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콘텐츠 영역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 채용완료로 정상 집행 중

2021.09.10 행정안전부
인쇄 목록

행정안전부는 “희망근로 지원사업(1차 추경)은 대다수 참여자 채용이 완료되어 사업기간 동안 정상적으로 집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9월 10일 서울경제 <일자리사업 변죽만 추경(1차) 절반도 못썼다>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정부가 긴급고용대책 등을 이유로 1차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지만 7월말 기준 절반도 사용하지 않았으며, 행안부는 29.8%로 실집행률이 30%미만이라 언급

[행안부 입장]

○ 지난 3월 1차 추경을 통해 편성된 희망근로 지원사업(5만명, 2.130억원)은 취약계층의 일자리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 안정적인 백신접종을 지원하고, 지역에서 필요한 생활방역 등 필요한 인력을 확충·보완하기 위해 반영된 사항이며,

※ 지역접종센터 지원 및 공공시설·대중교통 방역 등 분야에서 근로중

- 1차 추경은 4월중 지자체별 참여자 모집·선발을 통해 5월부터 근로가 개시되어, 사업기간인 4~6개월(8~10월까지) 동안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 본 사업 예산 대부분은 참여자에 대한 인건비 지급으로 편성되어 지자체에서 참여자를 선발 후 근무를 시작하게 되면, 근무월의 다음달에 임금이 지급되고 있는 상황으로 

- 7월말 기준 실집행률은 5~6월에 근무한 참여자에 대한 임금(1~2개월분)이 지급되는 상황이므로 6월말 기준 채용률 76%(50,000명중 37,900명) 대비 29.8% 정도 집행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 그러나, 9월 7일 현재 기준, 채용률은 98.2%(50,000명 중 49,122명 채용)에 달하고, 실집행률은 63.2% 집행되고 있어 사업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에 향후 동 사업의 실집행률은 당초 목표대로 차질없이 집행될 수 있을 것입니다.

○ 희망근로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 지자체 상황과 여건에 적합하게 고용·생계 위기에 있는 지역주민에게 적절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사업이므로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다해 나갈 예정입니다.

문의 : 행정안전부 지역일자리경제과(044-205-3908)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