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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기자간담회(금융서비스국)
제가 처음 브리핑하게 되었는데요. 앞으로 잘 부탁드리고, 오늘 브리핑할 내용은 이미 배포해 드린 대로 3가지가 되겠습니다.
연금저축 관련되는 사항, 중소기업 대책 하나로 추진하는 면책제도, 그 다음에 작년 IT 보안강화 대책의 하나로 추진된 CISO 관련되는 사항 3건에 대해서 브리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연금저축 활성화를 위한 통합공시 및 관리 강화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추진배경입니다.
우리나라는 국민의 안정적 노후보장을 위해서 아래 표와 같이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의 3층 보장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 보고해 드릴 연금저축의 경우에는 조세특례제한법상의 요건, 즉, 10년 이상을 불입하고 55세 이후부터 5년 이상 연금수령을 하는 조건을 충족할 경우에는 연 400만 원 한도 내에서 소득공제 혜택이 있는 금융상품으로써 1994년 개인연금저축에 이어서 2001년부터 도입된 제도입니다.
우리나라는 출산율, 평균수명, 65세 이상 인구비중에서 볼 때 본격적인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고 생각됩니다.
이와 같이 인구구조가 급변하는 상황 하에서 공적연금제도에만 의존하여 은퇴자산을 준비하는 데는 그 한계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국민연금의 낮은 소득대체율을 보완하는 등 노후 대비를 위해 연금저축의 사회적 역할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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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행 연금저축에 대해서는 소비자의 만족도가 그다지 높지 않고, 시장도 기대보다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여 국민들이 안정적으로 은퇴를 준비할 수 있도록 현행 연금저축의 현황과 문제점을 검토하고,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둘째, 연금저축의 현황과 문제점입니다.
2011년 말 현재, 연금저축의 적립금은 68조 원 수준이 됩니다. 그간 소득공제의 혜택으로 그 시장은 2007년 이후 10% 이상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가입여력이 있는 과세대상 근로자의 약 25% 수준만 연금저축에 가입하는 등 활용도가 그다지 높지 않은 편입니다.
자세히 보면, 2011년 말 68조 원 중에서 생명보험회사, 손해보험회사가 한 70% 차지하고요. 은행과 자산운용회사가 17%, 6%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연금저축의 문제점은 낮은 수익률, 상품간 비교 곤란 및 낮은 유지율로 인해 노후 대비 자금으로서의 역할이 미흡하다는 점입니다.
첫째, 연금저축은 판매 후에 대부분의 금융기관들이 지나친 보수적이거나 유동성 위주의 자산운용 때문에 다른 금융상품에 비해서 수익률이 그다지 높지 않은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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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에 보시면, 생보사, 손보사, 은행, 자산운용사의 실적이 있고요. 이 실적의 경우에는 보험회사의 수익률은 보험료에서 수수료를 차감한 순보험료 대비 수익률이므로 은행·자산운용사의 수익률과 단순비교는 곤란합니다.
둘째, 연금저축을 판매하는 금융기관별 수수료 부과체계 차이로 인해 소비자의 상품 비교 가능성이 낮은 실정입니다.
금융권역별로 판매방식 차이로 인해 수수료의 부과방식이 다릅니다. 아래 표를 보시면, 보험사의 경우에는 매 보험료에 비례하여 약 8~10% 수수료를 책정하고, 매년 거의 동일한 수수료가 부과되는 구조인 반면에, 은행과 증권회사의 경우에는 누적 적립액에 비례하여 수수료를 부과하여 매년 수수료가 증가하는 구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상품공시도 보험사는 원금에서 수수료를 차감한 금액 대비 수익률만을 공시해서 이를 마치 소비자들이 실제 수익률로 오해할 소지가 있습니다.
참고로 보험회사 공시이율을 5%로 하고, 보험료 대비 수수료를 8% 부과한다는 것을 가정할 경우, 10년 후의 실제 수익률은 4.1%와 유사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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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연금저축은 10년차 계약유지율이 30% 수준에 불과하여 가입자들이 정작 연금수령 시점 이전에 상당수가 해약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많은 연금저축 가입자들이 연금혜택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중도해지함으로써 기존 세제혜택 효과도 없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문제점 아래에서 제도개선 추진방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소비자와 가입자들이 연금저축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항들을 한 곳에서 해결하도록 연금저축 통합공시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금융권역별 특수성은 인정하되, 금융권역간 합리적인 공시기준을 마련함으로써 상품의 비교가능성을 제고하고, 경쟁촉진을 통한 금융회사의 수익률 제고 노력을 유도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연금저축의 실수익률과 수수료를 공시토록 하는 등 소비자의 연금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해 나감으로써 소비자의 선택권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수수료를 영업자료, 약관, 회사·협회 홈페이지 등에 모두 공시·기재토록 하겠습니다.
