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배드민턴 여자 복식 국가대표 선수 축전
2020 도쿄올림픽 동메달 획득을 축하합니다.
함께 경기한 네 선수 모두 최선을 다한 아름다운 승부였습니다.
파트너인 김소영 선수와 함께 시상대에 오르고 싶다던 소망이 이루어져 기쁩니다.
김소영 선수와 공희용 선수가 서로를 믿고 함께 만든 성과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경기 후 네 선수가 나눈 위로와 우정의 포옹은 올림픽 정신을 온전히 보여 줬습니다.
3·4위 전에서 김소영, 공희용 선수와 경기를 펼친 이소희, 신승찬 선수에게도 격려를 보냅니다.
멋진 경기였습니다.
‘함께하는 힘’의 가치와 의미를 나눠 줘서 고맙습니다.
김 선수, 공 선수의 꿈과 도전을 국민과 함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