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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물 부족 지역 10곳에 지하수저류댐 설치 확대한다

2024.01.18 윤은정 토양지하수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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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환경부 토양지하수과장 윤은정입니다.

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환경부는 올해 전국 물 부족 지역 10곳을 대상으로 지하수 저류댐을 확대 설치합니다.

지하수 저류댐은 지하공간에 차수벽을 설치하여 지하수의 흐름을 막아 물을 저장하는 시설로 지하수 저류댐에 저장된 지하수는 인근 지역에서 다양한 용수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환경부는 가뭄 시 물이 부족하여 상시 어려움을 겪어 온 섬 지역을 대상으로 2020년부터 지하수 저류댐을 시범 설치해 왔습니다.

2020년 옹진군 대이작도를 시작으로 2021년 영광군 안마도, 2023년 완도군 보길도 등 3개 섬에 지하수 저류댐을 설치했습니다.

특히 작년 3월 기자 여러분들께서 방문하셨던 완도군 보길도에 설치된 지하수 저류댐의 경우에는 작년 초 광주 전남 지역의 극심한 가뭄 시에 지역 주민 8,000여 명이 약 50일간 사용할 수 있는 물 12만 t을 공급하여 섬 주민들의 가뭄 극복에 크게 기여한 바 있습니다.

환경부는 이러한 사업을 통해 지하수 저류댐의 물 공급 능력을 확인한 만큼 지하수 저류댐 예산을 작년 3억 원에서 올해 108억 원으로 대폭 확대했습니다.

욕지도, 덕적도, 양평군 양동면 3곳에는 지하수 저류댐을 착공하고 지도에 파란색으로 표시된 강릉시 연곡면, 청양군 남양면, 영동군 상촌면 등 7곳에는 지하수 저류댐 설계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작년 4월 발표한 영산강·섬진강 중장기 가뭄대책에서 지하수 활용이 필요하다고 제안된 지역들을 포함한 10곳에 대해서는 그곳의 지형·지질, 지하수 개발 가능 물량, 지하수 저류댐 적정 규모에 대해서 상세 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환경부는 지하수 저류댐을 포함하여 지하수를 보다 체계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최근 지하수자원확보시설 중장기전략을 마련했습니다.

동 전략에서는 지하수 저류댐 설치 유망지점 80개소를 대상으로 가뭄 피해 이력, 상수도 보급 여부, 용수 부족 전망 등을 바탕으로 설치 우선순위를 선정했고, 산간 지역의 계곡수를 이용한 샌드댐, 물이 풍부한 시기에 지표수를 지하수로 침투시켜 지하수 수량을 확보하는 인공함양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하수를 활용하는 방안을 담았습니다.

앞으로도 환경부는 지하수를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설들을 단계별로 확대하여 급수 취약 지역의 주민들이 물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질문이 조금 많은데요. 일단 죄송하고, 먼저 옹진군 대이작도, 영광군 안마도 여기는 저류댐 효과가 얼마나 됐는지 궁금해요. 여기 보니까 공급 계획량은 아랫부분에 나오던데 실제와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지 그런 게 궁금하고요, 첫 번째로요.

그리고 두 번째, 저류댐 설치 예정지 10곳을 저희가 이번에 추진하는데 이 지역 물 부족 상황은 어느 정도인지도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앞으로 설치 유망지를 10곳 추가하고 총 우리 80곳까지 우선순위를 설정했다고 하셨는데 어느 정도 지역이 특정이 된 것 같은데 어느 곳인지 혹시 추가 자료 같은 걸로 알려주실 수 있는지 궁금하고, 지금 유망지 80곳 우선순위 설정한 데는 순차적으로 전부 다 저류댐을 설치할 계획인 건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번에 신규 사업지도 그렇고 향후 유망지 80곳도 마찬가지인데 대상지 가운데 또 상당수는 육지, 내륙에도 있는 것 같아요. 내륙 같은 경우는 사실상 주민 편의를 생각한다면 상수도망이나 지하수 관정을 최종적으로 끌어오는 게 가장 주민 입장에서는 편할 것 같거든요.

