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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산림항공관리소, 집중호우 대비 계류장 및 주요 시설물 점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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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안성철)는 7.16.(수)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항공기 계류장 주변을 포함한 산림 내 비탈면과 성토·절토 구간에 대해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최근 13일부터 전국적으로 강수가 누적되고 있으며, 16~17일 사이 충청권을 중심으로 10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예보됨에 따라 산사태 위기경보 수준이 '주의' 단계로 상향된 상황이다.

□ 이번 점검은 지난해 완공한 신축 격납고를 포함해 계류장 등 전반적인 시설물의 호우피해 예방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특히 산림지역 내 위치한 관리소 특성을 고려하여 산사태 대비 경사지 노면과 배수체계를 중점적으로 확인·점검하였다.

□ 안성철 소장은 "항공기 운항과 직결되는 기반시설의 안전 확보는 최우선"이라며, "여름 집중호우에 대비한 지속적인 점검과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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