한편, 계약유지율과 계약이전율 등 각 금융회사들이 연금저축 상품의 유지관리 능력을 판단할 수 있는 지표도 개발해서 공시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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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연금저축에 대한 관리와 감독을 강화하기 위해서 연금저축의 경우에는 해지할 경우에 계약자 몫에서 세금을 추징당하는 등 차감하는 금액이 크므로 가입 시부터 금융회사의 설명의무를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현행 연금저축은 해지할 경우에 소득세를 추징하고, 5년 이내에 해지할 경우에는 가산세를 추가함에도 소비자들이 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등 불안전판매의 소지가 있어 왔습니다.
또한, 연금저축의 금융권역간 계약을 이전할 경우에는 수수료 체계 및 규모를 설명토록 함으로써 불필요한 계약이전을 방지하고, 이를 통한 소비자 불만을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연금저축의 경우에는 소득공제 등 정책적 성격을 가지고 있으므로 금융권역별 수수료 체계 효율화를 통해서 불필요한 비용을 최소화하는 등 연금저축에 대한 관리감독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소비자의 욕구(needs)를 충족하는 다양한 형태의 연금저축 상품개발이 이루어지도록 적극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필요한 경우에는 현재 통일적·체계화된 감독법규가 없는 점을 감안해서 연금저축의 효율적 관리감독을 위한 통합적 감독근거를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상반기 중에 통합공시 및 관리강화를 위한 세부방안 마련이 추진된다면, 소비자들의 경우에는 모든 금융기관의 연금저축 상품에 대해서 수수료나 수익률 등 주요한 정보를 한 곳에서 알아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서 자신의 소득 상황에 맞는 적절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고, 기존 상품이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에는 계약이전을 통해서 다른 상품으로 이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편, 금융회사의 입장에서는 관리소홀 등으로 수익률이 떨어질 경우에는 소비자들이 가입을 기피하거나, 또는 기존 가입자들이 타 회사로 이탈하여 영업이 위축될 수 있는 점을 감안해서 수수료 인하나 수익률 제고노력 등 더 좋은 연금상품을 개발하고, 충실한 자산관리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정부는 소비자가 자신에게 맞는 연금저축을 가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많은 국민들이 노후를 대비할 수 있는 여건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두 번째 자료 보고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자료는 중소기업 대책의 일환으로 그간 추진되었던 안인데요. 면책제도 개혁을 위한 감독규정 개정완료와 행정지도 추진 내용입니다.
먼저, 그간의 추진경과입니다.
지난 2월 28일 발표된 ‘면책제도 개혁방안’의 후속조치로써 오늘 금융위원회를 개최하여 ‘금융기관 검사 및 제재에 관한 규정’의 개정을 완료하고, 내규 반영을 위한 행정지도를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금융기관 검사 및 제재에 관한 규정 개정 내용입니다.
첫째, 면책요건을 구체화하고 제도화하였습니다.
현행 감독규정상 면책요건은 ‘선량한 주의의무를 다 한 경우’ 등으로 규정되어 매우 추상적이었으나, 이번 개정을 통하여 면책요건을 보다 구체화하여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면책제도가 현실에서 실제로 작동될 수 있도록 개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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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면책요건은 로마자 Ⅰ, Ⅱ, Ⅲ를 참고해 주시고요.
둘째, 은행이 자체 면책처리 한 경우에는 감독당국도 면책처리 하고자 합니다. 다만, 법규 및 내규에 ‘명백히’ 반하는 등 자체 면책에 중대한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감독당국이 제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두 번째, 내규 반영을 위한 행정지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기관 검사 및 제재에 관한 규정의 변경예고기간 중에 은행의 내규 개정안에 대해서 은행연합회 등과 협의를 완료하여 그 표준안을 마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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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요한 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우선 면책의 경우 신분상 제재 외에 중소기업 여신이 부실할 경우 여신담당자의 민사상 손해배상책임도 면제하는 것을 포함하였습니다.
