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국유재산 매각, 절차따라 투명하고 공개적으로 추진

글자크기 설정
인쇄하기 목록

기획재정부는 “국유재산 매각은 적법절차에 따라 투명하고 공개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8월 16일 경향신문 <기재부 지침상 ‘매각제한대상’으로 분류된 부동산이 있다>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ㅇ 기재부의 <2022년 국유재산 처분기준>에 따르면 캠코가 일반재산의 활용도 제고를 위해 개발형, 활용형, 보존형, 처분형 등으로 유형화한 재산 중 처분형 재산이 아닌 경우는 매각이 제한되는데, 해당 건물들이 그에 해당한다.

ㅇ 기재부가 내부 기준과 국유정책심의회의 결정을 깡그리 무시하고, 국민의 눈을 가리는 꼼수까지 부리며 불도저 식으로 밀어붙인다.

[기재부 입장]

□ 캠코 위탁개발재산 중 매각 대상은 매각을 위한 사전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단계적으로 대외 공개하고, 캠코의 처분가능 재산 분류 변경* 및 국유재산정책심의회 등을 거쳐 매각을 추진할 계획임 

* 캠코는 내부기준에 따라 재산의 처분가능 여부를 분류하고 있으며, 이는 개별 재산의 개발 가능성, 보존 필요성, 향후 활용계획 등 여건 변화에 따라 변경 가능 

ㅇ 특히, 지난 8.8일 발표했던 캠코의 매각대상 위탁개발재산 9건은 모두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투명하고 공개적으로 매각할 예정임

□ 따라서 기재부가 내부 기준과 국유심 결정을 무시하고 매각을 밀어붙인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므로 보도에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람

문의 : 기획재정부 국고국 국유재산정책과(044-215-5150)

하단 배너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