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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부대표창 수상 부대] 공군군수사령부, 군수지원 완벽·선진 자원관리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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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6일부터 24일까지 공군군수사령부가 개최한 ‘2020년 항공기술 경연대회’에서 항공기정비 분야에 참가한 장병들이 항공기엔진을 정비하며 실력을 겨루고 있다. 사진 제공=양순호 상사

공군군수사령부(군수사)는 이번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안정적 군수지원과 미래 군수환경에 부합하는 선진 군수자원관리체계 구축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부대표창을 받았다. 군수사는 1966년 창설 이래 공군 무기체계의 적정가동률 유지 및 가동률 향상 방안 수립, 결함분석 및 후속조치, 수리부속 확보 등 안정적인 군수지원 임무를 수행해왔다. 또한 F-35A, KC-330, HUAS 등 최신 무기체계의 운영 환경을 조성하고 군수지원 특성을 고려한 사업별 장기계획을 수립하는 등 최상의 군수지원태세 확립에 이바지했다.

특히 올해는 딥러닝 기술을 통해 군용항공기 부품의 결함을 자동으로 찾아내는 인공지능 영상 판독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또 사물인터넷(IoT)기술을 기반으로 한 온·습도 관리체계를 항온·항습창고에 적용하는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선진 군수자원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윤정배(소장) 군수사령관은 “이번 부대표창 수상은 군수사 전 장병과 군무원 모두가 군수지원능력 구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결과”라며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최강의 정예 군수 육성을 목표로 헌신 진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아미 기자


조아미 기자 < < joajoa@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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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국방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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