내규상의 면책요건에 감독 규정상의 면책요건을 원칙적으로 반영하되, 은행 등은 이러한 면책요건 이외에도 자체적인 면책요건을 추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둘째, 정당하게 취급하여 면책처리 된 중소기업 여신에 대해서는 인사 및 영업점 평가시 반영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끝으로, 명시적인 면책처리 절차를 마련하였습니다.
향후 계획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금융기관 검사 및 제재에 관한 규정은 개정 규정 공고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며, 적용대상의 경우는 시행일 이후에 취급된 여신뿐만 아니라 시행일 이전에 취급된 여신 중에서 아직도 제재절차가 완료되지 않은 여신을 포함하였습니다.
내규 반영을 위한 행정지도의 경우에는 내일 날짜로 공문으로 시행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두 번째 안건 말씀드렸습니다.
세 번째 브리핑 자료입니다.
금융회사의 IT 보안 강화를 위한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운영계획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추진배경입니다.
정보보호최고책임자를 임원으로 임명해야 하는 금융회사의 범위와 그 자격요건을 규정한 전자금융거래법 시행령이 3월 22일 규개위를 통과하여 향후에 국무회의 등을 거쳐서 5월 15일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시행령 시행일부터는 CISO가 원칙적으로 임명 운영되어야 하기 때문에 금융회사들의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내용은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금융 IT 보안강화 종합대책’과 이에 따른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가 되겠습니다.
2페이지입니다.
그 주요한 내용은 개정 법률에서 금융회사에 정보보호최고책임자를 반드시 두도록 하고 있으며, 시행령에서 정하는 회사의 경우에는 임원으로 임명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부 인력자원과 시장의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총자산 2조 원 이상이면서 종업원 수가 300인 이상의 금융회사의 경우에는 정보보호책임자를 임원으로 지정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정보보호최고책임자의 세부 자격요건은 다른 관련 법률상 요건, 담당업무 등을 감안하여 별첨과 같이 마련하였습니다.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임명을 통해서 금융기관의 정보보호 분야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해 전자금융거래의 안전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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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처리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연금저축 문제점에서 지적된 낮은 수익률에 대해서 해결방안이 제시되어 있지 않아서 어떻게 이것을 유도하실 것인지, 아까 얘기만 봐서는 수수료 부분에서 더 혜택을 주는 쪽으로 얘기를 하셨는데, 수익률 자체 개선에 대한 방안이 있는지 궁금하고요.
그 다음에 세 번째 장에 보면, 수수료 누계와 실수익률 추이를 보면, 이 그래프만 보면 보험상품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데, 이 그래프가 의미하는 게 그런 것이 맞는지 궁금하고요.
마지막으로, 수수료 체계의 효율화를 통해서 불필요한 비용을 최소화하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하겠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되면 지금 현재 부과되고 있는 보험권이나 은행권의 수수료가 어느 정도 인하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불필요한 부분이 어느 정도라고 보고 계신지, 분석하고 있었는지, 그 3가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먼저 지적하신, 낮은 이익률에 대한 대책에 경우에는, 우리가 직접적인 낮은 이익률에 대한 대책보다는 간접적으로 여러 가지 통합공시를 통해서 소비자들이 여러 가지 정보를 같이 알 수 있다면, 그리고 지금 현재 보험의 경우에는 실수익률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실수익률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된다면 소비자들이나 가입자들이 공시를 통해서 좋은 상품에 가입되고, 그것을 통해서 금융회사들은 수익률 관리를 좀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것으로 설명해 드리고요.
3페이지 그래프의 경우에는, 통상적으로 수수료 체계가 보험사의 경우에는 매 보험료에 따라서 부과되고, 은행·증권사의 경우에는 누적 적립액에 따라서 수수료가 부과되게 됩니다.
그래서 통상적으로 시간이 경과할수록 은행·증권회사에 대한 수수료는 증가되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보면 연금저축의 실수익률이 한 10년에서 15년 지나가면 동일한 조건이라면 보험이 더 낫다, 그런데 그전에 가입자들이 중도해지 하게 된다면 오히려 더 손실이 크게 되는 구조가 되겠고요.
