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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돌봄교실 운영 개선 방안 발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은혜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현재 우리 정부는 맞벌이 부부 등의 우리 국민의 자녀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시간에 돌봄을 제공하는 온종일 돌봄체계의 구축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7년 33만 명 수준의 지원대상은 현재 44만 2,000여 명으로 그 인원이 확대되었고, 운영방식 또한 학교와 지자체 각계 특성에 맞게 여러 형태로 다양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학부모님들의 짐을 덜어드리기에는 아직도 부족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정부는 내년까지 총 53만 명으로 지원대상을 더 확대하고 돌봄서비스 또한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전 사회 온종일 돌봄체계의 핵심에 전국 6,000여 개 초등학교가 제공하는 초등 돌봄교실이 있습니다. 초등 돌봄교실은 전국 1만 4,000여 개 교실에서 운영이 되고 있고, 코로나로 이용률이 줄어들었던 작년에도 25만 6,000여 명이 이용을 했으며, 올해는 약 30만 명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학교 현장과 교육청에 적극적으로 협력을 구하면서 초등 돌봄교실을 더 발전시키겠습니다. 이를 위해 마련한 초등 돌봄교실 개선방안의 주요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초등 돌봄교실을 더 확충하겠습니다.
2018년부터 매년 700실을 더 설치해왔고 내년까지 총 3,500실이 늘어나도록 확충하겠습니다. 또한, 돌봄교실 대기자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공급을 확대해나가겠습니다.
학교 내의 가용 공간 확보가 어려운 경우에는 기존 시설의 증축과 리모델링 그리고 친환경적인 모듈러 교사를 설치하면서 내년까지 시설 증설을 위한 예산으로 교육부가 420억 원의 국고예산을 투입하겠습니다. 교육청 또한 시설 증설의 형태에 맞게 지방비를 투입할 것입니다.
둘째, 초등 돌봄교실이 저녁 7시까지 운영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교육청의 지역별 준비를 거쳐서 내년 3월부터 적용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적극적으로 협의해나가겠습니다. 현재 전국 89% 초등 돌봄교실은 저녁 5시까지 운영 중이며,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부모의 저녁 퇴근시간을 고려해서 저녁 5시 이후로도 돌봄교실을 운영해주길 희망해오셨습니다. 교육부는 학부모 의견을 수용해서 저녁 7시까지 연장 운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추진해나가겠습니다.
셋째, 초등 돌봄교실의 운영과 행정 전반을 돌봄전담사를 중심으로 과감하게 개편해나가겠습니다.
전국 초등학교 교사들이 맡고 있던 돌봄 행정업무를 돌봄전담사 업무로 전환하면서 교사는 학생을 가르치는 본연의 업무에 더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초등학교의 돌봄전담사는 돌봄 업무 담당 전담인력으로 약 1만 2,000여 명이 일하고 있지만, 하루 근무시간이 4시간에서 8시간으로 지역별 차이가 크고, 무엇보다 돌봄 준비나 행정시간 등의 인정도 미진한 상황입니다.
초등 저학년을 맡고 있는 교사 또한, 돌봄교실 운영과 행정업무에 일정한 책임을 갖게 되어서 업무에 애로가 있고 또 충돌도 있습니다.
교육부는 이번 발표를 계기로 돌봄교실의 업무를 돌봄전담사 중심으로 전문화시키고, 학교 내의 행정지원체계를 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돌봄교실 지원이 가능하도록 개편해서 초등 돌봄교실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겠습니다.
특히, 저녁 7시까지의 돌봄시간 확대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초등 돌봄전담사의 근무시간이 현행보다 전반적으로 확대될 필요가 있습니다.
돌봄교실을 직접 운영하는 시간 이외에도 행정업무 시간이나 돌봄 준비시간 등을 위해 한두 시간이 더 확대되는 것으로 추진해나가겠습니다.
또한, 돌봄 행정업무는 단기적으로는 학교 안의 교무행정지원팀에 돌봄전담사들이 소속이 되어서 행정업무를 일괄 담당하도록 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돌봄교실 이용자가 많은 것을 고려하여 학교 안에 돌봄센터를 만들어 학교 관리자와 돌봄전담사 체계로 구성하는 방향으로 추진해나가겠습니다.
행정체계 개편의 적용 또한 교육청의 계획 수립이 반드시 전제되어야 하므로 교육청과 적극적으로 협의하겠습니다.
넷째, 지역교육청이나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겠습니다.
