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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2025 예산안’

항공교통수단 K-UAM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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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2025 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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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택시! 기상청이 본격 준비합니다
2025년 정부 예산안에 76억 3800만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도시인구 밀집으로 날로 심해지는 지상 교통 혼잡을 벗어나 하늘길로 이동하는 상상을 해본 적 있으시죠?

꿈꾸던 일이 머지않아 현실이 됩니다!
바로 전기를 이용한 친환경동력 기반의 새로운 항공교통수단인 K-UAM*(한국형 도심항공교통)의 운항입니다.
*UAM(Urban Air Mobility)

K-UAM이 미래의 교통수단 체계로 자리매김하려면 여러 분야의 협업이 필요한데요.
특히 고층 건물이 즐비한 도심 상공을 나는 특성상 안전성 확보가 가장 우선 돼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K-UAM 운항에 최적화 한 기상정보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K-UAM의 운항고도인 300~600m 상공의 위험기상과 건물 등의 영향을 고려한 기상실황과 예측 정보 제공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는데요.

올해 각종 기술 조사 및 설계를 거쳐 2025년부터 관측과 예측 기술을 개발합니다.

Ⅴ 이착륙 지원과 운항 감시를 위한 지상 및 항공 기상 관측망 구축
Ⅴ 운항 종합 감시를 위한 저고도 3차원 고해상도 원격기상관측 기술 개발
Ⅴ 운항 시간과 난류, 측풍 등 위험 요소를 고려한 초단기·고해상도 기상예측모델 개발

K-UAM은 각종 기술개발과 인증체계 구축 등을 거쳐, 2030년 이후 본격 상용화될 텐데요.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안전한 운항을 할 수 있도록 기상청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K-UAM으로 달라질 우리의 생활환경과 사회적 비용 절감, 환경문제 완화 등을 기대하며, 새로운 하늘길 예보를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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