세 번째로, 수수료 체계 효율화의 경우에는 5페이지에서도 했는데, 아직 우리가 통합공시와 관리강화를 위한 세부방안을 계속 마련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내용을 다 밝힐 수는 없고, 이 사항 자체가 정책적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보험 같은 경우에는 과도한 모집수당을 지급한다든지 이런 것은 수수료 체계상 맞지 않지 않겠느냐, 그 정도로 말씀드리고, 상반기 중에 만약 세부방안이 된다면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
<답변> 그것은 우리가 검토를 해보겠는데, 은행·증권의 경우에는 적립금에 따라서 수수료가 부과되기 때문에 적립금이 시간이 길어질수록 많아지기 때문에, 그런 수수료체계가 맞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검토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가 상반기 중에 세부방안을 마련한다고 했기 때문에 조금 지켜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질문> 차등지급하는 상품 개발한다고 했는데, 이게 지금 어떻게까지 얘기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이것은 지금 되고 있다는 것이 아니라, 그러니까 지금은 연금상품이 획일화 되었는데, 획일화 되어서 연금저축을 가입하고자 하는 사람도 가입을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건강이 안 좋은 사람의 경우에는 연금을 오랜 기간동안 타지 못하지 않습니까?
그런 경우에는 연금초기에 연금금액을 더 높여준다든지 그런 다양한 방법이 있지 않느냐, 우리가 그런 고민을 해보고, 이번에 만약에 하면 상반기 중에 ‘이런 방안도 있지 않느냐’ 그것을 검토해 보겠다는 취지입니다.
<질문> 은행, 보험사, 손보사 여러 상품들을 비교할 때 특정 사이트에 들어가도록 별도 사이트를 구축하시는 건지, 아니면 기존 금감원이나 사이트에 이것을 별도로 어떤 코너를 만드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소비자가 앞으로 어떻게 비교할 수 있는지 방법을 설명해 주십시오.
<답변> 이것도 상반기 중에 한다고 했는데, 원칙적으로는 우리가 별도 사이트를 만들려고 하고 있고, 그것을 어디에 두느냐 하는 것은 아직 검토를 더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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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6500곳 식중독 예방 위생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등의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6500여 곳을 대상으로 오는 5월 2일부터 24일까지 지자체와 함께 위생관리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원료) 사용·보관 여부 ▲보존식 보관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과 기구 세척·소독 등 급식시설 위생관리 등이다. 서울 광진구의 한 유치원에서 서울시 특별점검반이 긴급 위생점검을 점검하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번 점검은 급식용 조리도구, 조리식품 등도 수거·검사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확인한다. 아울러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노로바이러스 환자의 구토물 소독·처리 방법 등 식중독 예방 교육·홍보도 할 예정이다. 한편 식약처는 올해 전국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1만 800여 곳을 전수 점검하는데, 오는 5월에 전체 어린이집의 60%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어 나머지 40%의 어린이집은 오는 10월에 점검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등을 대상으로 위생점검과 식중독 예방 교육을 잇달아 실시해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문의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소비안전국 식중독예방과(043-719-2117)
- 한컷 [오늘의 맞춤정책] 사칭 및 코인 사기, 절대 속지 마세요! 이용자 피해 사례 및 예방법 확인하고 똑똑하게 대처하세요 ■ 가족·유명인 사칭하는 연락에 주의하세요! 가족 ·지인 사칭 피해 사례 자녀 사칭하여 스마트폰 액정 깨져수리비,보험료 등의 비용이 필요하다며URL접속 유도 지인 사칭하여돌잔치·부고 등 각종 경조사 명목으로문자내링크 접속 유도하여 개인정보 탈취 가족 ·지인 사칭 피해 입었다면? 피해 사실을즉시경찰서에 신고 후, 본인·가해자 금융회사에 계좌 지급정지를 신청하세요. 금융피해방지를위해명의도용계좌·대출확인및자동납부내역을확인하세요. 통신피해방지를위해명의도용방지서비스로휴대폰명의도용을확인하세요. 유명인 사칭 피해 사례 유명 배우 사칭하여 SNS 개설 후 메시지로친분쌓은 뒤금전요구 SNS유명 배우사칭하여 메시지로금전 요구, 회사 취직시켜 준다며신분증 요구 유명인사칭이의심되는경우,SNS채널인증마크등을확인하세요. 