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중견국회의 개최를 통해 개발협력 추진 방향 논의

제13-841호   배포일시 : 2013.11.26(화)
문 의 :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황선희 연구원)(☎:3497-7641)
제 목 : 제4차 중견국회의 개최를 통해 개발협력 추진 방향 논의

1.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는 11.27-28(수-목) 양일간 2층 국제회의실에서 '중견국과 개발협력‘을 주제로 제4차 중견국회의(CPI: Constructive Powers Initiative)를 개최할 예정이다.
   ※ 중견국회의(CPI)는 중견국가들의  싱크탱크 및 학계 인사, 외교정책기획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각종 글로벌 이슈 관련 중견국의 건설적 기여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1.5트랙 성격의 비공개 전문가 협의체이다.
   ※ 2011년 6월 캐나다, 터키, 멕시코의 주도하에 이스탄불에서 처음 개최되었으며, 2차 회의는  2012년 9월 멕시코시티에서, 3차 회의는 2013년 5월 토론토에서 개최되었으며, 2013년부터 논의 내용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외교정책기획 인사들이 참석하기 시작하는 한편 연 2회 개최키로 하였다. 
2. 제4차 중견국회의는 MIKTA 국가(멕시코, 인도네시아, 한국, 터키, 호주)를 비롯한 캐나다, 남아공 등 11개국의 외교정책기획 담당자 및 주한대사, 관련 전문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3. 금번 회의에서는 각국의 개발협력 정책 및 공동 관심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특히 Post-2015 논의를 중심으로 중견국가들의 기여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참석자들의 요청에 따라 동북아 정세 및 2013 사이버스패이스 총회 성과에 대한 설명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끝.
 
 
외 교 부 대 변 인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