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콘텐츠 영역

ESS REC 가중치, 3차례 지원기간 연장 후 사전예고 통해 종료

2022.01.14 산업통상자원부
인쇄 목록

산업통상자원부는 “ESS REC 가중치는 도입 당시부터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발표했으며, 3차례 지원기간을 연장한 이후 사전예고를 통해 예정된 시기에 종료됐다”고 밝혔습니다.

1월 14일 한겨레<새만금 태양광 ‘반쪽 가동’…정책 바뀐 탓 저장장치 못 갖춰>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최근 상업발전에 들어간 새만금 육상태양광이 에너지저장장치(ESS) 없이 가동되고 있음

ㅇ 정부는 ‘20년말 전기요금 인상부담을 이유로 ‘21년부터 ESS 연계 태양광 발전시설에 대한 REC 가중치를 폐지함

[산업부 입장]

□ 태양광 연계 ESS 공급인증서(REC) 가중치*는 도입 당시(‘16.9월)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16~‘17년말) 지원하는 것으로 고지되었음

* 태양광 연계 ESS 가중치 : 5.0 (‘16.9~’17.12)

ㅇ 이후 ESS 화재 등을 고려하여 3차례에 걸쳐 지원기간을 연장하였고, ‘19.9월 고시개정을 통해 ’20년말까지 가중치를 지원하는 것으로 사전에 예고하였음

* ①(‘17.12) 1차 6개월 연장(5.0, ~’18.6.30), ②(’18.6) 2차 18개월 연장(5.0(~‘19년), 4.0(~‘20년)). ③(’19.9) 3차 6개월 연장(5.0(~‘20.6.30), 4.0(~‘20.12.31))

** ’19.9월 ESS에 대한 REC 가중치 종료내용을 담은 고시개정안 행정예고

ㅇ 태양광설비와 연계한 소규모·개별 ESS 보급은 초기 ESS 산업 저변을 확대하였으나, REC 수익을 위한 단순 충ㆍ방전식*으로 계통과 별개로 운영됨에 따라 계통 기여가 제한적인 점과,

* 특정시간대 집중 방전, 수익을 위한 과다 충ㆍ방전 → 계통에 부담, 화재위험

ㅇ ESS의 높은 가중치(4.0~5.0)에 따른 과도한 REC 발급이 REC 수급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계획대로 가중치 지원을 종료함

□ 정부는 산업생태계 회복과 계통운영 기여를 위한 공공 ESS 구축, 차세대 전지 개발·시장 개척 등을 지속 추진중에 있음

ㅇ 전력계통 안정화 등을 위한 대규모(1.4GW) 공공 ESS 구축 추진 중

* 공공 ESS 구축사업 : ’22∼’23 / 11,202억원 / 공공기관 예타 추진 중

ㅇ 전고체 등 ①차세대 이차전지 조기상용화를 위한 기술개발과, ②고신뢰-장주기 ESS, ③선박용 ESS 개발, ④사용후 배터리를 활용한 제품 개발 등 신시장 창출을 통한 ESS 활성화 및 다변화 추진 중

* ①전고체·리튬황·리튬금속 등 차세대 전지개발·실증(’23∼’28 / 3,066억원, 예타 추진 중)②고신뢰-장주기 대용량 RFB ESS 개발(’21∼’23, 435억원)③선박용 고안전성 ESS 패키징 기술개발사업(’21∼’23, 306억원)④EV·ESS 사용후배터리 응용제품 기술개발 및 실증(’21∼’24, 205억원)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재생에너지정책과(044-203-5364), 신산업분산에너지과(044-203-3925)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