온라인대화상대로부터송금을요청 받는경우,모든대화를중단하고사기범죄를 의심하세요. 영상통화를목적으로특정앱의설치를요구할경우,해킹등의우려가있으니무조건 거절하세요. ※ 자세한 내용은 방송통신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 가상 자산 투자 사기에 각별히 주의하세요! 투자방 참여형(코인 리딩방) - 코인 리딩방 등 투자방으로 초대하여 특정 사이트 가입이나 앱 설치 유도 온라인 친분 이용형 (로맨스 스캠) - SNS, 데이팅 앱 등에서 친분을 쌓은 뒤, 가상 자산 투자를 권유하며 생소한 해외 거래 사이트 가입 유도 해외 거래소 사칭형 - 해외 유명 가상 자산 거래소의 명칭이나 링크, 로고 등을 교묘하게 차용 꼭 기억하세요! 신고된 가상 자산 거래소인지 확인하고 이용하세요. 온라인 투자방, SNS를 통한 투자권유는 일단 의심하세요. 검증되지 않은 사설 거래소 이용 시 고액 이체는 절대 금물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금융감독원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 여행 봄나들이 추천 수선화 명소 4곳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봄나들이를 떠나고 싶으신 분수선화를 감상하기 좋은 명소를 찾고 계신 분4월 중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 얼어붙은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오면 알록달록 다양한 봄꽃이 피어납니다. 그중 별 모양의 수선화는 진한 노란색을 가지고 있어 화사한 꽃놀이를 즐기기 좋은데요. 포근한 봄바람 따라 노란 물결이 일렁이는 수선화 명소 4곳을 알려드립니다. ★추천 장소★ 예산 추사 김정희 고택, 거제 양지암 조각공원,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 구례 지리산치즈랜드 예산 추사 김정희 고택 추사고택은 조선 후기의 실학자이자 서예가였던 추사 김정희 선생이 거주했던 생가입니다. 이곳은 다채로운 봄꽃이 식재되어 있어 4월이면 벚꽃, 목련 등 다양한 꽃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특히, 가옥 안뜰과 뒤편 언덕까지 넓게 자라는 수선화 군락을 만날 수 있어 대표적인 수선화 명소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이곳을 방문해 옛 한옥의 고풍스러움과 산뜻한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나들이를 즐겨보세요. ※ 추사고택 - 위치 :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추사고택로 261- 운영시간 : [3월~10월] 매일 09:00~18:00 [11월~2월] 매일 09:00~17:00-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추사고택 관리사무소 041-339-8242-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거제 양지암 조각공원 양지암 조각공원은 하늘, 바다, 꽃, 조각 4가지 테마를 주제로 구성된 문화공간입니다. 이곳은 봄이 오면 벚꽃과 튤립, 수선화를 한 번에 감상할 수 있어 꽃구경을 즐기러 방문하기 좋은 곳인데요. 또한, 공원 부지에 유명 조각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공원을 거닐다 보면 자연 속 갤러리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화려한 전경에 눈이 절로 즐거워지는 이곳에서 여유롭게 산책을 즐겨 보세요. ※ 양지암 조각공원 - 위치 : 경상남도 거제시 능포로 194- 운영시간 : 연중무휴-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거제시청 관광마케팅팀 055-639-6484-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 오륙도 해맞이공원은 해파랑길 1코스의 시작 지점으로 봄에 방문하기 좋은 부산 대표 명소 중 한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바다 위 오륙도의 전경과 노란 수선화 언덕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아름다운 자연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이기대 수변공원과 데크길로 이어져 산책을 즐기며 꽃구경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공원에서 여유롭게 힐링을 즐기다가 근처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방문해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짜릿함도 함께 경험해 보세요. ※ 오륙도 해맞이공원 - 위치 :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산197-5- 운영시간 : 연중무휴 [오륙도 스카이워크] 10월~5월 매일 09:00~18:00 (입장 마감 17:50) 6월~9월 매일 09:00~19:00 (입장 마감 18:50) *설·추석 당일 12:00부터 개방-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해파랑길 부산관광안내소 051-607-6395-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구례 지리산치즈랜드 지리산치즈랜드는 목장 아래로 드넓게 호수와 초원이 펼쳐져 탁 트인 상쾌한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매년 봄마다 노란 수선화가 언덕 위에 가득 피어나 그림 같은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기기 좋은데요. 