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의 갯벌’ 반려에서 등재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된 “한국의 갯벌”

위원국 대표단과 전문가 그룹을 적극 설득합니다

우리 정부의 의지를 다시금 표명하였습니다

세계유산위원회의 권고사항 이행을 위해 관련 기관들과 꾸준히 협의할 예정입니다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성과입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된 “한국의 갯벌”
지난 5월 유네스코 자문·심사기구 IUCN의 의견은 반려(Defer)*였는데,
어떻게 된 걸까요?
* 등재 권고Inscribe, 보류Refer, 반려Defer, 등재 불가Not to inscribe
등재까지 남은 기간은 약 2개월,
우선 지자체와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해양수산부의 도움으로 습지보호지역 지정에 속도를 냅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외교부, 특히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의
도움으로 위원국 대표단과 전문가 그룹을 적극 설득합니다.
모든 위원국에 국무총리 명의 서한을 전달해,
갯벌의 세계유산 등재를 향한
우리 정부의 의지를 다시금 표명하였습니다.
이런 노력으로 의견을 2단계 상향한
세계유산 등재 성공을 이끌어냈습니다.
등재가 끝이 아니라,
세계유산위원회의 권고사항 이행을 위해
관련 기관들과 꾸준히 협의할 예정입니다.
- 2025년까지 유산구역 확대
- 추가 등재지를 포함한 통합관리체계 구축
- 보존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추가 개발 관리
- 멸종위기 철새 보호를 위한 관계국 협력 강화 등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높아진 위상을 바탕으로
문화재청과 국무조정실, 외교부, 해양수산부,
해당지자체와 추진단이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성과입니다.
오랜기간 함께 해 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된 “한국의 갯벌”
지난 5월 유네스코 자문·심사기구 IUCN의 의견은 반려(Defer)*였는데,
어떻게 된 걸까요?
* 등재 권고Inscribe, 보류Refer, 반려Defer, 등재 불가Not to inscribe
등재까지 남은 기간은 약 2개월,
우선 지자체와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해양수산부의 도움으로 습지보호지역 지정에 속도를 냅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외교부, 특히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의
도움으로 위원국 대표단과 전문가 그룹을 적극 설득합니다.
모든 위원국에 국무총리 명의 서한을 전달해,
갯벌의 세계유산 등재를 향한
우리 정부의 의지를 다시금 표명하였습니다.
이런 노력으로 의견을 2단계 상향한
세계유산 등재 성공을 이끌어냈습니다.
등재가 끝이 아니라,
세계유산위원회의 권고사항 이행을 위해
관련 기관들과 꾸준히 협의할 예정입니다.
- 2025년까지 유산구역 확대
- 추가 등재지를 포함한 통합관리체계 구축
- 보존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추가 개발 관리
- 멸종위기 철새 보호를 위한 관계국 협력 강화 등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높아진 위상을 바탕으로
문화재청과 국무조정실, 외교부, 해양수산부,
해당지자체와 추진단이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성과입니다.
오랜기간 함께 해 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