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권 정부 첫 번째 R&D 예산안, 역대 최대 규모 35.3조 원

2025.08.25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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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권 정부 첫 번째 R&D 예산안 역대 최대 규모 35.3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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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도 정부R&D 예산은 국민주권 정부의 첫 번째 R&D 예산안입니다.
체질 개선과 혁신을 기반으로 진짜 성장을 실현하고자 하는 정부 의지를 담아 역대 최대 규모 35.3조 원 규모로 마련되었습니다.

· 2024년
- 정부R&D 26.5조 원.
- 주요R&D 21.9조 원.

· 2025년
- 정부R&D 29.6조 원.
- 주요R&D 24.8조 원.

· 2026년(안)
- 정부R&D 35.3조 원(+19.3%)
- 주요R&D 30.1조 원(+21.4%)

■ 경제 대도약을 이끄는 기술주도 성장
· 인공지능을 통한 경제·사회 대전환.
- 인공지능: 2.3조 원(+106.1%)

·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동맥 구축.
- 에너지: 2.6조 원(+19.1%)

· 초격차 전략기술 확보로 첨단산업 육성.
- 전략기술: 8.5조 원(+29.9%)

· 국방과학기술 혁신으로 방위산업 발전 가속화.
- 방위산업: 3.9조 원(+25.3%)

· 중소벤처 혁신으로 여는 성장의 새 길.
- 중소벤처: 3.4조 원(+39.3%)

■ 연구생태계 회복으로 모두의 성장
· 창의·자율 기반 기초과학 생태계 고도화.
- 기초연구: 3.4조 원(+14.6%)

· 최고급 인재가 성장하고 모여드는 인재강국.
- 인력양성: 1.3조 원(+35.0%)

· 국가적 임무 중심의 출연기관 혁신.
- 출연기관: 4.0조 원(+17.1%)

· 과학기술 혁신으로 지역 경제 활력 제고.
- 지역성장: 1.1조 원(+54.8%)

· 국가가 책임지고 재난안전 총력 대응.
- 재난안전: 2.4조 원(+14.2%)

"이번 R&D 예산안은 역대 최대 규모로서 연구생태계의 회복을 넘어 완전한 복원과 진짜 성장 실현을 위해 파격적으로 확대했습니다.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R&D 투자시스템을 통해 과학기술계와 함께 지속 가능한 연구생태계를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