학교 또는 지역 내에 안전한 외부시설을 모두 활용하여 여러 학교 인근에 중첩적인 돌봄 수요에 공동 대응하는 거점형 돌봄기관 운영으로, 현재 경남교육청이 운영하는 ‘늘봄 거점통합돌봄센터’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교육부에서도 내년부터 시범운영 모델을 발굴하고 예산을 지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초등 돌봄교실의 질을 높이기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수도권 등의 대도시 밀집 지역의 돌봄 대기수요 해소를 위해 학교 신설 시부터 수요에 따른 돌봄 공간 설치가 가능하도록 지침을 개정하겠습니다.
돌봄교실 증설... 증실 및 환경 개선을 위한 재정 지원도 지속하겠습니다. 또한, 돌봄전담사의 책무성과 행정업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서 돌봄 행정 실무 중심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련 연수 과정도 제공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교육부는 초등학교의 교육 시간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고, 이를 초등 돌봄교실의 운영시간 확대를 통해 최우선적으로 해결해나가고자 합니다.
이번 방안은 교육청을 비롯해 초등학교의 교사와 돌봄전담사분들 모두가 짐을 함께 나누어져야 하는 방안이라는 점에서 저희 교육부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학생들과 학부모님들 모두가 학교를 가장 안전한 공간으로 믿고 있고, 우리가 학부모의 무거운 짐을 같이 나누어지자는 당부와 협력의 말씀을 드립니다.
진심으로 학교 현장의 노고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오석환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국장>
안녕하십니까?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국장 오석환입니다.
초등 돌봄교실 운영 개선방안에 대한 세부 내용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교육부는 초등 돌봄교실 운영 실태조사와 학부모, 교사, 돌봄전담사를 대상으로 하는 의견 조사를 거쳐 이번 방안을 마련하였으며, 학생과 학부모를 우선에 두고 안정적인 돌봄을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를 위해 초등 돌봄교실의 돌봄 시간, 인력 운용, 교원의 행정업무 등 돌봄서비스 제공과 직접적 관련이 있는 학교 내 요인에 대한 질적 개선에 역점을 두었습니다.
초등 돌봄교실 운영 실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돌봄 수요입니다.
2021년 범정부 온종일 돌봄 수요조사 결과 돌봄서비스 필요 시간은 전체 응답자의 66.3%가 오후 1시~5시, 17.6%가 오후 5시~7시까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부모 요구조사 결과에서는 돌봄교실 이용 경험이 있는 학부모 응답자들은 운영시간을 확대할 때 희망하는 시간대는 18시까지가 64.7%, 19시까지가 11.9%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안전한 학교 공간에서 맞벌이 부모의 퇴근 시간이 반영된 현실적인 돌봄시간 운영이 필요하며, 돌봄교실을 통해 다양한 활동 경험의 기회 제공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다음은 돌봄 공간입니다.
최근 10년간 초등 돌봄교실 공급은 2배 이상 증가하였고, 2020년 9월 기준으로 총 25만 6,213명의 학생이 오후 돌봄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지속적으로 공간 확보를 위해 노력 중이나, 가용 공간의 돌봄교실 증실이 이루어지고 있어 학교 내 추가 공간 확보가 제한적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다음은 인력 운용과 시간 운영 현황입니다.
2020년 9월 기준으로 1만 1,918명의 돌봄전담사가 근무하고 있으며, 아침돌봄, 오후돌봄, 오후 연장형 및 저녁돌봄 등 수요에 따른 시간대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돌봄전담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돌봄전담사들은 계약상 근무시간과 실제 근무시간 간에 차이가 있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마지막으로 업무구조입니다.
초등 돌봄교실은 학교장이 운영을 총괄하고, 전담사와 돌봄 담당교사 등이 돌봄 관련 행정업무 등을 분담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돌봄행정 업무의 수행 주체 및 내용 등은 다양하여 업무 담당을 명확히 구분하기는 어려운 실정입니다.
초등 돌봄교실 운영실태와 의견조사를 토대로 마련한 초등 돌봄교실 운영 개선 방안의 주요 과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돌봄교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나가겠습니다.
교육부는 돌봄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한 돌봄... 공급 확대를 위해 2022년까지 총 3,500실을 목표로 돌봄교실을 확충해나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수도권 등 대도시 밀집지역의 돌봄 수요를 해소하기 위한 제도개선과 재정지원도 계속해나가겠습니다.
둘째, 안정적인 돌봄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돌봄전담사 근무시간 체제를 마련하겠습니다.
