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6조(벌칙)
-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11. 12. 2.>
1. 저작재산권, 그 밖에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재산적 권리(제93조에 따른 권리는 제외한다)를 복제, 공연, 공중송신, 전시, 배포, 대여, 2차적저작물 작성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2. 제129조의3제1항에 따른 법원의 명령을 정당한 이유 없이 위반한 자 -
②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09. 4. 22., 2011. 6. 30., 2011. 12. 2.>
1. 저작인격권 또는 실연자의 인격권을 침해하여 저작자 또는 실연자의 명예를 훼손한 자
2. 제53조 및 제54조(제90조 및 제98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에 따른 등록을 거짓으로 한 자
3. 제93조에 따라 보호되는 데이터베이스제작자의 권리를 복제ㆍ배포ㆍ방송 또는 전송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3의2. 제103조의3제4항을 위반한 자
3의3. 업으로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제104조의2제1항 또는 제2항을 위반한 자
3의4. 업으로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제104조의3제1항을 위반한 자. 다만, 과실로 저작권 또는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권리 침해를 유발 또는 은닉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자는 제외한다.
3의5. 제104조의4제1호 또는 제2호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자
3의6. 제104조의5를 위반한 자
3의7. 제104조의7을 위반한 자
4. 제124조제1항에 따른 침해행위로 보는 행위를 한 자
5. 삭제 <2011. 6. 30.>
6. 삭제 <201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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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수 없어’ 아니, ‘1호가 될 수 있어!’
[청년보좌역 릴레이 기고] ③이석호 중소벤처기업부 청년보좌역
“왜 중소벤처기업부 청년보좌역에 지원하셨어요?”
중소벤처기업부에 처음 출근했을 때 제가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입니다. ‘대한민국 제1호 청년보좌역’은 어떤 생각에서 중기부를 선택했는지 많이들 궁금하셨던 듯 합니다.
이유는 크게 두 가지였습니다. 첫째, 중기부는 창업을 열망하는 청년들의 호응이 가장 높은 부처였고, 둘째, 현장의 목소리에 대한 피드백이 가장 빠른 부처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창업자입니다. 중기부의 창업지원 정책을 통해 사업을 해보았고, 중소기업 지원사업 전담 멘토로도 활동을 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고등학생 시절 부터 청년보좌역이 되기 전까지 많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에서 일을 해왔고, 직접 창업을 하면서 시장의 흐름을 몸으로 느껴왔기에 제가 중기부의 청년보좌역이 된 것은 어쩌면 ‘운명’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중기부 청년보좌역의 일상이 궁금합니다.”
저는 중기부의 신입사원입니다. 신입사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자신이 취업한 회사의 일에 대해서 아는 것일 겁니다.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일할 수 있는 법이니까요. 제가 중기부에 처음와서 한 일은 교육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공무원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소양을 비롯해 제가 일하고 있는 중기부의 비전과 목표 그리고 부처 내 모든 부서들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배웠습니다.
정책은 기획도 중요하지만 기획된 정책을 잘 알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중기부 청년보좌역으로서 청년들에게 정책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많이 하였습니다. 방송에서만 보던 장도연씨를 만나 ‘청년정책사용설명서’라는 프로그램 촬영에도 참여했구요. 조나단씨와 ‘조나단의 궁금한 청년들’ 프로그램을 촬영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중소벤처기업부의 청년정책관련 영상홍보를 위해 부처 내 V-log인 ‘알쓸청보(알아두면 쓸모있는 청년정책 정보)’를 8편 촬영하였습니다.
“정책의 답을 찾는 키워드, 우문현답!”
청년보좌역으로 임용되고 처음으로 장관님께 인사드렸을 때 장관님께서 저에게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중기부의 정책을 이해하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서 ‘현장’에서 답을 찾으라는 말씀이셨습니다.
