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정례브리핑

안녕하십니까? 농촌진흥청 대변인실 디지털소통팀장 김기영입니다.

이번 주 농촌진흥청 홍보계획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복숭아 육종 이제 디지털 시대, 효율성·다양성 모두 잡는다' 등 12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먼저, 7월 7일 월요일 2건의 보도자료는 지난주 금요일에 배포해 드렸습니다.

공공기관의 경관 개선을 위해 개발한 여름꽃 식물 전용 화분을 정부서울청사 등 5개 공공기관에서 실증한다는 내용의 보도자료와 제과·제빵의 잉여 원료가 양돈 사료로서 활용 가능한 수준의 에너지와 단백질 소화율을 지닌다는 가치를 확인하여 사료비 절감이 기대된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해 드렸습니다.

이외 즉시 보도 1건이 있습니다.

7월 7일 전국 도 농업기술원장 등이 참석하는 업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새 정부 주요 농정 공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내용의 보도자료도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7월 8일 화요일에는 2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대파를 수확한 뒤 뿌리째 필름을 포장하면 저장성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을 위한 배수로와 축대, 소독시설 등의 시설 점검을 안내하는 내용의 보도자료도 준비하였습니다.

7월 9일 수요일에도 2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양봉농가에서는 꿀벌응애 방제를 위해 검증된 약제만 사용하고 한 가지 약에 의존하지 말고 교차 사용해야 한다는 정보와 상추에 염증, 당뇨 등 만성질환에 효과가 있는 페놀화합물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음을 확인하여 고기능성 품종 육성, 재배 기술 등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되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도 준비하였습니다.

7월 10일 목요일에는 3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국내 복숭아 육종 효율을 높이고 다양한 품종이 시장에 나올 수 있도록 복숭아 개발에 디지털 육종기술을 본격 도입한다는 소식과 함께 기상이변에 대응하는 새로운 밀원수종 개발로 꿀벌 보호 및 생태계 보전 다부처 협력사업 관련해서 성과 공유회를 11일 서울대학교에서 개최한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고요.

지반이 약한 간척지에서 나무기둥에 FRP 소재를 결합한 복합기둥 기반의 온실 기초 보강법을 개발하여 농업 기반시설로 확장이 기대된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도 준비하였습니다.

7월 11일 금요일에는 2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7월 16일에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에서 여름딸기 우수계통 현장 평가회를 개최한다는 내용의 보도자료와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진돗개 황구, 삽살개 네눈박이 등 6축종 15자원을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가 운영하는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에 새로 등재하여 국내 가축자원의 위상이 강화되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도 준비하였습니다.

이상으로 7월 둘째 주 농촌진흥청 정례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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