먼저, 안정적인 돌봄 여건 조성을 위해 돌봄에 관한 학부모 수요를 반영하여 방과 후부터 19시까지 돌봄운영을 권장하여 돌봄 제공시간이 확대되도록 하겠습니다.
그간 부모의 퇴근시간이 반영된 돌봄교실 시간 운영에 관한 요구가 있어 왔으나 17시 이후에도 운영되는 돌봄교실은 전체의 11.1%에 불과하였습니다.
학교가 학부모의 수요, 돌봄 여건 등을 고려하여 돌봄운영의 시간을 결정하며, 돌봄시간 연장에 따른 안전관리도 강화해나가겠습니다.
돌봄전담사의 적정 근무시간은 교육청의 여건에 따라 돌봄 운영시간, 준비·정리시간, 행정업무시간 등을 고려하여 시도교육청이 결정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19시까지 돌봄을 제공하는 경우에 6시간 동안의 돌봄운영과 1 내지 2시간의 돌봄을 위한 준비·정리 및 행정업무를 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돌봄교실 수와 근무 중인 돌봄전담사 수 등을 고려하여 근무시간을 결정하되, 다수의 전담사가 근무하는 경우 시간대별 돌봄 수요 등을 고려한 인력 운용도 가능합니다. 근무시간 확대에 소요되는 인건비는 2022년 총액 인건비에 반영하여 지원하겠습니다.
셋째, 돌봄전담사 중심의 돌봄행정 지원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돌봄교실 운영은 전담사가 추가되는 방향으로 전환해나가겠으며, 전환 시점은 시도교육청별로 결정하게 됩니다.
그간 대부분 학교의 돌봄업무 추진조직이 관리자, 담당교사, 돌봄전담사로 운영되어 돌봄교실 관련 업무가 교원의 행정업무 부담요인으로 작용해왔습니다.
돌봄행정 업무에 관한 교내 전문가인 돌봄전담사가 근무시간 내에 관련 행정업무를 수행하도록 개선해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학교에서는 교무행정 지원팀을 운영하고, 돌봄전담사가 지원팀에 소속되며, 지원팀에서 초등 돌봄교실 운영업무를 담당함으로써 교원의 돌봄 관련 업무가 경감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중장기적으로 관리자, 돌봄전담사 체제로 운영하는 가칭 '교내돌봄센터'도 운영 가능한 방식입니다.
지역 내 가용 공간이 있는 학교 또는 외부시설을 활용한 거점 돌봄기관을 시범운영하겠습니다.
거점 돌봄기관은 근거리에 위치한 초등학교를 하나의 돌봄지구로 구성하고, 공간 활용이 가능한 학교나 외부시설을 거점 돌봄기관으로 지정하여 돌봄지구 내 학생을 대상으로 돌봄 및 방과후학교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모델입니다.
교육청 또는 교육지원청이 거점형 돌봄교실 운영 전반에 관한 실무를 총괄하고, 필요시에는 교육청 내 별도 조직을 구성하여 거점 돌봄기관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넷째, 방과후학교와 연계하여 돌봄 공급을 확대하겠습니다.
방과후학교와 돌봄이 통합되어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방과후학교 돌봄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방과후학교 돌봄 통합 프로그램은 방과 후 수강 전후 시간의 틈새 휴식만을 제공하는 방식인 현행 방과후학교 연계 돌봄에 비해 방과후학교와 돌봄을 더 체계적으로 연계하는 방식입니다.
통합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의 참여를 높이고, 적절한 휴식과 함께 안정적인 방과후학교 강좌 수강과 돌봄이 가능해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돌봄전담사들의 역량 강화도 지원하겠습니다.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실무 중심의 관련 콘텐츠를 개발·보급하고, 관련 원격 연수과정 등을 제공하여 돌봄전담사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며 전문성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습니다.
교육부는 내년 중 현장 적용을 목표로 초등 돌봄교실 운영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시도교육청은 개선방향에 따라 시도 여건 및 돌봄수요 등을 고려하여 실행방안을 마련하여 운영하게 됩니다.
