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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반갑습니다.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청년 여러분,
오늘은 두 번째로 맞는 ‘청년의 날’입니다.
‘청년의 날’은 청년 여러분의 손으로 ‘청년기본법’을 만들고, 그 법에 따라서 여러분이 날짜를 정한, 바로 여러분의 날입니다.
먼저, 청년정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오늘 훈장을 받으시는, 기현주 前 서울시 청년활동 지원센터장을 비롯한 모든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 취업난에 코로나19까지 겹쳐서, 너무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의 모든 젊은이들에게,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청춘이기 때문에, 그 힘으로 함께 이겨내 보자는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여러분, 힘냅시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는 조금 전 영상에서, 높고 푸른 꿈을 펼쳐 나가는 청년들을 봤습니다. 환하게 웃는 모습이 참 보기 좋으시지요?
오늘 우리가 ‘청년의 날’을 기념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청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합니다”
“여러분 곁에 우리가 있습니다”
이렇게 청년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하고, 청년의 어려움을 우리 사회가 함께 풀어나가자고 다짐하는 날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코로나 발생 이후, 계절이 일곱 번이나 바뀌었습니다만, 우리 청년들은 아직도 한겨울에 머물고 있습니다.
특히 청년 일자리 문제는 송곳처럼 우리 부모 세대의 가슴을 찔러옵니다. 고통, 절망, 아픔이 배어있는 이 청년들의 삶을 보고 들을 때마다, 미안해서 고개를 들 수가 없습니다.
저와 같은 부모 세대라면 누구든지, 청년들의 이야기가 제 자식이 겪는 일 같아서, 정말 목이 콱 메어 올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청년 여러분께, 국무총리가 아니라, 부모 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에서 청년들이 겪고 있는 문제들은 여러분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청년 일자리, 교육, 병역, 젠더, 문화 등 우리 청년들이 직면한 현실의 다양한 문제들은 우리 경제의 고도화와 산업 환경의 급격한 변화는 물론이고, 인구구조가 달라지고, 가치관의 다양성이 확대되면서 나타나는 사회적 현상입니다.
어느 누구도, 그 책임을 청년 여러분에게 지울 수 없습니다.
이생망, 7포 세대와 같은, 우리 청년들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는 외침에는 자산양극화, 특히 부동산 급등이라는 현실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청년 여러분께 참으로 부끄럽고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우리의 미래세대를 위해서라도 부동산이 자산증식의 수단과 양극화의 원인이 아니라, 주거복지를 통한 국민의 삶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 그게 우리 부모 세대가 반드시 책임져야 할 일입니다.
또, 우리 사회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그 상흔들이 고스란히 청년들에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청년들끼리 갈등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사회가 응답하고, 답을 주어야 할 것입니다.
모든 경쟁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그렇게 진행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일시적으로 어떤 경쟁에서 좀 뒤처졌다고 해서 평생 밖으로 밀려나는 그런 사회는, 정의롭지 않습니다.
한 번 넘어진 청년들에게는 다시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경쟁의 대열에 서 본 적도 없는 청년들을 기억하고, 모두에게 골고루 도전의 기회를 찾아 주어야 합니다.
지난 4년 동안 문재인 정부는, 청년들의 이 무거운 짐을 함께 나누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무엇보다도 청년을 위한 정책(for youth)을 넘어서, 청년과 함께하는 정책(with youth)을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와 문화, 참여와 권리 등 청년의 삶 전반을 포괄할 수 있는 정책을 체계화하고, 최근에는 전국에 있는 청년들의 의견을 모아서, 87개 정책이 포함된 ‘청년특별대책’도 마련했습니다.
여러 청년정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서 주요 부처에 청년 전담부서를 만들어서, 열흘 전부터 일을 시작했습니다.
정부는 더 많은 청년 일자리를 위해서 AI, 바이오, 에너지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 청년 기술창업을 활성화하는 대책도 부지런히 세우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나이 때문에 차별받지 않는 그런 사회, 성실하게 노력하면 먹고사는 데 지장이 없는 사회, 한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정부의 노력을 응원하고 작은 힘이라도 보태주시기를 청년 여러분과 국민 여러분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지금 청년은 대한민국을 이끄는 당당한 주역입니다.
우리 청년들은 코로나19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대한민국 사회와 경제의 변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될 때, 먼 지역까지도 한걸음에 달려가서 의료봉사를 펼치고, 힘든 이웃들에게 도시락과 마스크를 전달했습니다.
코로나 방역 앱을 개발해서, 환자 관리와 진단에 필요한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습니다.
우리의 전통문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디자인해서 세계에 알렸습니다.
청년 스타트업들은 친환경 제품을 만들어서 수출에 기여하고, 전통농업에 최첨단 기술을 더해서 농촌의 희망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자신의 길을 개척하면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는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더 큰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십시오! 대한민국이 청년 여러분의 도전이 멈추지 않는 지속가능한 공동체가 되도록, 우리는 더욱 힘껏 지원하겠습니다.
