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단양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 나누기'로 훈훈한 온정 전달
2020.12.04
산림청부처별 뉴스 이동
관리소는 매년 국유림 숲가꾸기에서 발생하는 바이오매스 부산물을 모아 두었다가 땔감 나눔 행사를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도 국유림영림단과 숲가꾸기패트롤 등 약 30여명이 자원하여 진행하였다.
지원 대상자는 단양군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청받아 선정된 14가구이며, 집집마다 방문하여 땔깜 쌓아주고 정리하는 등 훈훈한 온정을 나누어 추운 겨울 난방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희부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는 이례적인 집중호우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사회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지속되는 만큼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