저도 그 말에 깊은 공감을 하며 지난 5개월 동안 50여 차례 출장을 통해 전국의 청년창업가, 지원기관 등을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였습니다. 그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우리부에 창업과 관련된 정책제안을 장관님과 소관과에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의견을 반영하여 올해부터 진행될 예비창업·초기창업 및 창업도약 패키지 사업(성장단계별 창업패키지)에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모집과정에서 창업자가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했던 창업 교육을 자율 이수로 변경하고, 멘토링도 창업자 스스로 분야를 선택하여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청년보좌역으로 활동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한번은 대구의 고등학교 창업동아리 학생이 중기부에 장관님 축사 영상을 요청한 적이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주관 데모데이 행사에 장관님의 응원 멘트 영상을 보내달라는 요청이었습니다. 장관님께서는 다른 일정이 있으시기도 했고 전국의 있는 고등학교의 축사 영상 요청을 다 수용하기는 물리적으로도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장관님의 ‘청년 특사’로 파견되어 고등학교 창업동아리들 데모데이 행사에 다녀온 적이 있었습니다. 이 날 학생들과 창업 관련한 질의응답, 중기부의 청년창업정책 소개 등을 하며 보람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창업에 관심이 있었던 학생들을 직접 만나니 신기하기도 했고(저도 고등학생 때부터 창업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제가 앞으로 더욱 열심히 청년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청년을 위한 정책제언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 국무총리님과의 만찬, 청년보좌역을 구상했다는 대통령실 관계자와의 만남, 타 부처 청년보좌역들과도 자주 소통하면서 현 정부가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새삼 깨달았던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중기부의 청년 정책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중기부의 청년정책은 주로 창업 정책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방의 창업관련 인프라가 가장 훌륭한 대학교를 창업 허브로 만들어 대학발 창업을 활성화 하기 위한 ‘창업중심대학’, 전문화된 창업교육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성공적인 청년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청년창업사관학교’ 그리고 훌륭한 미래 AI 기술 창업자를 양성하기 위한 청년 창업자 교육사업인 ‘이어드림 스쿨’, 청년 소상공인분들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몰’ 등등 다양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기부의 정책은 특히 창업과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사업이 많은데, 최근 창업에 대한 열풍이 불며 많은 창업지원사업에 청년들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거의 절반 이상이 청년 지원자 들이며 흔히들 ‘빅3 패키지’라고 불리는 지원사업은 워낙 많은 청년들이 지원하고 유행처럼 번져 많이들 청년정책으로 오해하고 있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중기부의 정책은 이렇게 많은 청년들이 관심을 가지는 정책으로 늘 많은 관심을 받고 있기에 더욱더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올해 지방 청년들의 창업지원을 위해 창업중심대학도 3곳이 추가지정 되었답니다. 중기부의 정책에는 청년들이 가장 중요하다고도 볼 수 있죠
“취업을 할 것인가? 창업을 할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이른바 3고로 인한 경제위기가 찾아오며 청년들이 희망하는 기업들의 취업문이 좁아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 해결책이 바로 창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보다는 늘었지만 아직도 많은 학생들이 창업에 대해 어렵고 생소한 것이라 여깁니다.
이미 미국, 독일을 비롯한 많은 주요국이 청년창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공공 및 민간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점점 시간이 갈수록 청년창업에 더 많은 관심과 정책적 지원이 뒷받침 되어 지금과 같이 대학교 졸업 후 취업만이 답이 아닌 취업과 창업 두 가지 선택지가 주어질 것입니다.
창업은 지방에 거주하는 청년들에게도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분명히 수도권-지방 간 격차는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고 취업의 기회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창업은 다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아이디어가 현실이 되어 더 큰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이 ‘9981’ 그리고 ‘40’이라구요?”
중기부에 있으면서 가장 많이 듣는 숫자가 ‘9981’ 그리고 ‘40’ 이라는 숫자입니다. 9981은 중소기업의 기업수와 중소기업 근로자수를 의미합니다. 대한민국 전체기업의 99%는 중소기업이며, 전체 근로자 중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근로자는 81%를 차지합니다.
그럼 대한민국 수출액 중 중소기업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얼마나 될까요? 직·간접적으로 기여하는 액수가 40%라고 합니다. 중소기업은 ‘작은 기업’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전반을 책임지고 있는 ‘소중한 기업’입니다. 저는 ‘소중한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중책을 맡고 있는 중기부의 직원입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제1호 청년보좌역입니다.
