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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모든 학교 참여하는 자율평가로 시도교육청과 협의 거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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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는 원하는 모든 학교가 참여하는 자율평가로 시도교육청과 충분한 협의를 거쳐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10월 13일 뉴시스 <조희연 “학업평가, 전수화 우려 공감…자율로 실시해야”>, 한국경제 <서울시교육청 尹 발언 비판…“자율평가와 전수조사는 모순”> 등 다수 언론 보도에 대한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교육부 설명]

□ 지난 11일 국무회의 모두발언에 대해서, 서울교육청에서 “자율평가를 전수조사한다는 말 자체가 형용모순”이라고 하면서, “자율평가가 획일적 전수평가로 회귀할 수 있다는 우려에 공감”한다는 발표는 사실과 다릅니다. 

ㅇ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언급된 평가는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이며, 희망하는 학교나 학급이 학사일정 등을 고려하여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과목에 대해서 자율적으로 시행하는 평가이므로, 획일적인 전수평가가 아닙니다. 

ㅇ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는 17개 시도교육청과 충분한 협의를 거쳐 마련되었으며, 향후에도 학교(급)의 희망에 따라 자율적으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문의: 교육부 학생지원국 교육기회보장과(044-203-6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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