건의 부패공익신고 상담 통계를 분석한 결과, 보조금 부정수급 상담이 2,333건으로 전체 상담 건수의 19.2%를 차지하였으며, 전년 대비 9.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일 목요일입니다.
국민권익위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 관련 민원예보를 발령하고, 1월 한 달간 민원분석시스템에 접수된 민원 발생량, 지역별·분야별·기관유형별 민원 현황을 발표합니다.
이와 함께 국민권익위가 지난해 중앙행정기관의 재개정 법령을 대상으로 부패영향평가를 실시한 결과, 재량 남용 방지를 위한 개선권고가 43.2%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일 금요일입니다.
국민권익위와 포스텍은 빅데이터 분석 동향 및 신기술에 대한 이해와 데이터 기반 행정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포스텍 사회문화데이터사이언스연구소에서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이와 함께 국민권익위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국민 누구나 쉽고 빠르게 행정심판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심판청구서 작성을 도와주는 이지행정심판서비스를 이번 달 10일부터 시작합니다.
세부 내용은 배부되는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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