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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에너지효율 규제로 삼성전자 4K TV 수출 타격? 사실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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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EU 전자디스플레이 에너지효율 규제로 삼성전자의 4K TV 수출이 타격받을 것이라는 기사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10월 21일 매일경제 <8K 이어 4K TV 수출도 비상…EU에너지 규제강화에 직격탄>, <삼성 4K OLED TV도 유럽서 판매중단 위기>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내년 3월 강화되는 유럽의 에너지효율 규제로 삼성전자는 8K TV에 이어 4K TV까지 타격을 입게 되어, 정부가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중

[산업부 입장]

□ 내년 3월부터 4K TV의 유럽 판매가 중단될 위기라고 한 것은 사실과 다름

□ 산업부는 해당 규제가 처음 발표된 ‘16년부터 업계와 공동으로 적극 대응해 왔으며,

ㅇ 업계 의견수렴 결과, 4K TV는 내년 3월 EU의 에너지효율 규제기준을 맞추는 데 문제가 없음

□ 산업부는 EU 전자디스플레이 에너지효율 규제에 대한 우리 측 입장을 EU 관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협의해나갈 계획임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기술규제정책과(043-870-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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