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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가 부른 낯선 위험: 날개쥐치와 맹독 "팰리톡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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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가 부른 낯선 위험: 날개쥐치와 맹독 "팰리톡신"

  • 기후변화가 부른 낯선 위험: 날개쥐치와 맹독 팰리톡신 하단내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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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팰리톡신(Palytoxin).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독소 중 하나로 주로 열대 산호에서 발견되지만, 물고기에서도 발견됨.
· 근육통.
· 소화장애.
· 심장기능 이상.
세포 기능 방해 → 심각한 건강 문제 야기.

■ 날개쥐치(Aluterus scriptus)
/복어목 쥐치과 객주리속.

<제주 남부 연안에서 잡힌 날개쥐치>
: 강원도 동해, 부산 기장군, 제주도 2곳 등에 서식하고 있는 중.
- 긴 타원형으로 주둥이는 길고 등쪽은 완만하며 50cm 이상 성장.
- 등지느러미에 가시가 있고 회색바탕에 암청색 반점이 특징.

<식용 가능>
· 쥐치(Stephanolepis cirrhifer), 20cm.
기타명칭: 쥐치어, 객주리, 쥐고기, Threadsail filefish, Filefish, Porky.

<식용 불가>
· 날개쥐치(Aluterus scriptus), 50cm.
기타명칭: Scribbled leatherjacket filefish, Scrawled filefish, Figured leather jacket.

■ 독소 검출
<팰리톡신주의보>
제주 남부 연안에서 잡힌 날개쥐치에서 팰리톡신이 검출!
살(근육), 뼈 등에서 233~262µg/kg 수치로 검출됨.
*식품의약품안전처 출연연구과제 "해양생물독소 안전관리방안 연구"에서 수행한 연구 중.

■ 예방과 대응
- 제주연안을 포함하여 우리나라 바다의 해양생물에서 치명적인 해양생물독소가 검출될 수 있음!
- 날개치와 같은 어류를 다룰 경우 필수로 장갑을 착용해야 하며, 해양생물독소는 가열해도 파괴되지 않으니 낯선 어종은 식용금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 기준 및 규격 고시 일부개정안'에서 날개쥐치는 식품원료 목록에서 삭제됨.(2023.07.18.)
- 중독이 의심될 경우 즉각 119에 신고, 응급처치를 받아야하며 반드시 전문적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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