중소기업 관련 다양한 정책에 청년의 목소리가 반영되어 청년 창업가, 청년 소상공인 등이 많이 늘어나고 중소기업이 성장하여 대한민국 경제 도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 청년보좌역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에 나가면 다시금 스타트업을 통해 국내가 아닌 글로벌 시장에 도전해 성공할 수 있는 청년 글로벌기업, 청년 유니콘기업을 만들어 ‘제1호 청년보좌역’이 아닌 ‘제1호 청년보좌역 유니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1호가 될 수 없어’ 어느 예능 프로그램의 제목입니다. 저는 그 말에 이의를 제기합니다. 청년의 특권은 바로 도전하고 또 도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1호가 될 수 있어!’ 오늘도 저는 이 구호를 외치며 정책의 답을 찾기 위해 현장으로 뛰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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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5월 가정의 달’ 전국 각지서 국가무형유산 행사·전시 열린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무형유산의 대중화를 위한 행사와 전시가 전국 곳곳에서 열린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전국 각지에서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와 전승자 주관 기획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22년 5월 10일 청와대 정문 개문행사에서 진행된 줄타기 공연. (사진=한국문화재재단)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는 무형유산의 대중화를 위해 전승자들이 자신의 기량을 공개하는 행사로 모두 38건을 선보인다. 경북 안동 지역에서 마을 청장년들이 동서로 편을 갈라 나무로 만든 동채를 서로 부딪쳐 승부를 겨루는 안동차전놀이(4일, 구 안동역 역사부지), 줄꾼과 어릿광대의 재담과 곡예, 음악이 어우러진 줄타기(4일, 과천중앙공원야외마당), 강강술래(19일, 진도 운림산방 광장) 등의 행사가 열린다. 전승자 주관 기획행사는 전승자가 자유롭게 기획하는 무형유산 공연과 전시로 모두 36건이 개최된다. 역사적으로 이웃 나라들과 중요한 교역품으로도 사용됐던 부채를 만드는 선자장(3~5일, 전주부채문화관), 복식이나 의식 용구의 장식으로 사용되는 매듭을 만드는 매듭장(3~6일,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매듭공방)의 전시와 체험행사를 열고 영산줄다리(10일, 이화여자대학교 정문 옆 잔디광장), 법성포단오제(12일, 법성포단오제전수교육관), 송파산대놀이(23일,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 등의 다양한 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행사의 상세일정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hc.go.kr)을 방문하거나 한국문화재재단(공개행사 02-3011-2153, 기획행사 02-3011-2156)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앞으로도 국가무형유산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는 등의 적극행정을 통해 무형유산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의 :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전승지원과(063-280-1445)
- 카드뉴스 창업경진대회가 열린다! 2024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 총상금 1,000만원! K-스타트업 본선진출권! 꿈에 도전할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예비) 창업가들이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사업화 투자유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2024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가 열립니다. ■ 2024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 참여안내 · 참가자격: IP를보유하거나출원하였고, 누적투자유치금액이30억 원이하인 예비창업팀및3년이내창업기업 · 접수기간 : 2024.4.15.(월)~5.31.(목) · 접수방법 : 한국발명진흥회 누리집 온라인 접수 * 참가 신청 전 회원 가입 필수이며, 팀 참가 경우 팀장 아이디로 로그인 후 신청 · 제출서류 : 참가 신청서, 사업계획서, 자격요건 증빙서류 개인정보 수집 이용 등 더 자세한 내용은 특허청 공고 제2024-116호를 확인해 주세요. ■ 2024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 시상 및 혜택 · 시상내역 : 15기업(팀) 대상 총 1,800만원 포상 - 최우수 : 특허청장상(2) / 300만 원 - 우수 : 특허청장상(2) / 200만 원 - 혁신 : 한국발명진흥회장상(7), 신용보증기금이사장상(3),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사장상(3) / 각 100만 원 · 지원혜택 도전! K-스타트업 2024 본선 진출권 제공 IR컨설팅 및 투자유치설명회 한국발병진흥사업 지원사업* 우선지원, 가점부여 등 *IP-CD전략지원,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등 창업사업화 연계지원* *중기부 차업사업화 지원, 기술보증, 해외진출 지원 등 ■ 2024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 평가방법 도전! K-스타트업 2024 본선 진출권을 얻을 수 있는 15기업(팀)은 3가지 평가를 통해 선정됩니다. · 서면평가 : 선행기술조사실시 및 30기업(팀)선발 · 국민참여평가 : 국민이 매력도, 시장성 등 평가 · 발표평가 : 대면IR피칭방식으로 전문가들이평가 여러분이 가진 경쟁력과 성장동력을2024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통해 마음껏 펼쳐보세요.더 많은 내용은 한국발명진흥회 누리집을 확인해 주세요.