지하수 저류댐이라는 게 어쨌거나 우리가 조금 임시대책이나 응급대책 쪽으로 가야 되는 부분이다 보니까 그런 생각이 드는데, 가급적이면 저류댐도 좋지만 그거보다는 주민 입장에서 상수도망, 이렇게 지하수 관정 이런 게 근본적인 해결 방안이 아닌가 싶은데 우리가 너무 저류댐 중심으로만 가는 건 아닌가, 약간 우려도 들고 있어서 이런 부분에 대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일단 기자님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이 여러 가지라서 일단 답변 가능한 순서부터 차례대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저희가 유망지점 80개소에 대해서 설치를 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이 80개소는 저희가 작년에 발표했었던 제4차 지하수 기본, 관리기본계획에 포함돼 있는 지역들입니다. 저희가 2012년부터 전국에 있는 지역들을 대상으로 지하수 저류댐을 설치할 수 있는 지점들이 어디일지 간단한 조사들을 추진했고, 그 조사를 통해서 가능한 지점들을 저희 지하수 기본계획에 리스트 업을 했기 때문에 해당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제가 자료 제공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신규 사업을 추진하는 지역에 대해서 저희가 상세 조사는 10곳 그다음에 지하수 저류댐 실시 설계하는 곳은 7곳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일단 지하수 저희 7개 설계하는 곳에 대한 간단한 현재 물 부족 상황들을 말씀을 드리면, 먼저 소안도 같은 경우에는 2022년 10월부터 2023년 5월, 작년 극심한 가뭄 시기에 섬 내 저수지 저수율이 3%까지 하강하는 등 해당되는 기간에 2일 급수, 5일 단수 제한급수가 시행된 바가 있고요.

그리고 영동 산천의 경우에는 해당지의 경우, 지역은 지역 내 급수원인 궁촌저수지라고 있는데 해당되는 저수지가 수질이 많이 안 좋아서 물을 다 빼고 수질 개선 작업을 해야 되는 동안에 이 지하수 저류댐을 활용해서 대체 수자원으로 확보를, 활용을 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리고 보령 주산 같은 경우에는 보령댐의 용수량 부족이... 방류되는 양이 부족해서 농업용수로도 부족한 상황이라 농업용수로도 쓰고 하천유지용수로도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청양 남양 같은 경우에는 생활용수라기보다는 공업용수로 활용을 할 예정인데요. 청양 일반산업단지가 조성 추진 중에 있고 2026년도에 완공이 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해당되는 지역에서 공업용수를 1만 t가량 이 지하수 저류댐을 통해서 지원을 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리고 잠시만요. 그리고 저희 80개소에 대해서 저희가 지하수자원확보시설 중장기전략에서 우선순위를 설정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크게 저희가 A부터 D그룹까지 크게 네 그룹으로 나눴습니다. 그룹별로 한 20~23개소별로 구분이 되어 있는데, 사실은 2030년까지는 저희가 20개소 지하수 저류댐을 확대 설치할 예정이고, 이후의 계획에 대해서는 사실 용수 공급 전망이라든가 인구 변화 같은 것들을 추가적으로 고려를 해야 되기 때문에 연차별로 할 계획들을 수립을 했긴 했지만 실제 80개소를 저희가 2053년까지로 계획을 해놓았는데 그때까지는 분명히 변동되는 변수들이 분명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유동적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상수도망 관련해서는 주민 입장에서는 상시적으로 물이 공급될 수 있는 상수도망을 보급·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는가, 라는 말씀에는 충분히 동의하고, 사실 우리나라 상수도 보급률은 굉장히 높은 상황이기 때문에 저희가 추진하고자 하는 지하수 저류댐 지역들은 그런 상수도 보급조차 어려운 지역의 위주로 도서지역 일원이나 내륙지역이라 할지라도 산간지역 위주로 추진할 것이라는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설치된 지역의 효과 말씀하셨는데 지금 현재 3개, 안마도 그다음에 저희 보길도 그다음에 대이작도 같은 경우에는 다 가동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보길도 같은 경우에는 저희 보길저수지, 부황제의 저수율이 90% 미만이 되면 자동으로 지하수 저류댐 가동을 해서 물이 올라가게 되어 있고요.

