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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는 자아실현, 우울감 해소 등 긍정적 측면에 기여

2021.12.01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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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노인일자리는 노인의 자아실현, 우울감 해소, 관계 형성 등 긍정적인 측면에 기여하는 노인에게 필요한 복지 사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11월 29일 서울경제 <내년 노인일자리에 1.4조 투입, 文정부 임기 말까지 ‘재정중독’>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노인일자리가 저임금, 단기 일자리만 양산시켜 고용 통계 등을 왜곡하고 있다는 지적

[복지부 설명]

○ 노인일자리 사업은 사회경제적으로 노인 빈곤 해결, 의료비 절감 등의 효과*가 있으며, 노노케어** 등 노인 인력을 활용하여 지역 사회 내 돌봄 수요를 충족하는 등 지역 문제 해결에도 기여하고 있음 

* (노인일자리사업 효과) 노인일자리 참여 전후 경제적 보탬이 되었다 77% (참여자 만족도 조사, ’20)노인일자리 참여자의 경우 의료비가 1인당 연간 54만 6천원 감소 (보건사회연구원, ‘17)

** 참여 노인이 취약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확인, 말벗, 안전점검 등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

○ 또한, 노인일자리 사업은 노인의 근로능력 및 희망 근로시간을 고려하면서 노인의 자아실현, 우울감 해소 등에 기여하는 복지 사업임 

-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의 평균연령은 76세이며, 고령 노인의 경우 전일제 근로보다는 시간제 단기 근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남

* 노인의 희망 월평균 근로소득은 50만원 미만, 희망근로 시간은 월 4∼50시간 미만이 가장 높음(2020년 노인실태조사) 

- 특히, 공익활동은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하여 기초연금과 함께 노인일자리로 인한 소득이 노인에게 중요한 노후소득으로 작용

○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대기자 수는 지속 증가(‘17년 3.9만명 → ’19년 5.7만명, → ‘21년 10월 11만명)하고 있으며, 이는 노인일자리에 대한 노인들의 참여 수요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줌 

○ 더불어, 상대적으로 고학력, 고경력의 신노년 세대에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 공익활동형 일자리보다 상대적으로 근로 시간이 길고, 임금 수준도 높은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확대해나가는 한편,  

- 취업알선, 교육 강화 등을 통해 민간일자리에 대한 노인 고용지원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계획임

문의 : 보건복지부 노인지원과(044-202-3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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