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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일일 정례 브리핑
3월 17일 월요일 정례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장관 직무대행께서는 내부 집무 중입니다.
오늘 제공해 드릴 자료는 5건입니다.
먼저,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은 오늘 조현기 방위사업청 기반전력사업본부장을 신임 국방부 자원관리실장으로 임명했습니다.
두 번째로,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특수기동지원여단과 미2사단 한미연합사단 공병대대 등은 17일부터 20일까지 파주 도시지역작전 훈련장에서 한미연합 지하시설 대응훈련을 실시합니다.
세 번째로, 방위사업청은 지난 13일 '2024 정부 보안업무평가'에서 49개 중앙행정기관 중 1위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어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합니다.
네 번째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3월 17일부터 11월 28일까지 경남 창녕을 시작으로 전국 34개 지역에서 30개 4여단을 투입해 6.25 전사자 유해 발굴을 진행합니다.
마지막으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미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확인국과 함께 3월 17일부터 4월 18일까지 경기 평택 등 6개, 시군 8개 지역에서 미군의 유해를 찾기 위한 공동조사를 진행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미국 국방장관이 인도·태평양 지역을 이번에 순방하면서 우리나라 방문 일정은 제외됐다, 이런 보도도 나오는데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지난번에 방문, '방한하기로 했다.' 이런 보도를 하셨고요. 이번엔 또 '그렇지 않다.' 하는 보도들을 하셨는데요. 제가 그때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미 측의 일정은 전반적으로 미 측이 검토하는 것이라 여러 가지 다양한 변수가 있을 거로 생각하고요. 아마 이번에 방한도 양국 간에 협의를 했으나 미 측 일정 조정에 따라서 불가피하게 순연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한 가지만 더, 그러면 그간 어떻게 추진돼 왔는지 설명을 해주시면요. 관련 보도에서는 'DMZ나 주요 조선소를 방문할 것 같다.' 이런 전망이 담긴 기사도 있었는데 어떻게 추진돼 왔는지.
<답변> 확인된 사실이 아니고 다 언론 보도를 통해서 나왔던 사실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그것에 대해서 답변드릴 사항은 없습니다.
<질문> ***
<답변> 어떤 중간조사 결과를 말씀하시죠?
<질문> ***
<답변> 그건 현재 조사본부가 조사 및 수사를 진행하고 있어서요. 그건 언제 나온다, 이렇게 단정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첫 번째 질문하신 건 뭐였죠?
<질문> ***
<답변> 공군 답변하실 게 있나요?
<답변> (장동하 공군 서울공보팀장) 공군 서울공보팀장입니다. 공중근무 자격심사 관련해서는 지난주 말씀드렸던 것처럼 21일로 예정하고 있고 계획이 수립되면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민감국가 지정 관련해서 민감국가가 만약에 지정될 경우에는 국방 교류에 있어서...
<답변> 마스크를 쓰고 계셔서 명확히 제가 잘 못 알아듣겠습니다.
<질문> 미국 에너지부의 민감국가 지정 관련해서 만약에 이것이 기정사실화할 경우에는 그 국방 교류나 혹은 정보 공유 등에 있어서 제약이 있을 것이라는 외교·안보에 우려가 많이 있던데요. 관련해서 국방부에서 무엇을 대처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1차적으로 국방부에 질문하실 사안은 아닌 것 같고요. 우리 외교부나 관련 부서에서 필요한 내용을 확인하고 또 외교적으로 대응을 해갈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답변> (사회자) 다른 질문 있으신가요? 질문 없으면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