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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로 잇는 우정, 메지로대학 학생들과의 따뜻한 만남
김혜경 여사는 일본 메지로대학을 방문해
한국어학과 학생들과 뜻깊은 만남을 가졌습니다.
유창한 한국어로 진행된 간담회에서 학생들은
한국어 공부 계기, 한국 유학 경험, K-팝과 장래희망 등을 공유하며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나눴습니다.
김 여사는 학생들의 뛰어난 한국어 실력과 열정에 감탄하며,
한일 청년들이 언어를 매개로 협력과 우정을 넓혀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습니다.
김 여사는 한국 전통 매듭으로 만든 '드림캐처'를
기념품으로 전달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