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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 운동으로 약 1억원 비용 절감 효과

인천항만공사 전사적 에너지 절약 운동 결실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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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사장 서정호)가 전사적인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전개한 결과 2006년 1년간 약 1억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항만공사 에너지절약위원회(위원장 박용문 경영기획본부장)는 고유가 시대를 극복하고 친환경적인 기업을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지난 1년간 진행한 에너지절약 운동을 분석한 결과 총 990Mwh(메가와트시)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를 비용으로 환산하면 약 1억원에 달하는 금전적인 절감 효과가 된다.

구체적인 에너지 절감 사례를 살펴보면 △고효율 절전형 조명기구 교체를 통해 260Mwh(2,500만원 상당) △심야시간대 보안등 선택 점등으로 260Mwh(2,500만원 상당) △여객터미널 시설 개선으로 129Mwh(1,500만원 상당) 등의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항만공사는 이 같은 실적을 거두기까지 한국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에너지 사용 실태와 문제점을 찾아내기 위한 에너지 진단을 받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팀별로 에너지 지킴이를 선정해 사무실 10대 절전 수칙을 반드시 지키도록 유도하고, 과다한 에너지를 사용하는 항만업체들과 실무 회의를 여는 등 꾸준한 활동을 펼쳐 왔다.

또한 여름철 노타이 근무와 차량 5부제, 점심시간 소등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운동을 전개했다.

박용문 에너지절약위원장은 “비용적인 절감 효과 외에도 임직원들이 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 정신이 몸에 배게 한 것이 가장 큰 소득이라고 생각한다”며 “올해도 지속적인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벌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문의 : 김영국 재무회계팀 차장(032-890-8171)

인천항의 미래! 인천항만공사가 약속드립니다.

“이 자료는 (구)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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