특히, 우리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최근 정부는 기업들과 함께 청년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청년희망ON’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On’-Going, ‘따뜻할 溫’, 여러분과 함께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사회적 책임 경영을 추진하는 국내의 주요 기업들에게 “지금 필요한 최고의 사회공헌은 청년 일자리입니다!” 이렇게 부탁드렸습니다.
지난주부터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2주 만에 두 개 대기업이 앞으로 3년간 4만2천 개의 청년 일자리를 추가로 만들겠다고 그렇게 정부와 약속을 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을 모아주고 계시는 기업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힘든 시대를 견뎌내고 있는 이 청년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공감하는 공동체”입니다.
청년들의 시선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함께 봐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 역시, 부모 세대로서 청년 여러분의 희망의 불씨를 지키기 위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청년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여러분, 할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마십시오! 도전하십시오!
도전하는 청년과 대한민국은 항상 함께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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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컷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5.2.) ·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우리 수산물, 일본산 수입 수산물 모두 적합입니다. - 국내산 생산단계 33건, 유통단계 46건 - 일본산 33건(4월 30일 실시) ·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결과(수입 수산물) 63건 중 검사 완료 61건 모두 적합입니다.(24.1.26.~) ·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결과지난 브리핑 이후 검사 완료 7곳* 모두세슘·삼중수소가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았습니다. - 남서해역 2곳, 서남해역 1곳, 원근해 4곳 국민의 건강과 안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 자세히 보기
- 건강 영양가 풍부한 5월 수산물 2가지 영양가 풍부한 5월 수산물을 소개한다. 1. 청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생선 청어는 몸 빛깔이 청색이라 청어라 불린다.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A가 풍부해 심혈관계 질환 예방뿐만 아니라 눈 건강과 피부 탄력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쫀득한 식감과 기름진 고소함을 자랑하는 청어는 주로 과메기나 구이, 조림 등으로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데, 봄에는 고소한 맛이 일품인 청어회로 즐겨 먹는다. 2. 조피볼락(우럭) 우럭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조피볼락은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회뿐만 아니라 구이, 찜, 맑은탕 등 다양하게 조리된다. 맛이 담백하고 육질이 부드러워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대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조피볼락은 다른 어류에 비해 필수 아미노산과 아르기닌이 풍부해 면역력 향상과 원기 회복에 좋아 나른해지는 봄철 보양식으로 제격이다. 자료=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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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이 말하는 정책 가정의 달 맞아 용산어린이정원에 다녀왔어요! 푸른 하늘 아래 다가온 5월은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가족과 관련된 날이 유독 많이 몰려있어 가정의 달로 불린다. 정부를 비롯해 국내 다양한 기관과 지자체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 및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거나 이미 지난 4월 마지막 주를 시작으로 가정의 달 맞이 행사를 시작한 상황이다. 나 역시 아이와 함께 적어도 한 곳은 다녀와야 하지 않나 싶어 찾아보던 중 눈에 들어온 곳이 있었다. 바로 용산어린이정원.작년 국민에게 개방된 이후 아이와 함께 가보기 좋은 곳, 봄나들이 떠나기 좋은 명소 등 자녀 동반 여행 명소로 항상 손꼽혀왔다. 빌딩 숲이 가득한 서울 도심에서 만날 수 있는 몇 안 되는 초록빛 가득한 장소이자 과거를 딛고 국민에게 더 큰 행복을 주기 위해 조성된 의미 있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용산어린이정원에 방문하기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요했다. 내국인은 6일 전, 외국인은 11일 전까지 예약이 필요하다.(출처=용산어린이정원 예약 페이지) 용산어린이정원은 작년 국민에게 개방되기 전까지 120년 동안 금단의 땅으로 불렸다. 오랜 시간 동안 용산 미군기지가 자리 잡고 있던 장소는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이전되면서 용산공원으로 조성되기 시작했고, 정식 공원으로 조성되기 전 일정 구역을 개방하며 용산어린이정원이 탄생했다. 용산어린이정원은 용산 대통령실 바로 앞에 있기에 방문하기 전 인터넷을 통해 사전 방문 예약을 진행해야 했다. 방문 신청 인원은 최대 10명까지, 최대 한 달 전 예약 가능하며 내국인 기준 방문일 6일 전까지 예약을 해야 하고, 외국인은 11일 전까지 예약을 완료해야 한다. 