- 여행 푸르른 춘천의 봄을 담은 인생샷 포토존 4곳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튤립과 함께 남기는 인생샷, 제이드가든 의암호 따라 즐기는 산책과 피크닉, 하중도생태공원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하는, 삼악산호수케이블카 일몰과 야경 명소를 찾는다면, 소양강스카이워크 호수와 낭만의 도시 춘천은 당일치기 여행지로 인기 있는 곳입니다. 4월에는 봄이 가득 담긴 풍경을 만날 수 있어 가족과 함께 떠나기 좋은데요. 아이와 주말에 떠나기 좋은 춘천 봄나들이 장소를 추천해 드립니다. ★추천 코스★ 제이드가든 - 하중도생태공원 - 삼악산호수케이블카 - 소양강스카이워크 제이드가든 -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햇골길 80- 운영시간 : 매일 09:00~18:00 (입장 마감 17:00)- 이용요금 : 성인 1만 1000원 / 중·고생, 어린이 6000원 / 36개월 미만 무료- 문의 : 033-260-8300-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반려동물과의 동반 출입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제이드가든은 숲 속의 작은 유럽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춘천의 대표적인 봄나들이 장소입니다. 넓은 대지에 다양한 테마 정원이 꾸며진 곳이에요.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려 조성된 곳이라 오르막길과 산길이 많으니 편한 복장으로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4월의 제이드가든은 튤립으로 가득 찬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특히 꽃물결원은 그 이름처럼 색색의 튤립이 알록달록한 물결을 이루고 있습니다. 나무놀이집도 튤립 포토존입니다. 나무로 만든 다리 위에서 튤립과 함께 사진을 남겨 보세요. 대칭을 이루는 정원으로 인생샷 명소가 된 영국식 보더가든, 이탈리아풍의 정원 양식으로 꾸며진 이탈리안 웨딩가든도 인기가 많은 곳들인데요. 다 돌아보는 데 두 시간 정도 걸리니 아이와 주말에 춘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난다면 제이드가든에 먼저 들러 보세요. 하중도생태공원 -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도동 650-2-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033-250-3692 (춘천시 관광개발과)- 주차 : 임시 주차장 이용- 반려동물 동반 시 목줄을 착용하고 배변 봉투를 지참해 주세요. 하중도생태공원은 의암호에 있는 중도에 조성된 곳으로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도 특히 호수와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원입니다. 자연 친화적인 산책로와 휴식 공간이 있어 아이들과 주말 봄나들이 가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숲의 기분 좋은 공기를 느끼고 싶다면 하중도 둘레길을 따라 걷거나 쉼터C 부근, 습지 위로 조성된 나무 데크길도 걷기 좋아요. 탁 트인 시야에 삼악산이 보이는 데크길을 걷다 보면 만나는 액자 같은 포토존에서 의암호를 배경으로 사진도 남길 수 있습니다. 벤치와 테이블이 곳곳에 놓인 산책길에서는 나무 그늘에 돗자리를 펴고 피크닉을 즐기며 자연을 느끼기도 좋습니다. 춘천 당일치기 여행을 숲과 호수로 가득 채워 보세요. 삼악산호수케이블카 -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스포츠타운길 245- 운영시간 : [4월] 월~금요일, 일요일 09:00~19:00 (매표 마감 18:00) / 토요일 09:00~21:00 (매표 마감 20:00) * 월별 운영시간 상이- 이용요금 · 일반 캐빈(왕복) : 대인 2만 3000원 / 소인 1만 7000원 · 크리스탈캐빈(왕복) : 대인 2만 8000원 / 소인 2만 2000원- 문의 : 1588-4888-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삼악산호수케이블카는 의암호를 지나 삼악산까지 이어지는 케이블카입니다. 케이블카에서 청명한 의암호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데요. 의암호 정류장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약 15분이면 삼악산에 도착합니다. 상부정차장에 내려서 나무데크길을 따라 약 400m 정도 더 올라가면 스카이워크 전망대가 나와요. 올라가는 길이 완만하고 숲 산책로처럼 조성되어서 아이들도 올라가기에 좋습니다. 상부 탑승장 옥상에도 전망대가 있는데요. 