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임시선별진료소 확대, 인력 지원, 검사업무 민간위탁 등을 통해 코로나19 선별검사소 혼잡 해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코로나19 검사소 방문자가 급증(약 2배)하였으나, 검사소 수는 그대로여서 시민도 의료진도 모두 어려움
[복지부 설명]
○ 정부는 코로나19 검사수요자 증가에 따라 지자체에 협조를 요청하여 전국 34개소(서울·부산·인천·경기·강원·경북·경남·전남 등)에 임시선별검사소 추가 설치를 추진 중임(12.1 179개소에서 12.16현재 183(+4)개소 운영중)
○ 또한, 긴급히 인력 보강이 필요한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에 의료인력을 지원하는 한편, (12.1 728명 → 12.16 현재 868(+140)명 파견)
- 보건소 인력 확충을 통해 일일 검사량을 늘릴 수 있도록 보건소 한시 인력 지원사업, 정규직 확충 등을 추진하고,
- 지자체 사정에 따라 민간위탁을 통해 선별 검사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방안 등도 추진 중임*
* 임시선별검사소에 민간위탁을 통한 운영 방안 안내 실시(12.16, 질병청)
문의 :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진료지원팀(044-202-1853), 중앙방역대책본부 진단검사운영팀(043-719-7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