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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럼」 베트남 당서기장 국빈 방한 관련 강유정 대변인 브리핑
「또 럼」 베트남 당서기장이 이재명 대통령 초청으로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국빈 방한할 예정입니다.
「또 럼」 당서기장은 새 정부 출범 후 방한하는 첫 외국 정상입니다.
이 대통령은 8월 11일 월요일 예정된 정상회담 및 국빈만찬 등을 통해 「또 럼」 베트남 당 서기장과 함께 ▲정치·안보, ▲교역·투자 분야 외에도 ▲원전, 고속철도, 스마트시티 등 국책 인프라, ▲과학기술, 인재양성 등 미래 전략 분야에 대해 심도 있게 협의할 예정입니다.
베트남은 우리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서 아세안 내 핵심 협력국입니다.
「또 럼」 당서기장의 국빈 방한을 통해 한-베트남 관계를 더욱 미래지향적이며 호혜적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양국의 의지를 확인하고, 아세안과의 협력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2025년 8월 7일
대통령실 대변인 강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