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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 관련 강민석 대변인 브리핑

2020.05.15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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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문재인 대통령의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의사를 브리핑하면서 3실장의 기부 여부에 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때 3실장께 직접 질문해서 확인한 뒤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결과를 지금 알려드리겠습니다. 예상하고 계시겠지만 세 분 실장 모두 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세 분 모두 3인 가족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기부 금액은 여러분이 아실 것이고요.

제가 기부 여부를 개별적으로 한 분 한 분 확인하면서 코멘트를 구했습니다. 공교롭게 노영민 비서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의 코멘트가 일치했습니다.
노영민 실장께서는 “착한 기부, 착한 소비” 이렇게 여덟 글자로 코멘트를 해 주셨습니다.
김상조 정책실장도 “기부도 소비도 착하다”고 말했습니다.

기부와 관련한 브리핑은 여기까지이고요.

그다음에 오늘 아침에 일제히 한 일간지 보도에 관한 전화를 많이 받아서, 여러분 다 아실 것입니다. 제가 전화를 받을 때 나중에 브리핑 때 설명하겠다고 했습니다.
‘北이 비난하자 국방부. 육해공 불러 질책한 靑’, 청와대라는 제하의 보도와 관련한 내용입니다.

일단 청와대에서 회의를 한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질책을 한 사실은 없습니다. 토론과 논의는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당시 회의는, 이게 어떤 회의인지 보도에는 분명히 드러나 있지 않았습니다. 그 회의는 정책홍보점검회의였습니다. 군의 훈련이나 작전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당시 참석자들도 국방부 대변인과 각 군 정훈공보실장 등 정책홍보 라인에 있는 인사들이었습니다.
따라서 해당 기사는 오보보다 더 나쁘다는 과장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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