춘천 시내와 주요 관광지들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아이와 주말여행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소양강스카이워크 -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영서로 2663- 운영시간 : [3~10월] 매일 10:00~21:00 (매표 마감 20:30) * 동절기 운영시간 상이- 이용요금 : 1인 2000원- 문의 : 033-240-1695-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춘천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소양강과 소양강 처녀상 옆에는 소양강 위를 걸어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가 있습니다. 총 길이 174m 중 156m는 유리 바닥으로 된 구간으로 되어 있어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강화유리 보호를 위해 입구에 비치된 덧신을 신고 입장해야 하니 참고하세요. 스릴 넘치는 유리 길 끝 동그란 전망대에서는 소양강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360도 탁 트인 덕분에 노을과 야경 명소이기도 한데요. 해 질 무렵에는 하늘과 강이 붉게 물들어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해가 지면 스카이워크에 조명이 들어와서 시시각각 색이 변해요. 조명을 따라 스카이워크가 쭉 이어져서 정말 물 위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양강 처녀상과 소양 2교에도 조명이 켜지면서 소양강의 야경을 더 멋지게 만들어 주는데요. 아이와 함께 하는 춘천 당일치기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소양강 스카이워크에서 일몰과 야경을 감상해 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김주현 금융위원장, 기후기술펀드 조성 협약식 참석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개최한 기후기술펀드 협약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김주현 금융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개최한 기후기술펀드 협약식에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이석용 농협은행 은행장, 이승열 하나은행 은행장, 김성태 중소기업은행 은행장,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이재근 국민은행 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 은행장, 조병규 우리은행 은행장, 허성무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대표.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개최한 기후기술펀드 협약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김주현 금융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개최한 기후기술펀드 협약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저소득 청년에 날개가 되어줄 청년 자산형성 지원사업! 무척이나 기다려온 날이었다. 알람을 맞췄던 시간보다 훨씬 일찍 일어나 핸드폰을 열어 문자가 도착했는지확인했다. 아쉽게도 내가 기다리던 문자는 와있지 않았고, 그렇게 그날 오전 수시로 핸드폰을 확인했던 것 같다. 오전 11시가 조금 넘었을 무렵 드디어 기다리던 문자가 왔다. [청년저축계좌 해지완료] 문자와 동시에 1100만 원 가량의 정부 지원금, 그리고 내가 냈던 본인 납입금 370만 원 가량이 통장으로 입금됐다. 오래전부터 기다려온 청년저축계좌의 끝이었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문자다. 청년저축계좌 해지완료 문자와 동시에 정부 지원금과 본인 납입금이 모두 입금 완료됐다. 청년저축계좌는 현 청년 자산형성 지원사업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는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전신이었던 정책이다. 당시 저소득 청년 중 심사를 통해 일정 인원을 선발했고, 선발된 인원은 3년(36개월)간 본인 적립금 10만 원을 내왔다. 물론 3년간 꾸준히 적금을 유지하는 것을 제외하고도 힘든 일은 많았다. 상대적으로 경제적 여유가 많지 않았기에 큰 목돈이 들어갔던 이사와 가족의 병원비 납입을 앞두고는 적금을 해약하거나 납입중지를 신청해야 하나 큰 고민을 했었고, 근로 유지가 조건이기 때문에 몸이 좋지 않았을 때도 지속적으로 일을 해야했다. 청년저축계좌의 만기 조건이던 일정 시간 이상의 교육 수료와 사용내역 증빙에도 많은 준비가 필요했지만, 무엇보다 필수 조건 중 하나였던 국가공인자격증 1개 이상 취득을 달성하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했었다. 다양한 어려움 속에서도 내가 버틸 수 있었던 것은 매월 함께 매칭되는 정부지원금 30만 원을 보며 만기를 꿈꿀 수 있었다는 것 때문이었다. 청년저축계좌의 만기 자금으로 대출 상환 등에 사용했다.