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의료기관에 방문하는 환자의 입국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ITS·DUR·수진자자격조회시스템을 통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의료기관에서 시스템 활용을 높이고, 환자의 입국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월 28일 중앙일보 <감염 우려자 경보시스템’ 동네의원 37%는 꺼놨다>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네 번째 신종 코로나감염 환자가 의료기관에 방문했으나, 해당 의료기관이 DUR 시스템을 활용하지 않아 환자의 중국 방문 이력을 확인하지 않음
○ 의료기관의 3분의 1 이상이 DUR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여행이력정보를 제대로 사용하고 있지 않음
[복지부 설명]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박능후)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의료기관이 환자의 입국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세 가지 시스템을 통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의료기관은 ITS(해외 여행력 정보제공 프로그램)는 접수·문진 단계, DUR(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은 처방 단계, 수진자자격조회시스템은 접수단계에서 내원 환자의 중국 입국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또한, 중국 입국자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상을 보이는 환자는 1339 또는 보건소에 신고 할 수 있도록 DUR 시스템을 통해 안내하고 있습니다.
○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의료기관의 시스템 활용을 높이기 위하여 ITS를 설치하지 않은 기관은 ITS 프로그램을 설치하도록 하고, DUR 시스템에 서 팝업(Pop-up)으로 제공하는 정보는 의료인이 확인하도록 관련 단체 등에 독려하고 있습니다.
- 아울러, 의료기관에 가상 주민번호를 제공하여 ITS 시스템의 작동 여부를 자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여 이를 통해 의료기관이 시스템을 점검하도록 협조 요청하고 있습니다.
문의 :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044-202-2494),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043-719-9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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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제58조의2제2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자에게 알리지 아니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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