또한, 이번 개선방안을 초등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전국의 15개 국립초등학교에도 적용하여 국립초등학교에서 제공되는 초등 돌봄교실의 질 제고를 위한 노력도 함께해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초등 돌봄교실 운영 개선방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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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축제 4곳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보고 싶으신 분4~5월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 분지역 봄꽃 축제를 방문하고 싶으신 분 따사로운 날씨에 꽃이 피기 시작하며 봄나들이 떠나기 좋은 4월, 5월!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분홍빛 철쭉 구경하러 방문해 볼 만한 전국 철쭉 축제를 소개합니다. ★추천 장소★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경기 군포 철쭉 축제, 서울 불암산 철쭉제 충북 단양 소백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5.23.(목)~2024.5.26.(일)- 위치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644 (단양상상의거리),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소백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43-420-2552 (단양군청 문화체육과)- 주차 :인근 주차장 이용 소백산 등산로· 천동코스(4시간 45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연화봉· 어의곡코스(4시간 20분 소요) : 새밭로 - 가곡새밭 - 비로봉 - 연화봉· 죽령코스(3시간 소요) : 죽령로 - 죽령휴게소 - 천문대 - 연화봉 · 국망봉(4시간 30분 소요) : 다리안로 - 천동·다리안관광지 - 비로봉 - 국망봉 5월 23일부터 개최되는 단양 소백산철쭉제는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지역 축제입니다. 이곳은 소백산 철쭉을 주제로 한 전시와 트로트부터 EDM까지 온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음악 공연이 진행되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40주년 특별 행사로 단양 사투리 경연대회가 개최되어 더욱 즐거워진 축제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올봄 흥겨운 축제와 분홍빛으로 물든 소백산이 있는 단양으로 봄나들이를 계획해 보세요. 경남 산청 황매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7.(토)~2024.5.12.(일)- 위치 :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일원-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55-970-7204 (산청군청 관광진흥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황매산 등산로· 1코스(1시간 소요) : 신촌(만암)마을 - 제1주차장 - 돌팍샘 - 갈림길 - 황매산 정상· 2코스(2시간 소요) : 장박마을 - 너배기쉼터 - 노루바위 - 황매산 정상· 3코스(3~4시간 소요) : 이교마을 - 부암산 - 느리재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 4코스(2~3시간 소요) : 상법마을 - 병바위 - 탕건바위 - 감암산 - 천황재 - 베틀봉 - 황매산 정상 산청 황매산 철쭉제는 꽃봉오리가 맺히기 시작하는 4월 말부터황매산 철쭉군락지 일원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이곳은 축제 기간 동안 곤충 체험, 보물찾기 등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체험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또한, 완만하게 조성된 등산로와 데크길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해 아름다운 철쭉 풍경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올봄 이곳으로 봄나들이를 떠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경기 군포 철쭉 축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152-14 철쭉동산- 이용요금 : 무료 *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31-390-0341 (군포시청 생태공원녹지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군포 철쭉 축제는 매년 4월, 도심 속 철쭉 동산에서 진행되는 봄꽃 축제입니다. 이곳은 4호선 수리산역과 산본역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편리한데요. 축제 기간에는 드넓게 펼쳐진 진분홍빛 철쭉과 영산홍 단지 사이를 거닐며 축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철쭉 드론쇼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더욱 풍성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데요. 아름다운 철쭉 군락 속을 거닐 수 있는 이곳으로 다가오는 4월 봄나들이를 떠나보세요. 서울 불암산 철쭉제 - 축제 기간 : 2024.4.20.(토)~2024.4.28.(일)- 위치 :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12길 51-27 불암산 힐링타운- 운영시간 : [철쭉동산] 연중무휴 [불암산 힐링타운] 화~일요일 09:00~18:00 * 매주 월요일 휴무- 이용요금 : 무료 *각 체험프로그램 요금 별도- 문의 : 02-2116-0624 (노원구청 여가도시과)-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서울 불암산 철쭉제는 매년 4월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에 조성된 철쭉동산에서 진행되는 철쭉 축제입니다. 