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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불청객 ‘무좀’의 8가지 퇴치법

2013.08.08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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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맨발무좀은 피부의 각질층, 모발, 손톱, 발톱 등의 각질 조직에만 침입, 기생해 질병을 유발하는 피부 사상균이라는 곰팡이 때문에 생긴다. 일반적으로 무좀은 발에만 생기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손톱, 발톱, 모발, 손, 몸통 등의 다양한 부위에 생길 수 있다.

무좀균은 주로 온도가 높고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 왕성하게 번식하는 경향이 있다. 무좀균이 피부 각질층을 침범하면 곰팡이가 생성하는 효소의 작용으로 ‘케라틴’이라는 단백질을 녹여 소화시킨다. 그 결과 피부 껍질이 일어나고 벗겨지며, 독소로 인한 염증 반응으로 피부가 빨갛게 되거나 물집이 생길 수도 있고 가려움을 느낀다. 

또한 무좀으로 피부가 심하게 벗겨지거나, 불결한 바늘 등으로 따거나 방치하다가 물집이 터지는 경우, 세균이 침범하기 쉬워 이차적인 염증이 생기기도 한다. 주로 공중 목욕탕과 수영장 등 사람이 군집하는 곳의 깔개, 신, 마룻바닥 등에서, 환자로부터 떨어져 나온 때와 각질을 통해 감염된다.

무좀의 증상은 피부가 벗겨진 후 붉게 살이 드러나는 경우와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갈라지는 경우 두 가지가 있다. 각화형은 피부가 두껍게 각화되면서 미세한 비듬이 끼며 점점 말라 갈라지며 가려움증은 거의 없다. 반면 수포형은 쌀알 크기의 작은 수포가 발생하며 이 안에는 노란색의 점액성 장액이 들어차는데, 후에 이것이 마르면서 딱지를 만들거나 터져서 진물이 난다. 수포를 만들 때 가려움증이 있다.

무좀의 치료를 위해서는 환부를 깨끗이 씻어 피부의 각질층이 부드러워지게 한 후 무좀 치료약을 바르고, 가능하면 건조한 상태로 두는 것이 기본 치료이다. 수포 형성이 현저하고 진물이 흐르는 경우에는 대부분 약을 발라도 효과가 없으므로, 냉찜질을 해 진물을 없애야 한다. 냉찜질 방법은 거즈를 3~4겹 정도 포개어 환부에 덮은 후에 생리 식염수 등을 사용해 물이 약간 흐를 정도로 적시고 마르기 전에 떼어 낸다. 그 후 마르지 않도록 20분 정도 물을 조금씩 부어 거즈를 적신다. 이런 냉찜질로 진물이 사라지게 한 후에 약을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일상 생활속에 무좀 퇴치법 8가지를 알아보자.

1. 발을 깨끗이 씻고 특히 발가락 사이를 잘 닦아 항상 건조하게 유지한다.

2.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목욕탕과 수영장을 조심해야 한다. 바닥과 발깔개 등에는 무좀균이 득실거리기 때문에 이곳을 다녀온 뒤에는 특히 발을 깨끗이 씻고 잘 말려야 한다.

3.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시설의 슬리퍼나 발수건의 사용을 삼간다.

4. 가족 중 무좀에 걸린 사람은 발수건이나 슬리퍼, 욕실 매트를 따로 사용한다.

5. 신발을 두 켤레 이상 준비해 항상 햇볕에 잘 말려 둔다.

6. 꽉 죄는 옷이나 신발은 땀이 차기 쉬우므로 삼간다.

7. 땀을 잘 흡수하는 면양말을 신는다.

8. 두부 백선이나 안면 백선은 고양이에게 감염되는 원인균인 경우가 많으므로, 주변에 의심되는 동물을 치우거나, 빗과 수건 등의 혼용을 피해야 한다.

<자료="하이닥, ⓒ(주)엠서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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