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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병원비 10% 싸진다(10월 1주)
1. 반려동물 진료비 부가세 면제 확대 시행
2. 미래를 두드리는 한글의 힘! ‘2023 한글주간’ 개막
3. 국토녹화 50주년, 국민이 선정한 ‘100대 명품숲’
4. 추석에 받은 과일 선물, 오래 보관하는 법
한 주 동안 발표한 다양한 정책 중 우리 삶에 도움이 되는 필수 정책 정보, 놓치면 후회하는 알찬 정보들만 모아 소개하는 주간정책! 10월 첫째 주에는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문화체육관광부는 577돌 한글날을 기념해 10월 4일(수)부터 10일(화)까지 국립한글박물관 등에서 ‘미래를 두드리는 한글의 힘!’을 주제로 ‘2023 한글주간’을 개최합니다. 올해는 디지털의 고도화, 인공지능의 시대의 거대한 변화가 예고되는 상황에서 새로운 미래를 여는 원동력으로서의 한글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는데요.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그동안 잘 가꿔온 숲 중에서 국민 의견을 반영한 ‘100대 명품숲’을 선정했습니다. 명품숲은 산림경영을 잘한 숲, 휴양을 즐기기 좋은 숲, 보전가치가 높은 숲 등 3개 분야로 나눠 선정하였는데요. 이번에 선정된 명품숲 중에는 독일과 한국정부가 협력사업으로 함께 조성한 울산 울주의 ‘소호리 참나무숲’, 고려시대부터 지금까지 보호림으로 특별관리되고 있는 충남 태안의 ‘안면도 승언리 소나무숲’ 등이 포함됐습니다.
추석 연휴 전후로 과일 선물을 받은 가정이 많을텐데요. 과일이 갑자기 늘어나다 보니 과일 보관도 만만치 않은 일이 되죠. 그렇다고 버릴 수도 없는데요. 농촌진흥청에서 발표한 추석 선물용, 제수용으로 많이 이용하는 과일과 채소의 품질을 유지해 맛있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저장 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바나나, 망고 등 열대과일은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사과는 다른 과일이나 채소와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은 점 등 여러 보관법에 대해 소개를 하고 있는데요. 보관에 있어 참고하시면 오랫동안 맛있고 신선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제 달콤했던 추석연휴를 마무리하고 일상생활로 돌아가야 할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건강에 유의하길 바라며 새로운 한주도 잘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주간 정책이었습니다.
(목소리 제작 : 클로바 더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