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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대변인 정례브리핑
안녕하십니까? 7월 24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먼저 말씀드릴 사안은 없습니다. 질문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조현 장관님 취임하시고 나서 미국 국무장관과 아직 통화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데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답변> 한미 고위급 교류와 관련해서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조속한 교류를 위해 미측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질문> 오늘 오전에 그리고 최근 한미일 차관 협의 계기 열린 한미 차관회의에서 동맹과 관련돼서 구역을 '인도·태평양으로 확대한다.'라는 취지의 내용의 보도가 있었는데요. 관련돼서 차관님이 미국 국무차관과 관련 내용을 얘기 나누셨는지 궁금하고요. 전략자산 전개와 관련된 비용 얘기가 있었는지 여쭙습니다.
<답변> 한미 외교차관 회의 시 그런 언급은 없었습니다.
<질문> 그러면 지금 위성락 국가안보실장님이 미국에 가서 카운터파트인 마르코 루비오 국가안보보좌관을 만나지 못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고 지금 조현 장관님의 한미 장관 전화 통화도 늦어지고 있는데 한미 동맹에 있어서 지금 흐름이 왜 이렇게 소통채널이 제대로 가동하지 못하고 있느냐는 질문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것과 관련돼서 외교부 입장 여쭙습니다.
<답변> 일단 질문의 전반부와 관련해서는 제가 답변드릴 사안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한미는 굳건한 동맹을 바탕으로 제반 사안에 대해서 각급에서 긴밀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더 질문 없으시면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