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관련 강유정 대변인 브리핑
지난 9월 8일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당대표 회동을 통해 큰 통합의 정치와 협치에 대한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그러나 청문보고서 채택 및 송부 기한이 지나 국정 공백을 우려한 정부가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채택과 송부를 재차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두 후보자는 청문회를 통해 소관 분야에서의 자질과 역량을 충분히 검증받았습니다.
청문보고서 채택을 거부하고 송부하지 않는 것은 대통령과 여야 당대표의 회동이 이뤄낸 협치의 의미를 퇴색시키는 것으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2025년 9월 11일
대통령실 대변인 강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