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능활용프로그램 내년부터 전화 예매비율 등 확대

문화재청은 “내년부터 궁능활용프로그램의 전화 예매비율 확대(10%→20%), 인터넷 예매분도 선착순이 아닌 추첨제 방식의 비중 확대 등을 통해 고령층과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소외되지 않고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0월 21일 TV조선 <궁능활용프로그램에 고령층 소외>에 대한 문화재청의 설명입니다

[문화재청 설명]

‘궁능활용프로그램에 고령층 소외’ 일부 언론보도(TV 조선, 10.21)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알려 드립니다.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의 궁능활용프로그램들은 ▲ 인터넷 예매와 ▲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분 및 고령층의 참여 기회를 더 드리기 위한 전화 예매(전체 중 10%)를 병행해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다.

* 궁능 활용프로그램: 창덕궁 달빛기행, 경복궁 별빛야행, 시식공감, 생과방 등

□ 고령층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전화예매를 병행하고는 있지만,  인터넷 예매부분에서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20, 30대의 참여 비율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이러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2023년부터는 ▲ 전화 예매비율의 확대(10%→20%), ▲ 인터넷 예매분에 대해서도 선착순이 아닌 추첨제 방식의 비중 확대 등을 통해 고령층과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궁능활용프로그램에 소외되지 않고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의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궁능서비스기획과(02-6450-3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