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 정례브리핑

안녕하십니까?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 임규홍입니다.

11월 넷째 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주 주요 보도계획입니다.

28일 화요일입니다.

국민권익위 김홍일 위원장은 28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3년 국민생각함 청소년·청년·시니어정책 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자에 대해 시상식을 진행합니다.

29일 수요일입니다.

국민권익위 정승윤 사무처장 겸 부위원장과 UN개발계획 안네 유프너 서울정책센터 소장은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존의 업무협약을 연장하고 우리나라의 반부패정책을 개발도상국에 확산하기 위한 협력지원을 강화합니다.

이와 함께 국민권익위 소속 중앙행심위는 조례에 근거하지 않고 다른 규정을 확대 해석해 이미 지급한 아이 돌보는 아빠 장려금을 환수한 지자체의 처분을 취소했습니다.

30일 목요일입니다.

국민권익위는 30일 경기도 용인시 민간동물보호소 행강과 여주시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반려마루를 방문해 동물보호시설 신고제 도입 등에 대한 동물보호소 관계자와 반려인들의 고충을 상담합니다.

이와 함께 국민권익위는 집중호우 시 세월교가 침수돼 반복적으로 마을이 고립되는 피해를 입고 있는 금산군 난들마을 주민들의 집단민원에 대해 30일 충남 금산군 제원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김태규 부위원장 주관으로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합니다.

12월 1일 금요일입니다.

국민권익위는 시민에게 안전한 지하철 환경 조성을 위해 1일 오후 서울교통공사에서 김홍일 위원장 주관으로 서울교통공사 사장, 현장 담당자들과 적극행정 현장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와 함께 국민권익위는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 지하차도에서 발생하는 교통소음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인근 아파트 주민들의 집단민원에 대해 2일 경기도 의정부시 송산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태규 부위원장 주관으로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합니다.

세부 내용은 배포되는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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