그 밖에도 들판에 돗자리를 펴고 앉아 피크닉을 즐기거나 인근에 있는 지리산 호수공원을 함께 방문해 저수지를 따라 트레킹을 체험할 수 있어 가족·연인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봄 여행지입니다. 이곳에서 산뜻한 봄의 정취를 느끼며 힐링을 만끽해 보세요. ※ 지리산치즈랜드 - 위치 :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산업로 1590-62- 운영시간 : 매일 09:00~18:00- 이용요금 : 성인 3000원 / 어린이 (5세~13세) 2000원 / 경로 (70세 이상) 1000원- 문의 : 061-782-2587-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김병환 기재부 차관, 제18차 물가관계차관회의 김병환 기획재정부 차관이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8회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차관이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8회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차관이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8회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차관이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8회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차관이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8회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차관이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8회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차관이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8회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장애인 친화 미용실에 가보니~ 머리 헹굴게요. 시원하시죠? 미용사가 한 올 한 올 정성껏 머리를 감겨주며 말했다. 잠시 후 머리 손질을 마친 고객이 거울을 보며 말했다. 아이고 짤막하니 참 좋다. 장애인 친화 미용실. 여느 미용실 상황과 별 차이가 없다. 그렇지만 자세히 보면 다른 점이 보인다. 일단 한 사람 당 이용 공간이 무척 넓다. 리모컨으로 움직이는 의자에는 신체를 고정해주는 끈이 있다. 바로 옆에는 전동 휠체어 리프트도 구비돼 있다. 그렇다. 이곳은 장애인을 위한 미용실이다. 노원구 장애인 친화 미용실 헤어카페 더휴.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서울시 노원구에 있는 장애인 친화 미용실 더휴 2호점을찾았다. 2022년 노원구는 장애인 친화 미용실 더휴(1호점)를열었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예약이 넘쳐 1호점만으로는 감당하지 못했다(옆에서 머리를 하던 어르신이 1호점만 있을 때는 예약이 안 되더라라고 거들었다). 지난해 말 2호점을 열었다. 소문은 타고 흘렀다. 타 지자체에서 견학과 관련 문의가 쏟아졌다. 노원구청 장애인복지과 김기곤 팀장이 장애인 친화 미용실에 대해소개해주고 있다. 이곳은 제안부터 인테리어 계획까지 장애인 당사자들이 했어요. 턱도 없애고 바닥도 미끄러지지 않는 재질로 했고요. 노원구 김기곤 팀장(장애인복지과)이 말했다. 그렇지 않아도 들어오는 입구에는 휠체어 이동이 편리한 데크가 조성돼 있었다. 또 출입문 아래 점자 블록과 개폐 버튼을 설치했다. 미용실 내부에는 전동 휠체어 리프트와 전동 보장구충전소, 점자책 등이 구비돼 있다. 안내데스크 높이도 낮다. 휠체어를 탄 고객을 배려한 높이다. 화장실에는 곳곳에 손잡이 바를 조성해 안전을 도모했다. 세면대 거울은 경사지게 만들어 휠체어를 타고도 잘 보이도록 했다. 특수 제작된 미용 의자. 넓고 신체 고정 끈이 있으며 여러 각도로움직인다. 머리를 자르는 공간이 압권이다. 널찍한 공간에 미용 의자 3개. 그만큼 1인당 공간이 무척 넓다. 휠체어 이동을 고려해서다, 앞, 뒤, 옆 모두 휠체어가 지나갈 수 있도록 했다. 의자마다 머리를 감길 세면대를 하나씩 설치했고 리모컨을 누르면 자동으로 의자가 옆으로 돌아가 세면대에 눕혀지도록 했다. 미용실 내 휴식공간. 특히 신경을 쓴 곳은 휴식공간이다. 넓은 테이블에서 커피를 마시며 쉴 수 있다. 보호자나 간병인을 위한 공간으로 꾸몄다. 더욱이 이곳에는 사회복지사가 상주한다. 그런 만큼 미용 외에 여러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미용사를 채용할 때 복지 관점에서 많이 봤어요.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받아야 하고 복지에 관심이 많아야겠죠. 