철쭉 개화 시기에 맞춰 이곳을 방문하면 드높은 불암산을 배경으로 데크 길을 거닐며 진분홍빛 철쭉 군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거리 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어 주말 봄나들이로 떠나기 좋은 곳입니다. 도심 속에서 자연 친화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이곳에서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산업단지 근무 근로자 자녀들과 미래를 위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전서훈 삼광기계공업 대표이사에게 동탑산업훈장을 전달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주진현 삼심기계 대표이사에게 산업포장을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유공자에게 산업포장을 전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피케이밸브(주) 대표에게 대통령표창을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유공자에게 산업포장을 전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내빈들과 축하 의식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MiRi(미리)’ 앱 통해, 버스 좌석 ‘미리’ 예약하세요! 이른바 통학러인 나는 등하교를 위해 매일 광역버스를 타곤 한다. 그런데, 통학 시간이 출퇴근 시간과 맞물리는 날에는 광역버스에 자리가 가득 차서, 버스를 그냥 보내야 한 적이 많다.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한다면, 이런 상황을 한 번쯤은 경험해 봤을 것이다. 경기 수원시 권선구 경진여객운수 차고지에 광역버스들이 주차돼 있다. 최근에 MiRi(미리)라는 앱을 통하여 미리 좌석을 예약해 보았는데, 만차인 차를 놓칠 일도 없고, 원하는 좌석에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 자주 이용하고 있다. MiRi(미리)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광역버스 좌석 예약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광역버스를 대상으로 사전에 시간, 정류소와 좌석을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동일한 요금으로 정류소에서의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편하게 앉아서 갈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MiRi 앱 회원가입 및 로그인. MiRi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야 한다. 애플리케이션은 구글플레이 혹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이메일 아이디 혹은 Apple/네이버/카카오톡 계정으로 간편 로그인을 할 수 있다. 로그인을 마쳤다면이제 교통카드 등록을 해야 한다. 메인화면의 왼쪽 상단을 누르면 교통카드 등록 버튼이 나온다. 이때, 후불형/선불형/모바일 교통카드 모두 등록이 가능하다.MiRi 앱에 사전에 등록한 카드로만 버스 탑승이 가능하다. 카드 등록은 여러 장 해둘 수 있으니, 여유롭게 해두는 걸 추천한다. MiRi 앱 교통카드 등록. 예치금은 예약보증금이다. 예치금을 미리 충전해야 버스 예약이 가능하다. 이는 좌석 예약을 한 뒤,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도입한 패널티 제도이다. 예약한 버스 탑승이 확인되면 예치금은 자동으로 반환되고, 탑승 시 태그한 카드로 요금 결제가 된다. 단, 당일 취소를 하거나 예약 후 탑승하지 않으면, 위약금이 발생하니 주의하자. 예약하는 상황에서 예치금이 부족하면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사전에 넉넉히 충전해 두는 것이 좋다. 예치금은 최대 10만 원까지 충전될 수 있고 언제든 환불 가능하다. MiRi 앱 예치금 충전. 이용할 노선을 검색 후, 승차, 하차 정류장을 선택한다. 이때, 자주 이용하는 노선을 즐겨찾기에 등록해 두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즐겨찾기는 왼쪽 하단에서 등록할 수 있다. 이제 메인화면을 보면, 방금 전 즐겨찾기로 등록해 놓은 노선과 승하차 지점이 뜰 것이다. 노선의 예약하기 버튼과 빠른예약 버튼이 있는데, 예약하기는 예약이 열려있는 날짜와 잔여좌석을 선택해 예약할 수 있고, 빠른예약은 선택 가능한 날짜와 좌석 중 빠른 날짜와 좌석을 자동으로 예약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경험상, 시간과 좌석이 자동으로 선택되는 빠른예약으로 예약에 도전하는 게 더 수월했다. MiRi 앱 노선 검색 및 즐겨찾기. 예약은 운행일 기준 7일 전 오전 10시에 오픈된다. 예를 들어, 4월 10일에 탑승할 버스의 예약 오픈 시기는 4월 3일 오전 10시인 것이다. 단, 주말 및 공휴일은 운행하지 않는다. 예약 가능 시간은 예약 오픈 시간부터, 잔여좌석이 있는 경우에 탑승일 기점 출발 1시간 전까지 예약 가능하다. MiRi는 출/퇴근 전용 예약 서비스로, 대부분의 경우 출/퇴근 시간대에 1~2대에만 예약 서비스가 적용된다. 다른 시스템은 일반 버스 탑승 시스템과 전부 동일하다. 요금 할인카드나 환승 할인도 전부 적용된다. MiRi 앱 예약하기 및 빠른 예약.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4월부터 단계적으로 수도권 광역버스 좌석 예약제(MiRi)를 확대한다. 기존 MiRi 서비스 이용객의 확대 요구에 따라, 관계 지자체와 운수사 협의 등을 거쳐 좌석 예약제(MiRi) 적용이 적합한 노선들을 추가 선별한다. MiRi 서비스의 적용 노선을 46개 노선에서 65개 노선으로 확대하고, 운행 횟수도 하루 기준 107회에서 150회로 확대한다. 대광위는 면밀한 검토를 통해 하반기에 좌석 예약제를 추가 확대할 전망이다. MiRi를 통해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더 편리한 출근길을 보내길 기대해 본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이가현 ghg04h@naver.com
- 영상 [머니포차 EP 07] 포차에 국가대표가 떴다!! 어려운 정책, 이것만 알면 끝!돈 되고 도움되는 정책, 쉽고 편하게 알려드릴게요!