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현업 공무원 및 근로자 대상 안전보건교육 개최

- 근무자의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관리 역량강화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산림재난(태풍 등 자연재난) 현업공무원과 근로자 약80명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와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의 차장님을 교육 강사로 위촉하여 양산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5월 20일(화)에 실시했다.

□ 이번 교육은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사업장별 특성에 맞는 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강의 내용은 산림사업장 안전작업 수칙 및 현장실무 안전교육 등 안전과 관련하여 다채롭게 교육이 진행되었다.

□ 양산국유림관리소 근무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실질적 재해발생 대응절차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사고사례를 살펴보면서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과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 김병한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뿐만 아니라 근로자의 안전의식과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여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