여기 계신 미용실장님도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계세요. 점자책 등 관련 책자가 놓여 있다(왼쪽), 출입문에 점자블록을 설치했고 아래 쪽에도 개폐 버튼을 설치했다(오른쪽). 이용 대상은 노원구 거주 등록 장애인이다. 그런 까닭에 이곳에 전입을 고려했다는 장애인도 있었다고. 사실 노원구 거주 장애인으로 제한을 뒀는데도 대기해야 한다. 김 팀장은 궁극적으로 이런 미용실이 각 지자체에 많이 퍼져나가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했다. 다행히 다른 곳에서도 하나둘 장애인 친화 미용실이 생겨나고 있다. 전동보장구 충전소(왼쪽), 점자 안내판(오른쪽). 이곳을 찾는 연령은 골고루 분포돼 있다. 누구나 살면서 미용은 꼭 필요하니까. 무엇보다 비용이 착하다. 커트가 6900원, 염색이 1만5900원, 파마가 1만9000원. 더욱이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은 50% 감면을 받는다. 수, 일, 법정공휴일만 제외하고 월~토요일까지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점심시간 오후 12시~1시) 운영하며 홈페이지나 전화로 예약 가능하다. 1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전문가들 솜씨라 여느 미용실 못지 않다. 휠체어 높이에 맞도록 높이를 낮춘 안내데스크. 고객이 결제를 하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장애가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환경이 돼야겠죠. 그렇지만 지금은 일반 미용실에서 장애인을 만나도 단지 같은 공간에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김 팀장은 이야기를 이어갔다. 장애인 입장을 들어보니 미용실을 이용하면서 미안하고 눈치가 보인다고 했다. 그러다 보니 미용실에가지 않고 집에서 자르거나 아예 자르지 않게 됐단다. 그런 장애인들이 밖으로 나가도 불편하지 않은곳을 만들고 싶었단다. 밖으로 나올 힘을 주었다는 게 가장 큰 의미 같아요. 가족들에게만 의존하지 않고,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환경을 마련하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이발을 마친 오병근 씨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머리가 깔끔해져서 아주 좋아요. 비용도 싸지만, 커피나 간식도 있어서 휴게실 같아 즐거워요(그는 지상낙원이라고 콕 집어말했다). 또 화장실도 얼마나 편리한데요. 이발을 마친 오병근(68세) 씨가 말했다. 그는 중증장애인으로 손발이 불편하다. 한창 젊은 40대 갑자기 뇌경색으로 쓰러졌고 다른 병도 겹쳤다. 한 달에 한 번은 머리를 잘라줘야 하는데 여기가 생겨 살 것 같단다. 지금까지 3~4번 정도 왔는데 올 때마다 머리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가벼워지는 것 같다고. 갈 때 다음 달 예약까지 할 수 있어 더 편하단다. 전동 휠체어 리프트. 처음에는 주로 청결에 초점을 두시죠. 거동이 불편하니 관리하기 쉽도록요. 그러다가 이곳이 익숙해지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미용 목적으로 오시기도 해요. 어떤 머리가 어울릴까 하고 물으시는 거죠. 하루에 10~14명 정도가 이곳을 찾는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그러면서 말벗도 된다. 화장실 내부 거울은 휠체어 높이에서 보기 수월하게 만들었다. 저는 원래 제 가게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여기서 일하려고 한다니까 지인이 그러더라고요. 수입이 반토막나는데 굳이 왜 하냐고. 그런데 아이들이 모두 여기 엄마한테 딱 맞는 곳이야라고 말해주더라고요.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있는 미용실장은 오랫동안 미용실을 운영했다. 이전에는 유행에 민감했지만, 지금은 그런 요청은 받지 않는다. 간혹 왕년의 실력 발휘를 못 해 아쉽기도 하나, 그 이상의 보람이 있단다. 모두 고마워하며 다음에 올 날을 기다린다는 말이 참 따뜻하게 느껴진단다. 장애인 친화 미용실 더휴 입구.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얼마 전 보건복지부는 2023년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현황조사 결과, 직전 조사연도(2018년도)에 비해 설치율은 9.0%p, 적정설치율은 4.4%p 높아졌다고 밝혔다. 앞으로 더 많은 곳에 장애인 친화시설이 만들어지길 바란다. 머리를 다듬은고객의 뒷모습이 산뜻해 보인다. 봄이니까. 장애인, 비장애인 누구든찬란하길 바라는 계절 아닌가. 나는 그의 머리가예뻐 무심결에 내 머리를 매만졌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윤경 otterkim@gmail.com
- 영상 현장을 지켜주신 의료진 여러분 고맙습니다 2024년 2월 6일 전공의가 병원을 떠난 이후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킨 건 환자 곁에 남은 의료진의 헌신과 희생 고맙습니다.#thank_U #we_need_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