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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거 참여 어린이 야구교실 격려사

연설자 : 대통령 연설일 : 20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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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거 참여 어린이 야구교실 격려사

여기 용산 이 야구장은 어린이 여러분 것입니다.

유소년 야구를 위해서 여기 대통령실이 오면서 이렇게, 재작년에 단장을 했고요.

작년에 여기서 유소년 경기도 했는데, 저도 초등학교 3학년부터 동네 형들하고 야구 그룹을 구해서 공 던지는 것도 배우고 야구를 시작을 했는데, 여러분들 보니까 어린 시절 생각도 나고 여러분들이 정말 부럽습니다.

우리 박찬호 선수, 또 김하성 선수, 그리고 우리 고우석 선수, 또 우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미국 프로야구의 메이저리그의 유명한 선수들하고 함께 여러분들이 이 야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는 게, 저도 다시 여러분과 같이 어린 시절로 돌아가서 이런 거를 누려봤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 아주 부럽고, 오늘 날씨 좋고 재밌게 배웠죠? 그리고 오늘 이 유명한 세계적인 선수들한테 배워보니까 더 야구 열심히 해야되겠다는 생각 들죠? 책 읽고 공부만 해 가지고는 여러분은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스포츠를 하고, 또 룰의 경기인 야구를 여러분들이 사랑하고 야구를 즐기면 여러분들이 앞으로 사회생활 할 때 몸도 건강할 뿐 아니라 여러분이 정말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더 많이 오늘 이 기회를 계기로 야구를 더 사랑해 주시고 더 열심히, 아까 우리 박찬호 대표께서 그랬죠? 힘들어 봐야 된다고, 그리고 힘든 것을 극복해야 된다고 그랬죠? 이거 그냥 놀이가 아니고, 정말 여러분의 앞으로 미래에 도움이 되는 그런 아주 중요한 스포츠니까 여러분 아주 힘들더라도 열심히, 힘들 때까지 한번 연습을 해보십시오.

오늘 여러분 만나서 반갑고, 주말을 늘리는 문제도 한번 생각해 볼게요.

그리고 이 경기장은 여러분의 경기장이니까 자주 찾아서 여러분들 여기서 재미있게 시합도 하고 운동하십시오.

그리고 오늘 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우리 구단주님, 또 우리 감독님, 우리 선수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여러분 또 한국에 오신 것 환영하고, 어제 도착한 걸로 아는데 이제 앞으로 또 내일모레 이렇게 경기도 앞두고 우리 대한민국 어린이들, 그리고 또 미군, 오늘 아마 오산에서 다 온 모양인데 우리 동맹국인 미군 자녀들하고 함께 이런 좋은 시간을 가져 주셔서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신 박찬호 선수라고 우린 많이 지금은 대표시지만 우리 박찬호 대표하면 LA다저스 선수로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샌디에이고에서도 뛰었지만. 우리 박찬호 대표께도 정말 감사 말씀드립니다.

자 여러분, 우리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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