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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현장중심 인재양성 본격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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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현장중심 인재양성 본격 박차
-“1회 산업혁인인재 위크”, 통합 시상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폐막 -
* 박진규 차관, 금오공과대학 ITMR팀 등 현장형 교육 경진대회 우수작 41점 시상
- 산업부, “산업 핵심 확보 전략발표, 장기적 인력양성 정책 방향 제시 -
- 산업계·공과대학·한국산업기술진흥원,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가 개최한 1회 산업혁신인재 위크 11.12() 14시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통합 시상식을 끝으로
4일 간(11.9~12)대장정마무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통합 시상식에 참석한 산업부 박진규 차관현장형 교육 성과 경진대회 참여한 청년 공학도 교육과정 운영에 힘써온 산·관계자 노고 격려하고, 우수작품유공자 포상 수여하였다.
 
또한 이 날 통합 시상식에서는 산업부기업중심의 현장형 교육 확대 의지를 담은 산업 브레인 확보전략발표하고,
 
산업계·학계·유관기관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여 현장형 교육 확대를 위한 관계기관의 강한 의지비전엿볼 수 있었다.
< “1회 산업혁신인재 위크통합 시상식 개요 >
· 주최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 주관 :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석영철)
· 일시/장소 : ’21.11.12.() 14:00~15:10 /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B2)
· 참석자 : 산업부 박진규 제1차관, 청년 공학도, 기업, 대학, 협단체 관계자 등 90여명
· 주요내용 :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학부) 및 산학프로젝트 챌린지(대학원) 우수작품 시상, 산업 브레인 확보전략발표, 산학협력 MOU 체결, 현장형 교육 유공자 포상 등
 
< 산업부 박진규 차관, 경진대회 우수작품 및 유공자 시상 >
이번 행사에는 학부 138개팀, 대학원 301개팀참여하여 선의의 경쟁 펼쳤으며 행사 기간에는 본선에 진출한 87개 팀의 작품청년 공학도 심사위원들과 함께 평가하여 41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학부생들은 공학교육 혁신센터캡스톤 디자인 교육*성과물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를 통해 공유·경연하였으며,
* 공학계열 학생들이 산업현장에서 부딪칠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졸업논문 대신 작품을 기획, 설계, 제작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게 하는 교육과정
 
금오공과대학 ITMR이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상황에 맞춰 바퀴모드와 보행모드로 변형하며 장애물을 극복하는 가변형 주행로봇 제작하여 높은 평가를 받으며 국무총리상 수상하였다.
 
이 밖에도 생분해 소재를 사용한 친환경 라벨 포장재 작품을 제출한 인하대학교 랩랩팀, 시각 장애인을 위한 빈 좌석 안내 시스템을 개발한 성균관대학교 아이컨택트팀 9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헬멧 부착형 무선 방향 지시등을 만든 강릉원주대학교 낫자루팀,
보도 턱 주행이 가능한 휠체어를 제작한 고려대학교 배리어프리팀 11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을 받았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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