어린이정원 입장을 위해서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했다.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신분증 제출이 필요 없었지만, 18세 이하 청소년의 경우 생년월일이 기재된 학생증이나 여권, 주민등록등본 등의 본인 확인 서류를 준비해야 했다. 단, 어린이정원에 방문한 이력이 있으면 현장에서 등록하고 신분증 확인 후입장이 가능했다. 용산어린이정원 안내센터 앞 다양한 안내 배너가 설치되어 있었다. 사전 예약 문자와 신분증 지참이 필요했다. 용산어린이정원에 방문하기로 한 날.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되는 곳이기에 아이와 아침 일찍 기차를 타고 서울을 찾았다. 용산역에서 도보로 10분가량 이동하니 용산어린이정원의 입구가 나왔다. 직원들은 정원 방문객인지 물어보고 예약 문자와 신분증을 다시 한번 확인한 후 안내센터 쪽으로 유도했다. 안내센터에서는 예약 확인과 입장 등록, 소지품 검사가 진행됐다. 아무래도 대통령실과 가깝다 보니 텀블러는 내부를 확인했고, 노트북 등의 전자기기는 별도의 확인을 거쳤다. 카메라 역시 71mm 이상의 줌렌즈는 반입이 불가하다고 하니 만약 어린이정원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최대한 가볍게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용산어린이정원은 현재 임시개방 중으로 더 큰 정원이 우리를 찾아오게 될 예정이다. 임시개방이라고 하지만 엄청난 규모와 잘 관리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모든 과정을 마치고 안내센터를 빠져나오니 미군 부대의 흔적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으면서도 잘 정돈된 꽃과 나무의 공간이자 다양한 테마가 있는 문화공간이라는 느낌을 주는 광활한 정원을 마주할 수 있었다. 내부에는 정해진 시간 동안 정원 곳곳을 순회하는 전기차도 운행 중이니 어린아이를 동반했거나 노약자, 임산부일 경우 시간을 잘 확인해 전기차를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특별전시관에서 기획전 온화를 관람했다. 천장의 조명이 물에 반영되는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아이와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전시관이었다. 기획전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처럼 보였던 전시관에서는 현재 온화, 溫火 Gentle Light라는 주제로 어린이정원을 찾는 방문객을 환영하고 있었다. 금단의 땅에서 국민에게 찾아온 어린이정원을 이야기한다는 전시의 주제처럼 따뜻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한껏 느낄 수 있던 공간이었다. 몇몇 건물을 지나니 광활한 잔디마당이 눈에 펼쳐졌다. 대형 캐릭터 풍선이 잔디마당의 입구를 알리고 있었고,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정원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어린이 놀이물품을 무료로 대여해주고 있었다.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를 나온 아이는 공놀이를 하자며 공을 들고 잔디마당을 가로질렀다.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를 나온 아들도 기분이 좋은지 공놀이를 하자며 잔디마당으로 달려갔다. 탱탱볼과 다양한 종류의 작은 공들, 캐치볼과 원반 던지기까지 비록 날은 무척 더웠지만, 서울 한복판 드넓은 잔디를 배경으로 가족과 추억을 쌓는 것은 분명히 특별한 경험이었다. 시간이 흐르자 뒤늦게 정원을 찾은 방문객들 역시 잔디정원으로 모여들었다. 그렇게 잠깐의 시간을 보낸 후 이벤트하우스로 발걸음을 옮겼다. 평상시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는 공간인 이벤트하우스는 5월 어린이 달을 맞아 매 주말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었다. 내가 방문했던 지난 주말에는 1주 차 행사로 어린이 정원사-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게릴라 정원이라는 주제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어린이정원 내 이벤트하우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정원사 프로그램이 매주 주말 운영되고 있다. 전문 프로그램 선생님들과 함께 진행한 어린이 정원사는 회차당 15명 내외가 참석 가능하며 정원과 그림책정원 활동정원과 미술이라는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어린이 정원사 프로그램은 이벤트하우스에서 현장 신청 명부를 작성해 신청 및 참여할 수 있다. 정해진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도 신청할 수 없으며, 프로그램은 분리 수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보호자 없이 아동 혼자 수업에 참여 가능하다. 2023년 국민에게 개방된 용산어린이정원 뒤로 용산 대통령실이 보였다. 아이와 함께했던어린이정원에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대한민국을느낄 수 있는 요소들이 곳곳에 가득했다. 정원으로 조성되기 전의 모습을 기록관을 통해 상세히 확인했던 것과,잔디마당 바로 뒤로대통령실을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이무엇보다 인상적이었다. 현재 용산어린이정원은 방문 어린이를 대상으로 스탬프투어를 진행해 일별 선착순 선물을 증정하고, 개방 1주년을 맞아 삐에로,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등의 주말 상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26일까지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야간 특별개장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이정혁 jhlee4345@naver.com
- 숏폼 전세사기 피해 신고가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고? 지금까지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과 긴급한 경·공매 유예·정지 신청을 위해선 관련 서류를 준비해 광역지자체에 방문 접수해야만 했지만, 이제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