지금 현재는 가동 중이고 다른 덕적도와 안마도 같은 경우... 대이작도와 안마도 같은 경우에도 안마도는 현재 물 공급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대이작도 같은 경우에도 아직은 비상시기는 아니기 때문에 가동이 조금 안 되고 있는 부분도 있지만 지하수, 아직 그 물 부족이 있는 시기에는 가동을 하고 있다는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80군데와 향후적으로 개발하는 계획인데 지하공간 개발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이 당연히 있는 거잖아요. 거기에 대해서는 충분히 검토 부분이 있는지 궁금하고 어떻게 검토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샌드댐 같은 경우도 당연히 문제점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것들에 대한 고려가 돼 있는지 궁금하고, 외국 같은 경우는 저류댐이나 샌드댐에 대해서 어느 정도 비중을 두고 있고 개발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일단 지하공간 개발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는데요. 저희가 지하공간 개발을 할 때 일단 지하수를 사용하는 부분에 있어서 민원이 발생할 수 있는, 수량 부분에 대해서 문제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저희가 수량 부분에 대해서는 지하수 저류댐을 설치할 때 상류지점과 하류지점에 별도의 측정망을 같이 설치합니다.

그래서 수위 변동이 상류와 하류에 어떻게 나타나는지 계속 모니터링을 하고 있고, 혹시라도 하류 지역의 물 부족으로 인해서 지역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계속 모니터링을 하면서 하류 지역 수위 변동의 경우에는 지하 저류댐 가동을 중단한다든가 이런 대책을 수립하고 있고요.

그리고 또 다른 하나의 지하공간 개발로는 혹시 지진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지하수 저류댐의 안전을 우려하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사실 이 지하수 저류댐이라 함이 저희가 굉장히 깊은 공간의 지하수 저류... 지하수를 활용하는 게 아니라 지하공간 평균 50m 정도의 공간을 활용합니다.

지진이 났을 때 문제가 될 수 있는 몇 십 ㎞ 미만의 공간을 건드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설치하는 공간의 깊이에 대해서는 우려를 안 하셔도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저희가 지하수 저류댐 설치를 할 때 기본적으로 내진설계는 다 포함하여서 진행은 하고 있습니다.

외국의 경우에는 지금 가까운 일본에서는 지하수 저류댐을 한 18개 정도 설치해서 쓰고 있고요.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는 한 1,000여 개 지하수 저류지가 개발·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지하수 저류지가 선진국... 미국 이런 데서도 지하댐을 실제로 설치한 바가 있고요. 최근에는 태국에도 지하댐을 2010년도에 설치해서 운영한 사례가 있는 것으로 파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샌드댐 같은 경우에는 저런 사막 같은 지역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고, 저희가 샌드댐 같은 경우에는 춘천에 R&D를 지금 하나 해서 설치·운영하고 있는데 지적하신 부분에 대한 샌드댐의 우려사항들은 R&D를 통해서 조금 더 파악해 보고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지하수 저류댐의 유지관리비용이 얼마나 되는지, 통상적으로 얼마나 되는지 혹시 알 수 있을까요?

<답변> 유지관리비용은 아마 전기세 도는 게 있을 텐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수자원공사에서 실제 이거를 운영하고 하는 데 자문을 주고 계시는 수자원공사 쪽에서 답변해 주시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손영철 한국수자원공사 지하수자원부장) 수자원공사의 지하수자원부장 손영철입니다. 실제 유지관리비용에 들어가는 전기료는 지하수 저류댐에 설치된... 저류되어 있는 물을 양수시설을 통해서 끌어올리는 전기세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수질이 좀 안 좋은 것 같은 경우에는 유지관리를 위해서 수질정화시설을 설치하는데요. 그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고, 정확한 단가 같은 거는 별도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사회자) 추가 질문 없으시면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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