(출처=네이버페이 신용정보) 오랜만에 큰 금액이 통장에 찍혔다는 기쁨도 잠시, 대출금 상환 등으로나의 통장 잔고는 금새 평균 수준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청년저축계좌의 만기를 통해 내가 얻은 여유와 미래를 위한 동력은 만기 금액 이상으로 컸다. 실제로 나와 같은 기간 청년저축계좌에 가입한 지인들도 저축계좌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21년 1기로 참여했던 지인은 만기 금액의 절반을 학자금 대출을 상환하는데 사용했고, 나머지 절반 중 일부는 더 나은 곳으로 이사를 하는데, 또 일부는 오랫동안 꿈꿔왔던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인은 저소득 청년에게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도움을 줬던 최고의 정책이라고 만기 소감을 전했다. 나보다 1주 빠르게 만기 해지를 마친 또 다른 친구는 만기 금액 대부분을 내년에 있을 결혼준비자금에 사용하게 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친구는 나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어준 정책인 만큼 만약 자신이 자산형성 정책 가입 대상에 해당 된다면 고민하지 말고 지원해서 자신만의 미래를 그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청년내일저축계좌와 희망저축계좌2유형모집이 5월 1일부터 시작된다. 정책별 예상 일정은 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출처=자산e룸터 홈페이지) 앞선 친구의 말처럼 정책의 수혜 대상자라면 놓치지 말고 신청해야 할 청년 자산형성 지원사업이 있다. 5월 1일부터 모집하는자산형성 지원사업은 희망저축계좌 2유형과 청년내일저축계좌로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희망저축계좌 1유형은 오는 6월(6월 3일~14일 예정) 3차 모집 예정이다. 우선 내가 가입했던 청년저축계좌를 잇는 청년내일저축계좌는 5월 1일부터 21일까지 모집을 진행한다. 신청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와 온라인 복지로를 통해 가능하며 자격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최종 가입 여부가 결정된다. 청년내일저축계좌와 관련된 보다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타 청년 자산형성 사업에 관한 정보는 복지로와 자산e룸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출처=자산e룸터)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가입 대상이 대폭 확대되어 차상위계층 이하와 차상위계층 초과로 나누어 선발하며 근로소득 기준 월 220만 원 이하의 근로·사업소득이 발생한다면 가입 가능하다. 연령은 유형에 따라차상위계층은 만 15~39세, 차상위 초과는 만 19~34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정부 매칭 지원금의 경우 차상위계층은 1:3매칭으로 매월 10만 원씩 저축하면만기시 이자를 제외한 1440만 원의 만기금을 수령할 수 있고, 차상위 초과의 경우 1:1매칭으로 만기시 약 720만 원의 만기금을 수령할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 2유형의 경우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의 50% 이하인 주거 및 교육급여 수급 가구와 기타 차상위가구가 참여할 수 있는데, 현재 근로활동을 하고 있어야 하며 그에 따른 근로 혹은 사업소득이 발생하고 있어야 한다. 2유형의 모집 일정은 5월 1일부터 20일까지로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가입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해당 유형에 선발된다면 매월 10만 원씩 저축 시1:1로 매칭금이 지원되어 만기시 720만 원의 만기금을 수령할 수 있다. 만약 저소득 청년 중 한번도 자산형성 지원사업에 참여한 적이 없다면 청년내일저축계좌를 우선적으로 고민해볼 수 있고, 여의치 않다면 차선으로 희망저축계좌 2유형을 고려해보면 되겠다. 청년내일저축계좌와 희망저축계좌 모두 가까운 주민센터와 복지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복지로 메인화면에도 5월 1일 모집 예정인 청년내일저축계좌를 홍보하고 있었다.(출처=복지로) 청년 자산형성 지원사업은 분명히 청년의 미래에 적지 않은 마중물이 되어 줄 정책이라고 할 수 있다. 만약 본인이 해당 정책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된다면 고민하지 말고 이번 모집 기간에 지원해보자. 앞으로의 미래를 위한 도움이 필요한 청년에게 날개가 되어줄 청년 자산형성 지원사업을 응원한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이정혁 jhlee4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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