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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창간 19주년 축사

연설자 : 국가보훈부 장관 연설일 :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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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국가보훈부 장관 강정애입니다.

아시아 중심언론을 지향하는 아시아투데이의 열 아홉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시아투데이는 2005년 온라인 신문으로 창간하여, 2년 만에 종합일간지를 발행하는 등 지난 19년간 눈부신 발전을 이룩해왔습니다.
또한, 전 세계 30여 개국에 특파원 또는 통신원을 파견하여 글로벌 기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의 이슈를 폭넓게 보도하며 글로벌 종합일간지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아시아투데이의 <우종순>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와 열정에 깊은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대한민국은 지난 세기 냉혹한 국제정세 속에서 국권상실, 분단, 6·25전쟁을 연달아 겪었습니다.
국가유공자의 위대한 헌신으로 역경들을 극복해 온 만큼 같은 시련을 되풀이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훈은 우리나라를 만들고 지킨 분들을 예우하는 것 뿐만 아니라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통합의 힘이자 국가의 앞날을 책임지는 밑거름인 만큼 대한민국의 중요한 미래 비전입니다.

국가보훈부는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보상을 넘어 「국가보훈기본법」을 토대로 보훈이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으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시아투데이의 창간 19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보훈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2024. 11. 11.
국가보훈부 장관 강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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