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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쓰리고 아픈 이유가 ‘저온화상’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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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쓰리고 아픈 이유가 ‘저온화상’이라구요?

  • 네?! 피부가 쓰리고 아픈 이유가 ‘저온화상’이라구요? 하단내용 참조
  • 저온화상을 아시나요? 하단내용 참조
  • 난방용품별 저온화상 예방법 전기장판 핫팩 하단내용 참조
  • 온열난로, 스마트 기기 하단내용 참조
  • 추운계절 저온화상에 주의하시고 안전한 겨울 보내세요! 하단내용 참조

저온화상을 아시나요?
우리의 몸은 체온보다 조금 높은 40~50도의 열에 장시간 노출되면 화상을 입기 쉽습니다. 이렇게 낮은 온도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화상을 입는 것을 ‘저온화상’이라고 합니다. 저온화상을 예방하고 올바른 온열기구 사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온열 제품이 신체에 바로 닿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온열 제품은 반드시 시간을 정해두고 사용해 주세요.
- 당뇨 환자나 수면제를 복용한 경우 더욱 주의하셔야 합니다.

◆ 난방용품별 저온화상 예방법
- 전기장판
뜨겁게 켠 채 잠이 들면 점차 피부의 감각이 둔감해져 저온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매트 위에 이불 등을 깔아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해주세요.

- 핫팩
핫팩은 최고 온도가 70도까지 올라가고 평균 40~70도의 상태를 장시간 유지하기 때문에 직접 닿을 경우 화상을 입을 위험이 큽니다.
→ 맨살에 바로 사용지 말고 수시로 부위를 옮겨가며 사용하세요.

- 온열난로
가까운 거리에서 사용을 하면 저온화상을 입을 위험이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1m 이상의 거리를 두고 사용해 주세요.
→ 노출 부위에 틈틈이 보습제품을 발라 피부를 보호해 주세요.

- 스마트 기기
자주 사용하는 스마트 기기를 통한 저온화상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노트북은 다리에 올려 사용하지 말고, 스마트폰에 닿는 얼굴 부분도 안면홍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장시간 사용을 주의해 주세요.

추운 계절 저온화상에 주의하시고 안전한 겨울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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